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막 잡콘서트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끝나자마자 드는 생각을 바로 적어두는게 좋을 것 같아서 바로 게시판으로 직행했어요! 일단 취업멘토로서 취준생들에게 끝없는 도움을 주고자 하시는 박대표님의 열정과 관심에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그 덕에 앞으로 좋은 취업 커리큘럼을 무료로 즐기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에요 ㅎㅎ
일단 저스펙으로 여러 대기업 공기업에 취업성공하셨기 때문에 무엇보다 더욱 믿음이 가고 공감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스펙이 엄청난 강사님의 강의였다면 그냥 듣고 부러워만 하는 시간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상반기 때 학교에서 대선배의 취업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워낙 언변도 뛰어나고 본인 자랑만 줄곧 늘어놔서 다 듣고 "그렇구나..부럽다"가 끝이었는데 박대표님의 잡콘서트는 도전의식을 막 불러일으켰답니다. 구체적인 면접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즐거웠어요! 저는 아무 준비도 안되어있고 취업에 대해서 쥐뿔 모르는데 줄곧 올라오는 채용정보 소식에 지난주는 정말 많이 불안했었어요 오늘은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해요 뭔가 가족같은 느낌도 느껴지고 따뜻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이 얻어가고 많이 배워가고 싶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
취업대안학교 청년취업협동조합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