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샤크라 출신의 가수
이은(본명
이경은)이 자신의 쇼핑몰 ‘으니’의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중국쇼핑몰에 법적 대응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중국의 ‘짝퉁’이 다시 도마에 오르고 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에 직접 다녀오는 등 2년간 준비해 온 이은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컨셉트를 그대로 도용한 중국 쇼핑몰에 연락을 취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서류를 보낸 상태. 중국 쇼핑몰의 대표는 중국인이며 4~5명의 조선족 직원들이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이 ‘짝퉁의 천국’이라는 사실은 그동안 여러 차례 누리꾼들을 통해 알려진 사실. 특히 한국자동차의 외양을 그대로 모방한 자동차 뿐 아니라 지갑, 과자 및 아이스크림, 라면류, DVD 등 종목을 따지지 않고 넓게 퍼져있는 상황.
최근엔 가수 겸 영화배우
장나라의 ‘짝퉁’이 유명세를 타기도 했으며 지난 2005년에는 프랑스 루이비통 등 5개 기업이 공동으로 중국의 슈수이 상인을 위조상품 판매혐이로 고소해 중국과 EU 사이에 무역마찰이 빚어지기도 했다.
문화연예팀
if(document.getElementById("news_content") && txtSize){document.getElementById("news_content").style.fontSize=txtSize;}
if( document.getElementById("status_info") )
{
document.getElementById("status_info").inn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