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 "공평"
개개인의 절박한 필요에 따라 고통을 덜어주고 가장 위급한 재난부터
우선적으로 해결 하도록 노력한다.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는 12월23일(월) 지난 폭설로 지난달 28일 경기안양농수산물시장 천장
붕괴사고로 생계터전을 잃어버린 상인들을 위해 안양시에서 임시개방한 지하주차장 상가동을 방문하여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옥란)에서 청과동 상인들의 생계안정과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과물 자율구매 컘페인"에 동참하여 24일 반찬나눔세대(130세대) 조리 때 사용할 야채 및 과일등을
회장 이점숙이 직접 방문하여 상인들을 위로하고 구매했다.
지난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행사에서도 안양시장(최대호)는 여담으로 천장붕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적십자의 고충을 덜어주었다고 했고 상인들을 대피 시키려 했을때 일부상인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망설이는 상인들에게 이후의 모든 상황은 시장인 내가 책임진다 하여 대피를 시켰다.
시 관계자는 청과동이 복구되려면 앞으로 2~3년은 소요된다고한다. 그것도 예산이 확보 되어야만
가능하다고 한다. 우리모두 동참하여 캠페인 기간이 종료 되어도 많은 관심과 방문으로 활성화 시켜
예전의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슬기로운 안양시민의 진정한 하나된 모습을 기대한다.
스마트 안양 화이팅!!
첫댓글 안양지구협의회(회장 이점숙) 봉사원님들 폭설로 시장상가 붕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위해 물건을 구매하며 위로를 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유경열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