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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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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감성글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루디찬 추천 0 조회 171 09.05.17 19:5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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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17 23:51

    첫댓글 아직 수술받기 전이신가봐요... 저도 동동주에 파전 정말 좋아하는데..요즘은 생각뿐입니다..ㅎㅎ 언젠가 맛나게 먹어야겠어요..

  • 작성자 09.05.18 14:24

    그 언젠가가 금방 왔으면 좋겠네요.

  • 09.05.18 00:34

    저는 토요일날 퇴원했거든요. 간호해준 신랑이 긴장이 풀렸는지 막걸리에 파전 먹자고 하는데... 왠지 더 섭섭한거 있죠! ㅋㅋㅋ 무슨 심보인지... 비 오늘 날 술 한잔 하고 싶긴하드라고요. 다섯달 뒤를 기약하면서~ 지켜질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09.05.18 14:25

    그게 청개구리 심뽀인가 봐요. 저도 그래요 제가 먹자고 해 놓고 남친이 술 주면 괜시리 섭섭해요 정말 생각해 보면 이해 볼 할 마음이지만 한번 쯤 말려나 줘보지 하는.....

  • 09.05.18 09:42

    저도 수술입원전에 친구들 만나서 술도 마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그랬답니다. 어차피 수술하고나면 제약이 있을 거니까 자유롭게 먹기 힘들텐데 전부터 미리 조심하고, 안 먹고 그러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도 같고 해서요.^^ 많이 무리하시지 않는 선에서 드시고 싶을때 드시는 것도 저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하지만 수술하고나서는 절재가 필요하다는 거 잊으시면 안되요~^^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서요.

  • 작성자 09.05.18 14:27

    그러게요. 수술전이라 하고싶은거 다 하려고 하는데 체력이 안 받져줘서 뭐니 뭐니 해도 술 못마시는게 아쉽긴 하네요. 그렇다고 그 전에 많이 마실수 있는 것도 아니고. 쭈야님은 헬스 잘 하고 계시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5.18 14:27

    ㅋㅋㅋ 그렇습니다. 이 술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요리 술 꺠고 들어갈려고 글을 썼답니다.

  • 09.05.18 14:28

    보고싶던 영화에... 막걸리까지.... 키야~~ 부럽습니다... ^^ 전 수술하고 한달이 훨씬 지나서 와인 딱 두모금 마셨는데 취기가 느껴지더라구요... 그새 몸이 술을 거부하나 봅니다.. 맘은 아닌데...ㅎㅎㅎ

  • 작성자 09.05.20 20:27

    일단 몸이 거부하면 안 되지요. 그건 정말 몸에 안 맞는거라니 조금만 기다려서 더 건강해지면 그때 한잔~~~~ 딱 한잔~~~ 아주 큰 잔으로다 한잔~~~~

  • 09.05.18 21:54

    안그래도 요즘 막걸리가 무쟈게 땡기는데~~! 임신했을 때도 술 못 먹는게 젤로 괴로웠는데, 이제 앞으로는 술먹고 있었던 일 기억 못하는 일은 없겠죠? 다행이기고 하고 아쉽기도 해요 ㅋㅋ

  • 작성자 09.05.20 20:28

    ㅋㅋㅋ 태웅댁님 만나면 큰일낫 듯 싶습니다. 저도 술 좋아라 하는데~~~아쉬움을 물잔으로 바꿔보심이 전 요즘 물잔놓고 취하기 놀이 하고 있습니다.

  • 09.05.18 21:59

    ^^저 수술하고 5주만에 첨 동동주 사주신분들이 이곳 회원님들이시랍니다~ㅎ 동위치료일주일전 맛나게 보쌈이랑 감자전이랑 먹었답니다 루디찬님 자꾸 보고싶어지는군요!

  • 작성자 09.05.20 20:30

    자유님!! 어떻하면 회원님들께 동동주 얻어 먹을 수 있을까요? 그 방법 알려주시면 감솨하겠습니다. ㅋㅋ 아시다시피 공짜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뭐든 먹는 성격이라......

  • 09.05.20 21:51

    달리 방벙이 있는건 아니구요~~ㅋ 정기모임때사주셨답니다~ㅋㅋ 이곳 회원님들 연락드리면 맛난거 사주실분들이 전국적으로 계시지요~~ ^^일단 제가 사드릴테니 연락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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