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말은 동서고금의 진리이자 엄연한 진실이다.돈없는 세력들이 전쟁을 일으킨 적도 없지만 실제의 전쟁에서
이긴적도 없다.돈(전쟁물자)이 없으면 전쟁도 일으키지 못하고 지속할수도 없다. 반드시 필패 한다.이런 사실
은 역사를 대충 공부한 사람이라도 금방 알수가 있다.현실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도 戰費(돈)의
중요성을 잘 말해 주고 있다.전쟁을 하겠다는 우크라이나는 피(돈)가 흐르는 혈관이 막혔다.돈이 없다.친러정권
을 몰아내고 친미파들이 정권을 차지하자 젤렌스키를 비롯한 집권자들은 후원자인 미국을 믿고 러시아와의
전쟁을 자극,유도하며 전쟁을 시작 했으나,시간이 지나자 원조의 고비용을 감당할수 없었던 미국은 안면을 바꾸
기 시작했다.미대선이 시작된 현상황으로 봐서는 결국 우크라이나 친미정권만 수세에 몰렸고 국민들의 삶만 피
폐해 졌다.전비가 없어 판단과 결정의 주도권이 없었던 우크라이나만 상처를 받았고 궁지에 몰렸다.특히 高비용
의 무한대 소비가 요구되는 전쟁은 돈이 많거나 스폰서가 없으면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2, 우크라이나는 전쟁 비용을 스스로 조달할수 없어서 처음부터 의존했던 미국에 지금도 통사정을 하고 있으나
자금 조달 사정은 좋지 않다.이전쟁은 이제 국내외 적으로 합리성을 잃었고 곱지 않은 시선을 받게된 미정부와
의회가 지원을 주춤거리면서 우크라이나만 황망해지고 있다.돈을 들고 목소리 크게 내는 놈이 판을 치는 국제
사회에서 믿을 놈이 과연 있기는 한가? 바이든의 대선 경쟁자인 공화당의 트럼프는 자기가 당선되면 우크라이
나의 지원은 없다고 단언했고,바이든도 재선을 위해 꽁무니를 빼면서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는 진퇴양난 사면
초가 형국이 됐다.특히 미국에 의해 책봉된 친미의 젤렌스키는 이제 국내외적으로 신임을 잃었고 더하여 전쟁
총사령관 과의 불화가 표면화 됐다는 얘기가 외신을 타는 걸 보면,이 전쟁은 곧 마무리 될 것이다.러시아勝,우크
라이나 敗로 결정될 것이다.젤렌스키 역시 무기장사들의 앞잡이자 인형에 불과하다.그가 입으로만 전쟁을 할때
국민들의 삶은 날이 갈수록 피폐해 지고있다.
3, 여기에 NATO 군의 핵심으로 미국을 편들던 독일 정부도 러시아로 부터 공급받는 싼값의 개스공급 상황이 변
질 될까 걱정한 나머지,미국 도우미에서 발을 빼기 시작했다.계산기를 두둘겨 보니 독일에 이익 될게 없다는 걸
알아차린 것이다.결국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의 스텝은 꼬였고 미래도 장담할수 없게 되었다.이어 서방의 많은
나라들도 현 상태와 전선에서 전쟁을 멈출 것을 권고하고 있다.이런 현실을 미국도 좌시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고 지원을 주춤 거리게 했다.한국도 제공한바 있는 재래식 무기와 탄약의 무차별 소비와 유효기간이 다된 고
급무기들의 사용도 이제는 한계에 왔다고 본다.여기에 무기장사들과 기름장사들,그리고 돈장사들도 전쟁 3년차
에 접어들자 손익 분기점을 따지게 되었다.이제 그들도 이 전쟁에서 거둬 들일 이익이 더는 없다는 생각이 들자
오리발을 내민다.이런 형국에 전쟁후 건설을 약속 받겠다고 先 투자한다는 한국 정부의 미련한 관계자들도 많이
웃긴다.
