1. 저 Leo : 안녕하세요?? *^^* 이번에는 농촌총각 소리 듣지 않아 기쁜 운영자 장치혁입니다.
2. Sarah님 : 며칠전 눈길에서 미끄러지시는 바람에 크게 다치셨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나라를 사랑하시는 마음을 불태우사 아픈 몸을 이끌고 밤늦게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우리의 Internet Star 부운영자님~!!!
3. Lucy7511님 : 언제나 좌중의 분위기를 up시켜주시는 발랄함의 원조이신 우리의 자랑스런 총무님~!!!
4. 정성빈님 : 원조 동남아 Native이시며 이날 "사랑의 왕따"를 곳곳에서 여성 회원님들로부터 몸소 체험하신 똘망똘망한 눈의, 그리고 고대생 같은 연대 재학생 회원님~!!!
5. 희야님 : 이승철의 희야가 본인임을 확신하며 살아오신 그간의 세월처럼 멋진 외모의 커리어 우먼~!!! 이날 처음 참석해 주셨습니다. 반갑습니다.
6. Crybaby02님 : 현직 중학교 교사시며 한달에 두번 이상을 우시는 감성풍부한 삶을 살아오사 이 닉네임이 더욱 잘 어울리시는 여성 회원님~!!!
7. Say승준님 : 이날 최연소(17세) 참석 회원님, 왕초보 스터디에서 함께 좋은 시간 가지시다 정모에는 회원님들 얼굴만 뵙기 위해 참석. 콜라로 맥주에 맞짱을 뜨며 응수하신 우리의 귀염둥이 고딩 여성회원님~!!!
8. Leelaa님 : Crybaby님의 절친한 친구이시며 친구분을 영어나라로 이끄신 제가 감사드리고픈 여성 회원님. 이번에도 제 2기 미모 클럽이 이분들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결성되었던 듯 싶습니다~~~ *^^*
9. Stacey님 : 언제나 정이 많으사 연이어 100% 모임 출석율을 보여 주신 멋진 여성 회원님. 저번 정모에 이어, 중고급 스터디, 그리고 이번 정모까지... 님이여, 빛나소서~~!! ^^
10. 스네이크님 : 뱀의 지혜로움을 취하신 듯한 닉네임, "동남아 네이티브 two"의 명성에 빛나시는 우리의 씩씩한 용산컴퓨터업계 남성 회원님~!!!
11. 사악님 : 가수 박진영의 아방가르딕한 분위기, 그러나 외모는 훨씬 잘 생기신 우리의 만능 스포츠맨. 정성빈님과는 반대로 연대생 분위기를 한 고대생으로서, 병원에서 탈출(?)하신 지 얼마 되지도 않으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아 원샷 실력을 보여 주신 매력남~!!!
12. AeriKorea님 : May님의 동호회 동생 되시며, 시종일관 따듯한 미소와 밝은 얼굴을 보여 주신 항공사 커리어 우먼님, 반갑습니다~!!!
13. 최민경님 : 왕초보 스터디 참석율 100%에 빛나는 성실함에 밝은 미소, 그리고 자상한 배려심이 정말 보기 좋으신 우리의 우수 여성회원님~!!!
14. 루이스님 : 스터디 때 가장 활발한 질문과 자세로 임해 주신 시원시원한 성격의 여걸님, 어린 분의 발랄함이 돋보였습니다~!!!
15. 싸야님 : 루이스님의 학교 동창이시자 함께 스터디 참석, 정모 참석을 연이어 해 주신 81년생, 거의 제 띠동갑에 가까우신 여성 회원님, 반갑습니다~!!!
16. May님 : 스터디 때 조금 늦게 오셔서 들은 내용은 별로 없으실 테지만, 끝까지 밝고 활발하신 성격으로 여러 유익한 대화를 이끄셨던 우리의 여행사 여성 회원님~!!!
17. 삐조리님 : 두 말이 필요없죠. 올해 향년 39세로서 40세를 내일모레(?!)... 바라보시며 이날 최고령 참석자가 되셨지만, 오호 희재라!!, 정신적 신선도에 있어서는 가장 신세대적 파격과 산뜻함을 갖추신 우리의 "왕형님"님~~~!!! 까뮈의 "이방인"에 나오는 "부조리함"이 마음에 들어 이름을 삐조리로 취하셨다고... 이날 2차(횟집)을 몽땅 쏘셨을 뿐만 아니라 늦게 술에 취하신 몇분의 남성회원님들을 몸소 택시까지 잡아 태워 보내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옵나이다~~~ ^^
빠진 분 없으시죠? (-.- )( -.-) 두리번 두리번...(-.- )( -.-)
참석해 주신 여러분,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너무 즐거운 자리를 함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