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에서 우산이 되어 드릴께요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박달2동봉사회(회장 신선주)는 11월18일(월.10:00~) 중앙봉사관
굼터 제빵실에서 회장과 봉사원 14명이 참석하여 제빵사(박경선,전지희)의 도움을 받아 봉사를 했다.
제빵 : 아몬드 크레베리 호두빵(280개), 시몬 카스테라(330개)
봉사원들은 굼터에 도착해 환복을 하고 제빵사의 레세피대로 제분과 버터 설탕 우유 등 재료를 비율대로
혼합하여 반죽기에 넣어 20분이상 기계작동을 시켜 최대한 반죽을 찰지게 하여 숙성실로 넣어 준비했다.
시몬 카스테라는 오븐용기에 종이 모형틀을 넣어 짤주머니로 반죽을 적당량을 주입시켜 오븐기로 구워냈다.
호두빵은 두번의 숙성을 거쳐 반죽을 50g씩 떼어내어 종이접듯 접어 용기에 맞게 만들어 담아 재 숙성시켜
오븐기에서 구워내는데 글루텐이 구워지는 구수한 내음과 혼합된 재료들의 내음에 굼터안은 감탄사가 나온다
"아 맛있는 냄새" " 다이어트 시작 했는데 어쩌냐? 그래도 이것은 먹어야겠다"
오븐기에서 나온 제빵들은 대형 선풍기로 온도를 낮춰서 낱개 포장을 하였다.
회장 신선주는 장애인 시설 2곳 (사랑의집,희망발홈), 특수장애인 (박달초, 삼봉초, 박달중, 안양고)
취약계층 14곳, 희망풍차세대 13곳 등 박달동에 위치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한다고 한다
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봉사를 마쳤다. 박달2동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천사들 입니다.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경열(안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