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12광고회
 
 
 
카페 게시글
12산우회소식 호도협 차마고도 트래킹을 마치고...
정건작 추천 0 조회 1,734 15.09.21 20:5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9.21 21:39

    첫댓글 못 갔어도 갔던것같은 느낌이나는 대 장정의 서사시 잘 읽었습니다..

  • 15.09.21 22:32

    "호도협트래킹 13.5km, 문춘식형 측정기로 28,000보 걷고 우리들 대장정을 마무리 하였다. 트래킹기간동안 최상의 기상조건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사고없이 안전무탈하게 우리여정을 마칠수있게 세밀한 준비와 집행으로 수고하신 강승구회장과 그를 도운 친구들께 사랑과 우정과 건강이 충만하기를 기원하며 이글을 마무리합니다...~~~~~~~축하 축하 축하합니다~~~"대장정의 서사시"~~~~~~감사하며~~~~~더욱 건강 다복하시기 빕니다~~~*^^*

  • 15.09.25 19:19

    여행기 잘 읽었네. 에리한 관찰력으로 쓴 글을 읽으니 주마간산으로 시간 메꾸기에 급급한 나의 기억력을 되살려 주니 고맙기 그지 없네. 옥의 티 하나: 삼전도에서 청 태종에게 무릎 꿇고 고두구배(叩頭九拜)로 항복한 임금은 인조이며 기록을 확인해 보니 1637년 1월 30일이네.

  • 작성자 15.09.22 17:25

    일환이의 역사기억은 역시 정확하구먼~~ 내가 병자호란과 임진왜란을 혼동해서 선조로 잘못 기재했는데 삼전도굴욕은 인조가 맞아 바로잡았네! 고마워~~내글을 일찍 봐주고~ 잘못도 고쳐주고~

  • 15.09.22 19:22

    ~~~~~고맙습니다~~~~~잘 보고 ~~~~~감사하며~~~~~더욱 건강 다복하시기 빕니다~~~~*^^*

  • 15.09.22 18:39

    침침해 오는 눈을 달래며 명문으로 우리의 일정을 실감나게 정리해 준 건작 친구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네.
    덧붙여 고산의 희박한 산소 때문에 가쁜 숨을 몰아 쉬며 머무르고 싶은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땀과 고통을 묵묵히 감내한 규수 춘식 친구 정말 고맙네. 뒷풀이 때 와인 한 병 가저 감세. 칠순을 축하해 주기위해 케익 과일 마른안주 잔치용품 등, 완벽한 준비에 수고를 아끼지않은 신영아 백옥희 여사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강승구

  • 15.09.22 19:22

    ~~~~~고맙습니다~~~~~잘 보고 ~~~~~감사하며~~~~~더욱 건강 다복하시기 빕니다~~~~*^^*

  • 15.09.25 18:44

    Y 큰 학교 출신 문필가로 고 최인호 작가 만 있는 줄 알았는디....?!
    정건작 작가가 있능걸 몰랐네~~ 아직 여독도 풀리지 않아 비몽사몽 할 것인디...

    건작 작가에게 쏘나기 박수 ~~~~ 짝 짝 짝 짝 짝 !! ~~~~


  • 작성자 15.09.26 10:40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운무에 가려 오락가락하는 옥룡설산!~ 분명 신령이 사는 곳 같은 느낌 드는 영험스런 전망대4,860m표지석 대신 케이블카 기착지4,506m라도 인증샷 해서 내체면을 살려준 시몬께 감사드리며~~ 이걸로 옥룡설산 올라갔다고 자랑할때 써먹어야지~~

  • 15.09.27 11:41

    귀국 이틑날부터 계속 이어진 등산 일정으로 이제야 글을 접하니, 8년 잠룡에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친 운남-옥룡설산-호도협 대장정 해외 등산여행이 성공리에 마쳤음을 실감하며 모든 사항이 글속에 재미있게 다 언급된 글솜씨에 새삼 경의와 감사를 표하는 바이네.건작 작가에게 쏘나기 박수 ~~~~ 짝 짝 짝 짝 짝 !! ~~~~


  • 작성자 15.09.29 08:36

    이번여행을 일찌기 제안했던 운천의 꿈이 이뤄진 것을 축하드리네~ 그것도 한점 흐트러짐과 대과없이 안전무탈하게 마무리할수 있도록 옆에서 운천이 회장단을 지원하는 등~~ 회원들 낙오되지않게 자네의 4차에걸친 단련훈련은 이번여정에 큰 도움이 됐고, 특별히 내자의 발목부상 회복에 특별한 처방으로 도움주신 주여사께 감사드립니다~인천공항에서 휴대안돼 버리려다가 주여사 베낭째 화물칸으로 가져간 '파김치'엄청 맛있었습니다..그생각에 지금도 입가에 침이 고이네~

  • 15.10.01 12:56

    성공적인호도협,차마고도여행을 축하합니다.여행기를 읽다보니 마치 함께 여행하는 듯한 흥분과 설램에 졎어 보게됩니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성공적으로 여행을 마친 산우회 회원내외분들께 다시한번 축하와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더 멋진 여행을 또 기대해봅니다.김 호길 배상

  • 15.10.04 08:19

    년도별 산행장소 중에서 2013년도에간 중국 산동성의 태산은 1545m밖에 안되 산으로 쳐주지 않는군!!!!! 그러나 산동성평야지대에서 제일 높아...*.태산이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ㅇ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만 * 사람은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로 초등학교시절 마음속으로는 엄청 높은 산이었는데.....

  • 작성자 15.10.04 12:54

    조회장! 태산을 넣을려면 계산이 좀 복잡해지니까 뺏네만~~ 우리가 다닌 해외산중 황산(1,873m), 삼청산(1,819m), 아미산(3,079m), 태향산협곡(1,723m)등등 있는데... 와중에 2010년 구채구 갈때 사천성에서 잠시 들린 3,000m이상되는 도교성지 아미산도 깜빡했었네~~그런데 언감생심 2,000m이하 태산을 넣을려면 위에 열거한 산신령들이 가만 안있을성 싶으니 넘 서운해 마시고 그런대로 양해 해주시게~~태산이 제왕들이 나라의 국태민안을 기원하던 성스런 곳이란 점은 인정하네...

  • 15.10.04 17:54

    역사와 전통,명성을 지키기위해... 12산우회 는.....80세까지 ....매년... 1,000m이상의 산을 몇개씩 올라야 겠네....

  • 15.10.13 11:25

    조회수가 936이라니 과연 글솜씨 좋은 정교수가 있어 산우회가 빛이 나는구만!
    어려운 역경을 이겨내고 무사히 돌아 온 회원들 장하도다.
    12산우회에 용기를 주어 잘 인도하신 부인들께도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