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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구비전교회 원문보기 글쓴이: 예예
성 경 : 마태복음 21:18-22절
제 목 :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기도
일 시 : 2026. 8. 9.
마21:18-22/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無花果)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새번역 마태복음서 21:18-22/새벽에 성 안으로 들어오시는데, 예수께서는 시장하셨다. 19 마침 길 가에 있는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보시고, 그 나무로 가셨으나, 잎사귀 밖에는 아무것도 없으므로, 그 나무에게 말씀하셨다.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무화과나무가 곧 말라 버렸다. 20 제자들은 이것을 보고 놀라서 말하였다. "무화과나무가 어떻게 그렇게 당장 말라버렸을까?" 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말해도, 그렇게 될 것이다. 22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
오늘의 말씀은 과거에 마가복음 11:20-24절을 통해서 여러 번 다루었던 내용입니다. 처음 듣는 분들을 위해서 본문을 다시 한 번 소개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새벽에 예루살렘성 안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이른 아침이었기 때문에 예수님은 시장하셨습니다. 아마도 어제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배가 고프면 본능적으로 먹을 찾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몹시 시장하시니까 먹을 것을 찾으셨는데 그 때 마침 길가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가지고 무화과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가셨습니다. 그런데 매우 안타깝게도 무성한 잎사귀 외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원래 무화과나무는 잎이 나올 때 열매도 함께 나와서 나무와 가지가 자라면서 열매도 같이 자랍니다. 그리고 무화과는 다른 과일에 비해 열매들이 빨리 익는 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기대하면서 찾아가셨던 그 무화과나무에는 열매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병이 들었거나 돌연변이와 같은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기대했던 무화과나무에서 열매가 얻지 못하시자 기분이 상하셨는지 그 나무를 향하여 즉시 이제부터 너는 영원히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일종의 저주의 말씀입니다.
그러자 저주받은 무화과나무가 말라 버렸습니다. 그것을 본 제자들은 너무나 놀랐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무화과나무가 어떻게 그렇게 당장 말라버렸을까요? 하고 여쭈었을 때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말해도, 그렇게 될 것이다. 22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과거에 마가복음을 11장을 가지고 설교할 때는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받을 것이라는 미래형으로 믿지 말고, 받은 것처럼 완료형으로 믿으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오늘은 마가복음과 다른 관점으로 말씀하는 마태복음을 통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그래서 21절에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이 무화과나무에 한 일을 너희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말해도, 그렇게 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말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에게 말했을 때 그대로 이루어진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라고 했습니다. 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라고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믿음이란 자신이 스스로 만든 신념이 아닙니다. 성경이 말하는 믿음이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진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100% 신뢰한다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은 자신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신다는 그런 믿음(의 확신)을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과 그분의 능력과 약속을 믿는 그 믿음에 근거해서 이렇게 말하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는 믿음의 확신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전혀 의심하지 않고 말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말한 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믿음과 함께 의심과 불신앙이 섞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의심하지 않는다면 두 가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먼저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에 한 일을 우리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고 말해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용기 있는 사람은 그렇게 말할 것이고, 그러면 그대로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에 따르면 사람의 말의 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자신의 입으로 하는 말의 능력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22절을 보겠습니다. 22절에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기도는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21절 말씀은 우리의 말에 대한 말씀이었다면 22절 말씀은 우리의 기도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22절을 통해서 강조하신 말씀은 세 문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2)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은, 3)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라는 했습니다. 이제 세 문장으로 나누어서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1. 먼저 너희가 기도할 때에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기도하기로 작정하고, 정해진 시간에 날마다 기도하고 있는 사람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의 삶에서 기도하는 일은 필수과제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너희란 곧 제자들이며, 앞으로 제자가 될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된 너희들은 반드시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전제하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너희가 기도할 때마다 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언제 어디에서 기도하든지 기도할 때마다 라는 뜻입니다. 이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기도하는 사람들의 기도의 동기가 중요함을 암시합니다.
