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사진 : 따로 찍지는 않았습니다. 호텔 홈페이지나 오스트리아호텔홈페이지, 혹은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 호텔예약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구글에서 검색해보셔도 나오구요,
숙소 이름 : am augarten hotel
숙박 일수 : 2008년 2월 28일 ~ 29일 1박했습니다. 빈에서 딱 24시간밖에 못 있을 상황이라 1박했어요 ㅠ_ㅠ
웹사이트 주소 :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제가 호텔 홈페이지 주소 없이 구글로 검색해서 나온 오스트리아호텔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해서 다이렉트한 주소는 모르겠네요 ;ㅁ;
예약 방법 : 상기 말씀드린 내용으로 예약했구요, 바로 컨펌메일 날라왔습니다. 바우쳐 인쇄해서 가져가고, 예약한 곳에 나온 가는길 약도 인쇄해서 가져 갔어요-
가는 방법과 위치평가 : 북역에서 트램으로 3정거장입니다, 사실 짐없으면 걸어서 5분이면 충분합니다. 주변에 빌라 두개 있고 카페 여려개 있구요, 인터넷카페가 즐비한 골목이라 컴퓨터 사용하실일 있으면 편할것 같애요, 전 관광지에서 무지 먼가보다 하고 완전 후덜덜 했는데 와서 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어요 ㅋ
동네는 조용하구요,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 주거지에 가깝게 있어서 밤에 한산합니다.
별로 위험한것은 못느꼈구요, 새벽 세네시까지 걸어다녀도 흑인 몇몇만 눈에 띌뿐 위험한 일은 없었어요-
숙소 가격과 가격대 성능비 : 원래는 꽤 비싼 호텔이더군요 ;; 몰랐습니다;
저는 last selection이라고 해서 일정 변경이나 환불이 안되는 노캔슬로 예약해서 49유로 였어요. 싱글룸이었구요,
다른데는 얼만지 모르겠는데 나름 싼편이라고 좋아라 하면서 결제해버린 기억이 나네요 ㅋㅋ
방은 좁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지 좁아서 캐리어가 안펴질 정도는 아니구요, 슈퍼싱글 침대 하나 있고,
옆에 소파 +_+ 있고, 책상같은 탁자랑 옷장 크게 있고, 화장실에 샤워시설 되있고, 개인 데포짓 시스템도 갖춰져 있습니다.
커피포트는 없는데 냉장고는 있음 !
무엇보다.................완전 큰 창문으로 바람 솔솔 들어와서 최고였습니다 ;ㅁ;
예약할때 햇빛이 잘 드는 방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진짜 그런 방을 내 주더군요, 정말 좋았어요 ^^;
아침 포함여부와 평가 : 아침 포함이었구요, 지나가면서 봤는데 꽤나 다양하게 나와있는것 같더군요,
왠지 아침을 나가서 먹고 싶은 생각에 안먹었던거 지금 쵸큼 후회하는중 ㅋ
커피는 바 형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해도 된다고 했어요, 저녁 9시까진가?;;
화장실 포함여부와 평가 : 방안에 있는지= 싱글룸, 방안에 화장실 겸 샤워시설 있음
드라이어기는 있는지,= 제가 있었던 방에는 없었는듯.
타월 건조기는 있는지, 욕조가 있는지, = 싱글룸엔 두개 다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호텔이라
다른방에는 있을지도..
컴퓨터 : 원래는 식당에 컴퓨터가 있어서 자유롭게 쓸수 있는데 제가 있을때는 고장나서 못썼어요,
근데 주변에 인터넷카페가 즐비해서 컴쓰는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듯.
시설 및 청결도: 하루밖에 안지내서 방 청소해주는건 못경험했지만.. 깔끔한 시트가 예술이었어요,
완전 병원처럼 병균 하나도 없을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카펫도 지저분 하지는 않았네요,
내부 규칙 : 한시에 체크아웃해야하는듯. 짐은 맡아줍니다.
장점 : 조용한 분위기, 깨끗한 시트, 현지라디오방송이 머리맡에서 울려퍼짐, 리셉션 직원님하들이 무진장 친절,
공항까지 s7라인으로 다이렉트 35분만에 연결,
가장 근접한 메트로 역인 북역에 있는 인포 할배가 친절해서 도움받기 수월.
단점 : 호텔 주변에 마땅히 할게 없음. 빌라도 여섯시면 문을 닫아버리니 원..................
어떤 분들이 좋아할만한 숙소인가? :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를 찾는 분,
일정 변경의 여지가 없어 저렴하게 노캔슬예약선택을 원하는 분,
인터넷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분,
다시 이 여행지에 갔게 된다면, 이 호텔에 묵을 것인가요? : 아마 다시 갈것 같애요~ 이가격에 이정도 구할 자신은 없음;
전체적인 평점을 매긴다면? : 1유로가 1200원대라면 A0. 1유로가 1500D원대라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