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마감 여행일 듯..
전에 언급했듯이, 이번엔 특히나 직장관계로 함께 못해 투덜대던 동료들을 위해
토요일과 일요일에
삼척의 검봉산 휴양림에서
산과 계곡과 바다까지
함께 즐기는 코스를 소개 드립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장소 : 삼척 검봉산 자연 휴양림(올 1월에 다녀온 곳 - 입산회 산행기 845번 참조)
숙소 휴양림내 10인실 - 방+거실+다락방 (단 침구가 2인 1세트이니 잠자리 까다로운 분은 침구 개인 지참)
준비물 -- 당일 산에서 먹을 간식. 집에서 먹다 남긴 밑반찬. 등산장비. 세면도구. 개인 수건. (아쿠아 슈즈?)
회비 -- 추후 정산
당일 저녁 먹거리 -- 삼척 앞바다 자연산 회
출발 장소및 시간 -- 0700 신논현역 청정횟집 - 0715 죽전 (추후 시간 조정 가능)
일정
첫날 - 두타산 관음사 - 용추폭포(3시간 코스) - 동해 추암 - 삼척 어시장 - 휴양림 숙소
두날 - 덕풍계곡(3시간) - 태백 - 제천 - 귀가 (차량의 혼잡도에 따라 시간이 늦을수도 있음 - 환불 절대! 안됨)
기타 참고사항
차량 제공분 우대하며 거리가 먼 관계로 미리 보험 가입하여 예비 운전수 활용하시길..(보험료 보조)
북한의 김 정은이나 세월호, 국회 일정에 관계없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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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9/27 -28일
가족과 함께 똑 같은 코스로 예비 답사한 사진입니다.
6명이 함께 가 우리는 애들에게서 도망쳐 텐트치고 잠을 잤다는...
당시엔 단풍이 일러 멋진 경치는 없었으나 당일은 늦단풍이나마 약간 기대해도 좋을 듯..
덕풍계곡엔 이전의 많은 비로 몇번이나 등산화를 벗어야 했으나
이전보다 안전 시설이 많이 설치되어 보다 쉬운 산행을 할 수 있었답니다.
(두타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암자중의 하나인 두타산 관음암...







검봉산 자연 휴양림 -- 저 밑의 집이 휴양림 숙소..

그리고 요건 우리 부부의 숙소..
이번에도 사용하렸더니 11월부터 캠핑장이 폐쇄된다네...
(덕풍계곡)


제1용소







제2용소와 사랑바위

첫댓글 현재 김 부경. 전 경호. 유 원재. 김 영. 김 성민. 김 종국.
참석할테니 가는 길(원주부근 어디도 가능)에 pick up 좀 해주시려나?
당연!!!
갈적엔 원주 문막 휴게소?
올적엔 제천
나중에 의론합시다.
다른 산행 포기하고 따라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