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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결어린이집 방과 후 겨울 산행학교 과천 문원유아숲체험원
살고 싶은 곳 소망지수 1위 청정도시 과천의 녹색지대에서, 생태 어린이의 씩씩한 겨울 산행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되어서 활동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작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여름 한결 산행 학교
한결 산행학교
박하 선생님과 화석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찰흙과 석고가루를 이옹하여 자연물 석고를 만들어 보았어요 .
누리과정:
의사소통 - 말하기 - 상황에 맞게 바른태도로 말하기
느낌, 생각, 경험말하기
사회관계 -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기 -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자연탐구 -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 탐구과정 즐기기
자연탐구 - 과학적탐구하기 - 생명체와 자연환경 알아보기
화석은 퇴적암 안에 퇴적물과 함께 퇴적된 동식물의 유해나 흔적을 화석이라고 한다.
대다수의 화석은 오랜 세월 동안 땅속에 묻혀 있었기 때문에 단단하다고 합니다.
2단지 공사로 인해 버스를 타고 문원숲으로 이동하여 다양하게 놀이하는 우리 친구들이랍니다.
놀이터에서 놀고 자연물을 이용한 활동도 하며, 곤충을 찾아보기도 하였어요.
숲은 언제나 좋은 놀이터랍니다!
단풍이 드는 이유
가을철 우리 나라의 단풍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온대지방에서는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나뭇잎이 화사하게 물들고 추운 겨울이 가까워지면 시들어 떨어진다.
잎은 어떻게 해서 빨갛고 노랗게 물이 드는 것일까?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이 되면 공기가 건조해진다.
이때 나뭇잎은 일차적으로 수분부족을 겪게 된다.
잎은 태양 에너지를 이용해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뿌리로 빨아올린 물로 생물의 주 에너지원이 되는 탄수화물을 만든다.
바로 광합성 과정을 통해서다. 이 과정에서 식물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양의 물을 대기 속으로 뿜어내야 한다.
한 예를 들면 옥수수는 낱알 1kg을 얻기 위해 잎에서 600kg의 물을 증발시켜야 한다.
그러나 가을에는 이것이 불가능하므로 나뭇잎은 수분의 부족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하는 수 없이 활동을 멈춘다.
나뭇잎에는 녹색의 엽록소 외에도 빛을 흡수하는 색소로 70여종의 카로티노이드가 있다.
이들 중 붉은색을 띠는게 카로틴이고 노란색을 띠는 게 크산토필이다.
이들 색소는 잎이 왕성하게 일을 하는 여름에는 많은 양의 엽록소에 가려져 눈에 띄지 않는다.
차고 건조한 기후 때문에 잎에서 엽록소가 분해돼 사라짐으로써 이들 색소가 눈에 띠게 되는 것이다.
이들 색소의 분포에 따라 노란색이나 붉은색 등 단색에서부터 혼합된 색의 단풍이 든 잎을 우리는 보게 된다.
특히 단풍나무는 잎이 물드는 과정에서 독특한 현상을 보인다.
가을에는 줄기와 잎자루 사이에서 코르크층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이 코르크층은 잎에서 광합성으로 생성된 당류(설탕)가 줄기와 뿌리로 운반되는 것을 방해해 잎에 쌓이게 한다.
이 설탕이 잎에서 분해되면서 빨간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만들어져 세포액에 저장됨으로써 타는 것 같은 붉은색을 띠는 것이다.
(출처: Daum지식)
※식물이 잎을 지는이유
식물의 뿌리에서 계속 물과 영양분을 흡수하는 삼투압 작용을 하지만 가을 철에 접어 들면 노화된 나무잎이 하나둘
혹색이나 갈색으로 변하면서 줄기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보통은 상녹수 들은 겨울 철에도 계속 삼투압 작용에 의해서 식물의 성장이 진행되지만 낙엽이 지는 대다수의 식물을 겨울 철에는
억제하구요. 삼투압으로 물을 흡수하는 비율을 줄여서 겨울 철에 흡수된 물 때문에 생기는 생물학 변화를 줄이기 위해서 물의
흡수를 중단하게 되고 광합성작용으로 통해서 영양분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물이 필요없고 광합성이 불가피하게 필요없는 노화된
잎을 제거할 필요가 있어서 낙엽이 되어 떨어지는 거죠,
목본식물(木本植物)의 잎이 말라서 떨어지는 현상. 풀의 잎이 말라죽는 현상까지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전형적인 낙엽은 잎의 수명에 의해 정해져 있어, 일정한 생리적 주기에 이르면 잎의 양분이 줄기 쪽으로 옮겨가 엽록체가 분해되어
녹색을 잃는다. 이와 동시에 잎자루의 기부 등에 이층(離層;abscission layer)이 형성된다.
