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의 별이 새겨진 버너입니다
추측하건데 1981년 5월에 만들었을까요?
외모는 그런대로 수더분해 보입니다

캪에 새겨진 FB는 FAMILY BURNER 의 약자일것 같아요

안전 밸브가 달려 있습니다

마크 및 명칭 각인


다비드의 별이 새겨져있습니다.
유태인 왕을 상징했던 문장이 왜 새겨져 있어야만 할까요

다리 모양이 르네상스의 기품이 있습니다
엔틱한 모습이기도하구요

헤드와 노즐 특별할게 없습니다

그릇의 슬립을 방지하고자 깊은 홈이 파여 있습니다

로라 캪으로 불피워 봅니다




첫댓글 개성있는 버너를 보여주셔서 감사 합니다 불꽃이 촛점이 안맞아 무척 아쉽습니다
저도 1점 가지고 있는데, 사일런스캡이든 롤러캡이든 불꽃에 하자가 없는 멋진 제품입니다. 근데, 삼발이 꼽는 다리 1개가 몸통에서 떨어져서 용접을 못하고 있네염.
열기 때문에 촛점이 잘 안맞았나보네요. 다비드의 별... 인상적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버너의 세계참다양하네요... 즐겨감상합니다.....
예전에 비까번쩍. 그녀석인가요??? 폐업 이후로 그 빛나던 광택이 사라졌군요. 아쉽지만 잘 감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