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비타민 - 뮤직 세라피
나도 몰라(176.34) 2024.05.02 1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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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V8-HnbRqblc&t=303s
Franck Pourcel - Franck Pourcel
Franck Pourcel - Franck Pourcel. (CD) 1986CD. Pathé 1735892Pathé Marconi / EMI
www.youtube.com
저 유튜브의 동영상은 앨범 하나를 다 올린 전체 분량으로 보이고 내가 올린 링크는 저 중에서 5분 조금 지난 부분에서 시작되는
아바의 super trouper 야
연주는 프랑크 푸르셀 악단이고 리더인 프랑크 푸르셀은 프랑스의 팝스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이자 편곡자
작곡자야
폴 모리아, 레이몽 르페브르와 더불어 프랑스 3대 경음악단의 하나이고 그 중 가장 선배야
세분 모두 돌아가셨고 분야는 이지 리스닝이고 프렌치 팝스야
프렌치 팝스는 전통적인 샹송이 시대에 흐름에 맞지 않아 새로운 흐름으로 미국 등지의 비트있는 팝음악에 심취한
젋은 세대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발생한 음악 경향이라고 해
즉 전통적인 샹송의 우아함에 적절한 비트를 가미하여 프랑스적인 팝을 만든 것인데 이것은 노래 보다 오히려
연주음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해
그것을 이끈 사람들이 프랑크 푸르셀, 폴 모리아, 레이몽 르페브르, 까라벨리 등의 음악가들이야
이 사람들이 세계적인 지명도가 가장 높은 편이지만 약간 이 분들 보다 덜 알려진 연주가들도 주옥 같은 음악을 남긴 사람들이
여럿 있을 것이고 이들의 연주곡은 클라식이나 팝이나 모두에서 이때 까지 표현하지 못했던 감각을 구현해 내었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 음악사에 독특한 위치로 평가될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른 사람들 보다 지치지 않는 정열을 늘 가지고 사는 편인데 비결이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이러한 음악을 늘 가까이 하여
들음으로써 에너지를 얻는다.
아무리 기분이 꾸지리 하고 좋지 않다가도 이러한 음악들을 들으면 금방 회복되니 마음은 항상 천국에 가 있는 듯 기쁘니
이것을 학생 시절 부터 꾸준히 주위에 권했고 녹음 테이프에 녹음해서 선물하기도 하고 빌려주기도 했지
프랑크 푸르셀은 수가 왕한 사주이고 폴 모리아는 정해일주에 인월 태생이며 식상과 재성이 있는 사주이며
레이몽 르페브르는 기사일주에 토가 왕한 사주였을거야
이런 사주의 특성대로 음악 마다 다른 느낌인데 프랑크 푸르셀은 왕한 수가 목 기운으로 식상을 발휘하니 기운이 날 것이고
폴 모리아는 정화가 인수로 월지에서 생을 받지만 12운성상 사지이므로 쌩쌩하지는 않아
그리고 정화 레이저가 재성을 가공하니깐 정밀하며 토생금으로 식상이 재성을 생하니 분석적이고 샤프해
레이몽 르페브르는 토왕자의 장점이 다 나타난 경우인데 온화하고 달콤하고 부드럽고 포근하면서도
박력있고 강단있어
이러한 특성을 감안하여 자신의 상황과 상태에 맞는 음악을 골라서 들어봐
정신적인 비타민으로서 생활에 활력을 줄 것을 기대할 수 있어.
2024년 5월 2일 정용석(crystalp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