2.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은 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기도하는 사람의 믿음을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보면 그냥 무작정 기도하는 사람이 있고, 다른 사람이 기도하라고 하니까 하기 싫은 기도를 억지로 따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자신이 기도하는 것이 응답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기도는 하지만 자신의 기도가 응답될 것이라는 확신과 믿음이 없이 그냥 기도해 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본문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자신이 하는 기도와 기도제목이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기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님께서 바라시고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기도란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응답받는 기도입니다. 이것이 참된 기도입니다.
기도라고 다같은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의 결과를 보면 응답되지 않는 기도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기도가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이 없이 그냥 기도해 보기 때문입니다. 과거 어릴 때 시골에서는 5일마다 장이 열렸는데 장날이 되면 시장에 가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는 어떤 볼일이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보는 것입니다. 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기도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기도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기도의 경험이 없어서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성경이 말씀하시는 참된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기도여야 합니다. 그럴 때 기도의 응답은 반드시 주어집니다.
3. 믿음의 기도는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도는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신의 기도가 이루어질 것을 믿으면서 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른 기도이며, 주님께서 원하시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믿음의 기도는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라는 말씀 속에는 두 가지 요소 즉 ① 믿음의 능력과 ② 의심의 능력이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믿음도 능력이고 의심도 능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믿음과 의심의 배후에는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신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이루어지는 문제 뒤에는 기도에 응답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계시고,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 뒤에는 사탄 마귀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 뒤에는 대부분 신이 일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1) 먼저 우리의 기도와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에 관한 성경말씀들과 렘33:2-3절의 말씀에 근거한 기도입니다. 렘33:2-3절말씀을 믿는 믿음에 근거한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렘33:2-3/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이 성경구절에서 기도하는 우리가 믿어야 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일을 만들고 그것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의 이름은 야훼입니다. 전능하셔서 일을 만드실 뿐 아니라 그것을 성취하시는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향한 기도가 아니면 그것은 기도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기도는 기도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응답에 대한 약속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사람들이 자신의 소원이 성취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기 스스로 기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응답에 대한 약속이 없습니다. 그렇게 소원을 비는 사람들의 기도에는 자기의 바램만 있을 뿐이지 어떤 약속도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면 응답하신다는 분명한 약속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하나님께 기도해서 응답받은 사례들이 너무나 많고, 역사를 통해서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기도해서 응답받은 사례들이 차고 넘칩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은 말씀에 근거해서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2) 반대로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게 만드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것의 근거는 약1:5-8절 말씀입니다. 왜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지 않습니까? 약1:5-8/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라고 했습니다.
응답되지 않는 기도의 특징은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7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의심하면서 하는 기도는 응답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의 기도(응답받는 기도,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를 통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이 기도하느냐 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기도가 응답받는 기도가 되도록 만들어 주는 준비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많은 시간을 기도하고 오래 동안 기도해야 합니까? 그것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지 못하시기 때문도 아니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기 싫어서도 아닙니다.
그러면 무엇이 문제입니까?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기도하지만 그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의 방법으로 기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기도하면서도 의심을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기도는 많이 하지만 자신이 기도하는 것만큼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기도들이 많습니다. 오랜 시간 기도하는데도 응답이나 어떤 변화나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도를 해도 그만 기도를 하지 않아도 그만인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기도하는 양에 비해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왜 그렇습니까? 그것은 기도를 하지만 의심하면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두 마음을 품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두 마음을 품고 하는 기도는 그 배후에 마귀가 역사하는 기도입니다. 마귀가 방해하는 기도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잘못된 기도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기도를 하기는 하지만 내 기도가 응답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마귀를 물리칠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기도한다는 뜻입니다.