4, 젤렌스키가 전쟁을 이기겠다고 대선까지 미루고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지속 한다는 것도 억지다.이 상황을
다른 경우와 비교 한다면 한국이 러시아의 후원을 받아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켜 이기겠다는 오만과 같다.
이제 우크라이나가 살길은 현 전선에서 친러 지역이자 러시아가 점령하고 있는 동부와 동남부 지역을 러시아 점
령지역으로 넘겨주고 휴전하는 길 이외는 없다.이유는 우크라이나는 전쟁할 돈이 없고 미국이 더이상 돈(전비)을
대주지 않는다고 한다면 우크라니아는 전쟁을 못할 것이고 키예프의 젤렌스키 정부는 붕괴 될 것이다.곧 젤렌스
키와 그 일당들은 이제 러시아와 타협하거나 망명길을 알아봐야 한다.지구촌 경기 침체기에 외국의 원조도 곧
한계에 봉착할 것이고,혈관을 흐르게 하는 전비인 돈(피)이 막힐 것이다.
5,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미국이 친미의 젤렌스키 정부를 세우면서 시작 된 것이다.러시아의 푸틴 정부
도 우크라이나에 친미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들이 NATO의 가입을 시도 할것이란 예상은 물론,우크라이나에 모
스크바를 향한 미사일기지 설치를 예상하고 있었다.그래서 강경하게 선제 공격을 한 것이다.여기에 러시아에서
서유럽으로 향하는 깨스관을 자극하는 기름장사들의 농간도 개입되어 었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쟁
은 우크라이나의 친미 세력들과 미국의 메이저 장사꾼들의 공로가 지대하다.대신 전장으로 이용된 수많은 우크
라이나 국토가 파괴되고 백성들이 희생 되었으며,남부여대를 해야하는 불운의 환경속에서 헤매게 했다.이 전쟁
의 결말은 결국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국민들이자 서민들만 죽어 나갔고 재산을 잃었으며 국토만 파괴 되었을 뿐
이었다.실제로 세계 최강국인 미국은 전쟁사업으로 부자가 된 나라이고,지금도 크고작은 전쟁이나 테러의 수주
없이는 지탱할수가 없는 나라다.겉보기와는 다르게 미국은 전쟁으로 먹고사는 나라다.
6, 이제 우크라이나 전쟁소식도 국제뉴스에서 사라져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또한 미국의 앞잡이 젤렌스키는 미국
의 전쟁사업가들의 선도 역할을 다했으므로 용도 폐기와 함께 실각할 것이다.친미 정부는 친러의 좌파 정부로 바
뀔 것이다.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전쟁사업가들의 욕심은 어느정도 채워 졌으나 대신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삶은
방향을 잃게 만들었다.비교적 젊은 젤렌스키의 소통방식은 이상하게도 일방통행의 레거시 미디어 시대의 방식이
다.국민들과 더불어의 쌍방통행의 뉴미디어 시대의 인물이 아닌 군산복합체 꼭두각시의 한명일 뿐인 것이다.우크
라이나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전쟁사업가들의 사업 이익을 우선시 하는 앞잡이 중 한명인 것이다.어찌보면
미국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자다가 일어나 비몽사몽,무지몽매로 일관하는 남한의 현 위정자및 기꼴들과 유사하다.
기회주의자들이 억지를 부리고 못들은 척 하는 것은 결국 밥그릇 지키기 아니겠나?
7, 돈 많는자들이 돈없는 자들을 무참히 도륙하는 전장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하마스의 공격에서도 볼수가 있다.
이는 이스라엘 강경파들의 정권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마스의 강경파들과 짜고 친 전쟁으로 어느정도 약속대련의
의미가 있었다.이 전쟁으로 부패 투성이의 붕괴 직전의 이스라엘 강경파 정권은 정권 목숨을 연명할수 있었으나
국제적 신뢰도는 땅에 떨어졌다.약자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도륙자들로 재각인 되었다.이런 형국에 미국의 통제도
미지근하고 무기를 이스라엘에 대주면서도 가자지구 일반인들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라는 말도 않되는 얘기도
전한다.이러자 이스라엘 측은 하마스와 일반인들을 구분할수 없다고 하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 공격
을 가하고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다.겉과 속이 다른 미국이 있는 것이다.
