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차는 시트재질이 가죽인 경우도 많고 열선에 통풍용 구멍까지 뚤려있다보니.
강에서 웨이딩중 이동할때. 축축하게 젖은 웨더 입은채 그대로 깔고앉아 운전하기가 쫌 그렇더라구요,
특히, 버선식 웨더에 계류화까지 벗었다 다시 신으려니 상당히 번거롭고..
올해는 웨더 입은채로 옮겨다녀 보려구요.
차량용 방수 시트커버, "다이와 발차오라이"

차 시트뒤에 걸쳐두고, 시트 펼때는 내용물을 꺼내 그대로 뒤집어 내리면 됩니다.
방수 주머니에 덮개는 망사여서 사용후 젖은채로 넣어도 괜찮을듯..

책상의자에 펼쳐보았는데.. 재질이 상당히 두툼. 뒤 중간쯤에 밴드가 있어 고정 시킬수있구요,


첫댓글 차량 네오플렌 시트가 있는데 잘 사용하지 않네요. 되도록이면 웨이터를 입고 이동하는것이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더군요.
강시즌엔 뒤에 걸고 다니다 펼요할때 펼치기만하면되니 번거롭지는 않을듯싶네요.
강 낚시후 좋겠어요.선배님 봄에 잘 사용하시겠는걸요.^^
갈수기인 봄엔 잘 안 나가게되더라구요. 수량 불어나는 장마이후에 주로 나갑니다.
여름 살짝 지났을때 수량 많을때를 골라 섬진가에 번출한번 모여볼 예정이니 곡성 혹은 구례역으로 기차타고 놀러오세요.
맞네요.. 요즘 차 시트는 따신 바람 찬 바람 불어주는 숨쉬는 시트라서 물기 많이 스며들면 좋을 거 없겠어요.
부피 적어 은어계 대부 이동주프로님도 좋아 할 듯...
시트 뿐만 아니라 텐트 바닥이나 야외 땅바닥 간이 식탁보로도 쓰이겠습니다.
재작년 포인트 몇번 이동하는데.. 입은채로 그냥 깔고앉기가 찝찝하더군요.
올해는 섬진강 자주 나가고싶지만 비가 제대로 내려줄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여름철 산루질 할때도 필요할것 같네요...ㅎ
산루질할때도 필요한가요?..
우의를 깔고앉았었는데.. 미끄러워 위험하겠다라구요.
여름철 산행때 몇군데 옮겨다니다 보면 산복 땀냄새가 시트에 배여 유쾌하지가 않드라구요~~ㅎ
ㅎㅎ별게다잊내요 참요긴하게 쓸수잊겠내요
이잰 입음체로그대로 승차할수잊어펼리하겠습니다 뽀이또 자주옴기시겠어요~!^*^
올해는 비가 내려줘야 써먹을수있을텐데.. 모르겠습니다.
강계낚시 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좋은 정보네요..
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습니다..
정보감사합니다.. ^^
강에서 자주 웨이딩 즐기는 분이라면 쓸모있을듯 합니다.
오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웨이딩 자주 안 하는분은, 차 수납함에 천냥짜리 일회용 비닐우의 넣고있다가 가끔 깔고앉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