이층을 만드는 세포군은 기본조직계로, 분화 정도는
종(種)에 따라 다르며 식물의 호르몬양에 의해 좌우된다. 이층 세포의 접착력이 약해지면 잎은 여기에서 탈락하여 떨어진다.
이층이 형성되면 잎과 줄기 사이의 물질 유통이 부진해 통도(通道) 조직은 기능을 잃게 된다.
잎이 떨어진 뒤에 엽흔(葉痕;leaf scar)이 남는데, 그 뒤 코르크층이 이 전면을 덮는다.
1년 이내에 잎이 모두 떨어져 잎 없이 지내는 계절을 가지는 수목을 낙엽수라 하는데, 대체로 가을이나 건기(乾期)에
일제히 낙엽진다.
상록수 중에서도 녹나무와 같이 봄에 새잎이 돋아나는 시기에 낡은 잎이 낙엽이 되는 것도 있으며, 잎의 수명이
모수(母俊)의 수명과 같은 것은 없다.
또한 열대수목에는 낙엽의 주기가 일정한경우와 일정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나 그 실체는 알려져 있지 않다.
용나무의 경우 개체에 따라 낙엽 주기가 정해져 있는데, 종에 따라서는 그 주기가 역년(曆年)과 일치하지 않는 것도 있다.
단풍나무같이 외적인 원인에 의해 낙엽지는 것도 있고, 종에 따라 내적인 원인에 의해 지배되는 것도 있으리라는 점이
사실로 미루어 추정되지만 구체적 사실관계는 명확하지 않다.
잎이 떨어지기 전에 빨갛게 또는 노랗게 변하는 현상을 홍엽(紅葉)·황엽(黃葉)이라 하는데,
이는 엽록체의 분해로 녹색이 없어지기 때문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안토시아닌의 증가로 빛깔이 선명해지는 것도 있다.
단풍은 빨간색 뿐 아니라, 노랑과 갈색잎 등 도 단풍이라고 합니다.
※단풍이 드는이유는:
여름에 활발하게 광합성 작용을 할때는, 엽록소가 많아서 초록색으로 보이지만, 잎의 바탕색은 본래 황색입니다.
즉, 콩나물을 예로 들면, 햇빛을 차단한 상태에서 자라기때문에 광합성을 하지못하여 식물의 바탕색인 크산토필 성분만이 있어서
노랗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것을 햇빛에 내놓으면 금방 광합성을 하면서 초록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연에서는, 식물이 여름날씨 처럼 더운 상태에서는 활발한 광합성 작용으로 엽록소와 영양을 만드는 것이며,
가을이되어, 날씨가 차가워지고 특히, 일교차가 심하게되면, 활엽수는 광합성 작용을 원만하게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므로, 밤과 낮의 기온차이로 인하여, 낮에생성된 잎 속의 영양을 운반하는 길목인 잎자루가 수축되므로 잎속에 축적된 영양분인
포도당 등의 대사가 지체되면서 안토시안 등의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고 점차로 엽록소가 퇴화되며, 잎의 본색인 크산토필의
노랑이나 또는 아미노산 등의 화학적 변화로 빨간색으로 변하거나, 또는, 타닌성분이 많은잎은 갈색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그렇게하여, 잎의 활동이 정지되면, 식물은 잎자루의 이층(離層)으로 잎을 떼어버리고 영양분의 역류손실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현상을 <낙엽이 진다> 라고 하지요. 상록수는 단풍이 드는것과는 다릅니다,
상록수란 겨울에도 떨어지지 않는 잎을 말하며, 솔잎, 사철나무 등이 상록수입니다.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않는 이유는, 잎의 외피가 왁스성분으로 되어있어서 겨울에도 얼지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3년이 지나면, 잎 갈이로 낙엽이 되는데 역시 단풍의 진행과정과 같이 노랗게 혹은 갈색으로 변하면서 낙엽지는 것입니다.
※식물도 배설작용을 하나요?
1.식물의 배설작용이란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것과 수분을 배출하는 것, 잎을 떨구는것을 배설작용이라고 합니다.