유대국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 하마스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권이나 생명중시의 유대교 정신과도 거리가 먼행동
을 하고 있다,21세기 현실에서 벌어지는 두 전쟁(우크라이나,가자지구)에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발견할수가 있다.
과거 유대인들이 유럽의 기독교인에 의해 추방되고 탄압당한 제노사이드나 홀로코스트의 응징을 엉뚱하게도 아
무런 관련이 없는 가자의 아랍인 들에게 행한다는 것이다.이들은 과연 역사를 통해 배운 것이 있는가? 없다.돈을
위해서라면 화해와 용서도 없고,사랑과 평화도 없으며 탐욕만 이글 거린다고 말해주고 있다.이게 오늘날의 선진
국이다.
8, 또 세상을 향해 인간 사랑과 세계 평화를 외치고 생명을 중시한다며 일갈하던 거대한 고등종교들의 수장들은 정
의와 인간 사랑을 외쳐야 할 바로 이시점에 입을 봉하고 있다. 왜? 아무 말도 안하거나 못하고 있는가? 神의 뜻을
받들어 죽음의 장사를 하는 그들은 목숨을 걸고 한마디 해야 하지 않은가? 짜고 치는가? 더하여 무고한 어린 생명들
까지 두서없이 무참히 학살하고 있는데도,옷 잘입은 수많은 인권 단체들 역시 성명 한마디 없다.나라마다 다 있는
세계적십사도 그렇고,어려울때 인간세상을 구하겠다는 자선 냄비의 구세군 군대는 한명도 없다.로마캐토릭(교황),
동방정교회(그리스,러시아 총주교),이슬람교(이맘),개신교(목사),유대교(랍비),불교(종정,대종사)등 평화시 온세상
을 구할 것처럼 떠들고 찬양가를 부르며 호령하던 고등종교의 큰수장들과 중추 세력들은 모두가 어디 갔는지 조용
하다.유명한 정치가나 학자들,평화상을 탔던 지도자들 역시 입을 다물고 있다.이게 아이러니고 슬픈 일이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열강들의 패권전쟁은 물리법칙을 따른다는 점을 설득력있게 설명해 주셨네요.
국민들의 깨어있는 의식과 정치참여가 사회를 강하게 하고, 발전시킨다는 것을 새삼 확인합니다.
감사 합니다.자본의 횡포와 싸울수 있는 힘은 깨여있는 시민의식 이외는 없습니다.제도권 교육과 레거시 미디어(올드)는 깨임보다 기성의 세뇌가 필요 합니다.시민들이 깨이면 정치와 종교장사꾼들의 피해가 큽니다.그현장을 서유럽에서 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이런 식이면 올림픽도 보이콧을 해야 하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올림픽도 메이저 장사꾼들의 이익이 우선하는 한 지속될 것이고,돈을 꿔다 쓰는 로컬정부들도 무시할수 없을 것 입니다.
후티반군이라는 듣보가 감히 세계를 상대로 홍해를 오가는 상선을 상대로 미사일 공격을 하다니. 믿는 구석론에 따르면 뭔가 믿는 구석이 있어서 공격을 하고 또 미군3명이 드론공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 뭐 죽음의 백조로 미국이 응징했다는 뉴스를 보았는데...
왜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가를 추론해 보면 바이든이 여론조사에서 트럼프를 이길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보도가 됐죠. 시기가 묘하게 일치합니다. 가자지구 사건과 묘하게 오버랩이 됩니다.
감사합니다.우연을 가장한 필연을 만드는 것도 돈과 머리,미디어가 협업을 할때 그 빛을 발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