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의 나눔과 봉사,
희망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동행
대한적십자사봉사회의정부시협의회 창립 35주년 기념식 개최
1991~2026, 사랑과 헌신으로 써 내려온 35년의 아름다운 역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양점숙)는 2026년 10월 1일(목),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3층 대강당에서 내빈과 봉사원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경기도협의회 박주수 회장, 한은숙 부회장, 한성옥 홍보국장,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최기환 관장, 양주시협의회 정진수 회장, 포천시협의회 전정례 회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박주수 경기도협의회장과 최기환 북부봉사관장은 축사를 통해 창립 35주년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온 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35년의 세월, 한 편의 다큐멘터리가 되다
이날 기념식에서 가장 가슴 뭉클했던 순간은 지난 35년의 발자취를 담은 특별 기념영상 상영이었다.
1991년 첫걸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봉사원들의 웃음과 눈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내어준 시간들이 약 30분간의 역사 다큐멘터리로 펼쳐졌다.
오래된 사진 속에서 젊은 날의 자신을 발견하고, 함께 봉사했던 동료들과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봉사원들은 그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되새겼다.
사진으로 모두 남아 있지는 않지만, 누군가의 어려움 앞에서 망설임 없이 내밀었던 손길과 묵묵히 지켜온 나눔의 시간은 의정부시협의회의 소중한 역사가 되었다.
35년이라는 세월은 단순히 흘러간 시간이 아니라, 봉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모여 만들어 낸 사랑과 헌신의 기록이었다.
■ 35년의 주인공, 바로 우리 봉사원들
이어진 순서에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협의회 발전과 나눔 활동에 헌신해 온 임원진에 대한 표창이 진행됐다.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함께 걸어온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양점숙 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5년간 어려운 이웃의 곁을 지켜온 선배 봉사원들과 모든 봉사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 함께 펼친 희망, 새로운 35년을 향한 약속
기념식의 마지막을 장식한 창립 35주년 기념 퍼포먼스는 또 하나의 감동을 선사했다.
내빈과 임원진이 함께한 케이크 커팅에 이어 봉사원들은 저마다 사랑, 나눔, 희망, 봉사, 헌신 등 따뜻한 의미를 담은 희망 카드를 높이 들어 올렸다.
각자의 손에 들린 작은 카드들이 모여 하나의 커다란 희망이 되는 순간, 행사장은 웃음과 박수로 가득 찼다.
한 사람의 봉사가 모여 하나의 봉사회가 되고, 그 마음들이 모여 오늘의 의정부시협의회를 만들었듯, 앞으로의 희망 역시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갈 것임을 약속하는 시간이었다.
기념식이 끝난 뒤에는 내빈과 봉사원들이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난 봉사활동의 추억을 이야기하며,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동료애와 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35년의 역사는 과거에 머물지 않는다.
누군가의 아픔에 함께 울고, 누군가의 희망을 위해 먼저 손을 내밀었던 봉사원들의 따뜻한 마음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다.
1991년 시작된 작은 나눔이 35년이라는 아름다운 역사가 되었듯, 의정부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이웃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사랑과 희망을 전하며 새로운 내일을 향해 걸어갈 것이다.
35년의 나눔과 봉사, 그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 적십자 봉사원들이다.
그리고 우리의 아름다운 동행은 계속된다.
첫댓글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양점숙) 봉사원 여러분 창립 35주년 기념을
축하드리며 35년간 인도주의 나눔실천 봉사 활동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황혜숙 총무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