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지난 20일 꼬꼬면
용기면인 '꼬꼬면 왕컵'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내놓는 꼬꼬면 용기면은 오는 11월1일부터 살 수 있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1300원이다.
강용탁 한국야쿠르트 F&B마케팅 팀장은 "월 600만개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
봉지면의 담백하고 칼칼한 풍미를 그대로 재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꼬꼬면 왕컵의 판매 목표량은 한국야쿠르트의
베스트셀러 용기면인 '왕뚜껑'의 월 판매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 8월 선보인 봉지타입의 꼬꼬면은 이달 누계생산량 4000만개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시간인 회전율의 경우 시중에서 판매 중인 250여개의 라면 브랜드 중
가장 빠르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는 계속되는 꼬꼬면의 물량부족으로 올해
연말까지 봉지면 생산라인 2개를 증설하고,
생산량을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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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 꼬꼬면이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다. 나도 남자의 자격 라면의 달인 편을 봤는데 그중 맛있겠다고 생각한 라면중 꼬꼬면이 가장 먹고 싶었다. 심사위원도 맛있다고 하고 먹음직스럽게 생겨서 먹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어서 못 먹어봤다. 근데 컵라면으로 나온것을 보면 진짜 인기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봉지로된 꼬꼬면을 먹어보고 컵라면 꼬꼬면을 하루라도 빨리 먹어봐야겠다. 이경규아저씨가 노력했다는데 진짜 그 맛이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