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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공개 스크랩 남북조찬기도회,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 갈등 분위기 바꿔!-내년엔 평양서 기도회 열기 원하여 북한교회 대표와 협의!
정찬양 추천 0 조회 34 18.07.05 09: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남북조찬기도회, 남북미 정상회담 갈등 분위기 바꿔
-한반도가 이제 통일이 돼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할 때!
-내년에 평양서 기도회 열기 원하여 북한교회 대표와 협의!
-한기총 대표 재혼에 66명이 응답 받았다? 67번째 중매여성!



(남북조찬기도회 대표회장 김윤기 목사(좌)가  대회장 원종문 목사(우)의 평화의 종 타종 장면을 보고 있다. (주최 측 제공))


남북조찬기도회(대표회장 김윤기 목사)는 6월30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6회 남북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기도회는 김윤기 목사의 사회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장 원종문 목사(한민족통일연합회 이사장, 열린복지랜드 이사장)가 평화의 종 타종으로 시작됐다.


이어 박종철 목사의 기도, 박홍자 장로와 정학영 장로의 성경봉독, 뱁티스트찬양단의 찬양 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는 ‘통일의 길’이란 제하로 설교했다.


엄 목사는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은 이전의 긴장과 갈등의 분위기를 바꿔 놓았다.”며, “우리에게 통일은 아직 이뤄 지지 않은 미래지만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당장 오늘이라도 통일이 이뤄진다는 생각을 가져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통일은 생각보다 빠르고 급격하게 다가올 수 있으며, 지금이 통일을 준비해야 할 때라는 마음을 갖고 다음세대에게 통일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불평치 말며, 칭찬하고 유익을 주는 말을 해야 한다” 강조했다.


엄 목사는 “말에 책임져야 한다.”며, “하다가 안 되면 내가 책임지겠다는 말 때문에 3억5천만 원을 줬다”는 체험을 전하고, “80~90이 되어도 결혼하려고 해야 한다. 나도 한기총(대표 임기)이 끝나면 재혼하려 한다. 66명이(결혼에)응답 받았다고...?”했다.


 대표회장 김윤기 목사는 인사말에서 “남북조찬기도회가 통일로 인도하는 ‘내비게이션'이자 통일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기를 소원한다.”면서, “내년에는 평양에서 남북조찬기도회를 개최하길 원하여 북한교회를 대표하는 조선그리스도교연맹(위원장 강명철 목사)과 협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종문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남과 북이 통일되는 그날을 앞당기며, 한반도에 평화가 이뤄지기를 바라면서, 반만년 역사를 가진 한반도가 이제 통일이 돼 세계를 향해 나아가야할 때”라며, “한국교회가 기도로 통일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한반도 통일에 대한 염원이 불타고 있는 이때에 교회가 먼저 통일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야 한다.”며, “남북조찬기도회는 통일로 가는 초석이요 지름길임을 믿는다.”고도 하였다.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김동권 증경총회장과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진호 전 감독회장, 초원교회 손평업 목사(법무법인 소망, 변호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유순임 여성총재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했다. 특히, 유 목사는 한기총 엄 목사가 66명이 (결혼에)응답 받았다고 한다는  말에 대하여 “67번째로 중매하겠다.”고 했다.


이어서 이경덕 전유헌 우정은 목사와 이정환 장로가 ‘나라와 민족’ ‘남북한 지도자’ ‘남북한 복음화’ ‘남북통일과 한반도평화’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하였다.


 연이어 기감 원로목사 합주단(단장 김진호 감독)의 합연주, 서정화 목사의 헌금기도, 김윤기 목사의 인사말, 통일의 노래, 김원식 목사의 폐회기후 국제학술원 이사장 서진경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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