믿음이 부족하고 영적인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기도할 때마다 마귀가 찾아와서 마음과 생각 속에 의심을 불어넣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기도하면서도 마귀의 방해로 의심을 받아 드려서 두 마음을 품고 기도하니까 기도가 응답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기도의 대부분은 응답을 전제조건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권을 키우고 성령의 능력을 받기 위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즉 우리가 기도할 때 의심하는 기도, 즉 두 마음을 품고 기도하게 만드는 악한 영을 쫓아내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방언으로 기도하는 기도는 나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내가 필요한 것을 받기 위한 기도보다는 영적인 능력을 받기 위한 기도이며, 나의 기도를 방해하는 사탄 마귀를 대적하고 쫓아내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방언으로 기도하되 오래 동안 기도해야 합니다. 그것은 마귀의 방해를 이길 수 있는 영권을 키우는 기도입니다. 짧게는 몇 년, 길에는 10년 이상 방언으로 기도하면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영권과 능력을 받게 됩니다. 바로 그렇게 된 상태에서 믿음으로 기도를 출발하면 우리의 기도는 다 응답됩니다.
예수님의 제자 마태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싶은 내용은 바로 그런 내용입니다. 응답받는 기도를 위해서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도 오랜 세월을 기도했습니다. 믿고 끝도 없는 기도를 참 많이도 했습니다. 응답도 없고 삶의 변화도 없고 무엇이 달라지지도 않았지만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영권과 능력이 강해져서 기도를 방해하는 악한 영들을 물리치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마태가 전하는 것처럼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를 하는 단계까지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즉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어지게 하는 기도를 하든지 아니면 악한 영을 쫓아내는 기도를 하든지 자신의 말과 기도가 이루어질 것을 믿음으로 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기도하기 때문에 응답을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오랜 세월 동안 방언으로 기도하게 되면 마귀를 물리치는 영권과 능력을 받게 되어서 원수 마귀가 자신의 기도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때부터 응답받는 기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영권과 능력을 가진 상태에서 기도하고 선포할 때 악한 영들이 떠나게 되고, 기적이 일어나게 되고, 병이 고침받게 되고, 자신의 기도가 응답받게 되는 것입니다.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는 기도가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기도가 이런 기도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방언기도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원수 마귀를 물리치고 원수를 이길 수 있는 영권을 얻는 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방언기도를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영권을 얻게 됩니다. 성령의 능력이 나에게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이 임하는 기도를 하게 되면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 주어집니다.
좋은 예로 마가복음 9장을 보겠습니다. 막9:28-29/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제자들은 그 전에는 귀신을 쫓아내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는 기도를 많이 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 것을 보면서 자신들도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마가복음 9장을 보시면 예수님은 의도적으로 12제자들 중에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만 데리고 변화산으로 올라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세 명의 제자들에게 보여줄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변화산에서 기도하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그 장소에 임하였습니다. 제자들은 모세와 엘리야가 거기에 나타나서 예수님과 이야기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예수님의 모습도 찬란하게 빛나는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런 놀라운 체험을 하는 동안에 산 아래 있는 제자들은 예수님이 안 계시기 때문에 기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우 긴 시간을 기도하지 않고 제자들끼리 모여서 잡담도 하고 놀기고 하고 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렇게 기도하지 않고 거의 하루를 보내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아버지가 자신의 귀신 들린 아들을 데리고 와서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요구했지만 기도하지 않는 그들에게는 영권이 있을 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으며 드디어 기도하러 가셨던 예수님이 내려 오셔서 귀신을 쫓아내 주시고 아이를 고쳐 주셨습니다.
그 후에 창피한 제자들은 자기들끼리만 있을 때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라고 말입니다. 그러자 예수님의 대답은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이제 날마다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귀신을 쫓아낼 수가 없습니다. 귀신은 어떤 존재입니까? 도둑입니다. 요10:10절에서 예수님은 사탄 마귀 귀신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뿐이라.../고 했습니다. 사탄 마귀 귀신은 모든 것을 도둑질하고 빼앗아 가고 결국에는 사람을 죽여서 지옥에 보내는 일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의 능력을 받아서 귀신을 쫓아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을 영권이라고 합니다. 영권이 없으면 인권도 없고 물권도 없어서 나를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돈도 없는 가난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기도의 대부분은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받는 시간이며, 영권을 키우는 시간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도하다보면 어느 순간 나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합니다. 그러면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받게 되고 우리가 기도할 때 두 마음을 품는 기도, 즉 의심하면서 기도하도록 방해하는 악한 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으로 기도할 수 있어서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받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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