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사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지식적으로는
어지간한 교회목회자보다 더 많은 정보를 그곳에서 알아볼수가 있기 떄문에
단순히 지식전달만으로는 사람들을 교회로 불러모으기가 쉽지 않게 된다
저는 여러가지 개신교회의 직책등을 알아보기 위해서
한동안 개신교회와 천주교회등 양쪽 예배와 미사를 같이 드린적이 있다
동네에 있는 어떤개신 교회는 목사님과 함께
동네에 사는 교우들 집을 방문하고 우리의 교구와 같은 연합회모임에도
참석하였지만 직분을 가진 봉사자들의 미온한 참석으로
목회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제가 천주교인인줄 모르는 목사님은 저를 특별히 아껴주셨음은 목사님이 주관하는
행상에 늘 참석했기 떄문이었다
개신회에는 직분이라는 것이 있다
회사로 치면 직책이라고 볼수가 있다
어떤 목사님은 말씀하십니다.. 사실 교회내에서 직분자를 뽑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은
성경에 적힌대로 한다 평판이 좋은사람중에서 험이 없는 분을 신자들의 투표로 뽑는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전신자들이 모여서 투표로 모든것을 뽑을수는 없을것이다
글서 사실은 대부분 직분자는 목회자가 임명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글래서인지 신도들이 투표해서 목회자가 임명하는 직책인 안수집사가 개신교회에서
담당하는 역할은 크다
집사상위 직책으로 권사이며 장로의 직분이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그 직책은은 교회에 나온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저절로 취득되어져있기에
전체적인 모임등 명분적인 직분이고 실상은 안수집사가 목회자를 보조하는 경우가 많다
조금 여유있는 교회에서는 전도사라는 젊은이들이 있는데 그들이 대부분 신학교르 갖마친 젊은이로서
목회자를 잇기도 하고 목회자를 보조하기도 하는 직책이다
그런데 개신교회의 가장 큰 걸림돌은 이런 모든것이 담당목회자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 알려진 대형교회에서는 행정적으로나
신학적으로나 탄탄한 신학조직을 지녔지만
초대교회의 공동체 정신은 제대로 찾을수가 없다는 것이다
안산에 있는 대형교회도 구역모임등을 하고 있지만
대형교회의 대부분이 장로회나 감리회 교단이고 그들은 직분을 가진 이들에 의해서
이끌어나가기 때문에 계급없이 평등한 교우들에 의해서 운영되어지는
구역모임은 사실 직분의 역할이 점차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종전 연한이 되면 얻어지는 직분제도가 그를 맡은 직분자들이 높은연령과
새로운 젊은이들의 인터넷을 통한 교육으로 교회내에서 마찰이 적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천주교회는 성직자외에는 개신교회와 같은 직분자가 없다는 것이다
천주교회에서 말하는 단체장이나 보조단체장은 기업체의 직책과 같이 연차적으로 승급하는 체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개신교회의 직분도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차적으로 습급하는 압식이지만
천주교회는 그 누구도 아무런 직책없이도 총회장이나 단체장이 될수가 없기에
개신교회에서 말하는 직분제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천주교회내에서 사제 수도자 평신도들이 있지만
사실 평신도안에서는 높고 낮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점에서 볼때에 오랫된 역사를 가진 신심단체중의 하나는 조금 달라지고 있음을 알수가있다
레지오단원은 그런점에서 승진과 같은 직분제도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말로 한다면 가장 하급조직인 쁘레시디움 단원도 가장 상급평의회인 세나뚜스 단장이 될수가
있다는 것이다.. 순차적으로 승진해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레지오정신은 평등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원래 레지오정신으로볼때에 레지오교육이 1,2,3단계교육을 받고
교육을 다 마치면 수료증을 받는것은 엄격히 따진다면 레지오정신과는 거리가 있어보인다
몇년전에는 에이레콘칠리움의 지시로 단계별교육체계가 무너졌는데 어떤부터인가 다시
부활해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다
서울등지에는 특히 간부들을 위햐여 성모신심세미나등 성모신심에 대한 교육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고 시노드문헌에 대한 교육이 활발히 전개되어나가는데 반해서
회원수에 비해서 아직도 세나뚜스가 아니라 레지아상태로 있는 수원교구 레지아의 어느정도
한계로 남아있어 보인는듯하다
그렇게 많은 교우들이 교회에 참석하고 신앙을 영위해나간다고 하지만
개신교회는 등록신자의 절반도 채되지 않고 있고 참여하는 절반중에 많은 신자들이
냉정하게 말하자면 여가활용수준은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천주교회는 그것보다는 더욱 더 악화되어서 평균치가 20~20퍼센트수준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천주교에서 가장 중요시여기는 행사등을 참여햐보면
그곳에서 봉사하는 사람들은 수는 수십년전부터 변치 않는듯해보입니다
늘 만나는 분들만 보여지는 까닭인것입니다
십여년전에 안산에 처음왔을때에 조그만한 개신교회에서
굉장히 특이하게도 교육목사를 만난적이 있었다
그분은개신교회에서 일어나는 개념적인 신자들을 진정한 신앙인으로 태어나게 애쓰는
모습을 보게되어서 그때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분은 개신교회신앙이 가장 보편적인 미국에서도 개념적인 신자들이 2/3을 차지 한다고 해서
너무 놀랍기만 합니다
미국은 대부분이 개신교신자이고 그들으 미국 청교도정신의 선조로 부터 불려받은 신앙을 지니고있지만
개신교회에서 공동적으로 말하는 절제적인 신앙생활하는 드물고
오히려 대형경기장에 모이는 관중같이 자극적인 음악과 말씀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속적인 삶을 벗어나지 못하기에
오히려 교회내에서 금주나 금연운동이 필요할 정도가 되어야한다
지금은 개신교회나 천주교회나 진정으로 주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는 이는
아마도 100명중 한자리수에 불과한데도 불구하고 교계나 목회자나 성직자들인 지도자들이
그들의 방법론을 전혀 바꾸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땅에 오셔서 그들을 따르는 이들을 위해서 얼마나 고심하며 얼마나 홀로 기도를 하셨는지를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확실히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사도바오로는 이런일은 주님만이 하실수가 있다고 하시고요
그분은 자신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을 주님을 위해서 허접한것으로 여기고 이 모든것을 다 버리셨다고
하십니다..
천주교회는 2차바티칸공의회때에 말씀하신과같이 평신도의 역할이 분명하지 못한다면
세상에서 교회의 역할이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게 될것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즉 우리가 진정코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라도 소공동체내에서 말씀과 기도를 하는
공동체가 되어서 진정 주님안에 머물어 살아가는 우리가 반드시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할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도록 도와야 할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