식물도 호흡과 광합성작용을 통홰 을 통해 이산화 탄소를 내보내, 체내에서남는 수분은 기공이나 수공을 통하여 내보내집니다.
또, 체내에 쌓인 필요없는 물질들은 잎이 떨어짐으로써 버려지는데 이를 배설작용이라 합니다
2.식물은 동물에서 볼 수 있는 배설작용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대신 주로 잎에서 이루어지는 수분의 증산, 이산화탄소와 산소의 방출 등을 하고 있다.
낙엽도 배설작용의 한 가지로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식물체 내에 생성된 여러 가지 대사산물은 거의 대부분이 액포(液胞) 속에
간직되었다가 잎이 질 때 몸 밖으로 내보내어지기 때문이다.
이 현상도 식물체에서 볼 수 있는 고유한 생리적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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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시대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한결 어린이집이 책임지겠습니다!
생명·생태의 꿈! 한결어린이집에서 만나요!!
2017년 ‘자연 속에서 뛰어놀다 보면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자라요’
자연이 어린이들의 스승인 한결어린이집은,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으로 원내에 1천1백여평의 자연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드는 자연에서 부모와 교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생각하고 상상하며 온몸으로 뛰어노는 곳 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꾸고, 수확하여 김장도 해 보고 한결어린이집에선 재래식 김장항아리에
담궈 저장고에서 숙성시켜가며 우리들의 식탁에 오르니 한결어린이들은 편식 하지 않습니다!
한결어린이집內 친환경 농업 1,100여평 먹거리 텃밭농장에서 수확한 싱싱한 채소가 어린이 식탁에 오릅니다!
나는 모든 면에서 날마다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한결어린이들은 모든면에서 나날이 자신감이 쌓여가고 있다!!
줄넘기 활동
초등연계 활동으로 체육시간에 줄넘기 활동을 합니다.
줄넘기의 효과는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키 크는데 도움을 주고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 기능을 향상시카며 체력이 증진 시킵니다.
줄넘기 활동을 열심히 하는 우리 친구들이예요!
가방을 메는 것처럼 줄넘기 준비를 하고, 양팔을 벌려 줄넘기를 돌리도록 합니다.
줄이 앞으로 오면 줄을 넘은 후 다시 팔을 벌려 줄을 돌립니다.
가정에서도 줄넘기 연습하여 우리 자녀들의 체력도 증진되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메타인지(MetaCognition)·상위
유대인 교육 ‘하브루타’처럼 공부하면, 자기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게 되어, 아는 것은 패스하고 모르는 것부터
공부할 수 있는 능률적 공부 방법입니다.
자신의 인지적 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을 의미하는 것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에 대해 아는 것에서부터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계획과 그 계획의 실행과정을 평가하는 것에 이르는 전반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의사결정 상황에서 ‘A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B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인지(Cognition)라고 한다면,
‘A 또는 B를 선택한다는 것이 사고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올바르게 판단하고 있는 것인가’ 라고
한 단계 위의 수준에서 생각하는 것이 ‘메타인지’다. Meta{méitə} 변화.초월- Cognition{kagníʃən} 인지.지각.인식
(관련된 정보를 지각하고 이해하고 기억하며 평가하는 정신적 과정.)
즉, 인지를 사고가 수행하는 엔진에 비유한다면, 메타인지는 사고의 방향을 설정하는 조종장치의 역할을 뜻합니다.
○ 개인적 지식 : 자기의 인지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는 신념이나 지식
○ 과제 지식 : 학습과제가 다를 경우 전략이 달라진다는 것을 이해하는 지식
※ 메타인지라는 단어를 처음 사용한 J. H. Flavell 은 메타인지가 무엇인가에 관해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습니다.
메타인지는 한 인간 고유의 인지 과정 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것들에 대한 지식을 가리킨다.
가령 학습과 관련된 정보와 데이터가 지닌 속성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A를 학습할 때 B를 학습할 때보다 더 어려움을 느낀다는 걸 알아챈다거나, C를 사실로 받아들이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떠오른다면, 바로 그때 나는 ‘메타인지’에 맞닥트리는 것이다.
메타인지(Metacognition) · 상위 인지란(인지, 지각, 인식, 자신의 인지능력, 조절능력)
2017학년도에도 변함없이 한결어린이집은 어린이들을 건강하고 슬기롭게 키우기 위하여
한 그루의 꿈나무를 가꾸는 정성스런 마음과 주어진 소명과 사명의 감사함으로 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