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시간 북부서 담당 형사 전화 받다. 택시 기사와 합의 여부와 합의서를 받아 제출 하먄 도움 된다 한다. 그리고 처음 지구대의 경찰관하고도. 문제 심각성을 느꼈다. 퇴근 하면서 바로 고성 지구대로 직행. 그 날 경찰관 찾으니 아하! 여기 지구대가 아니고 노원 지구대라며 친절하게 찾아 설명을 해 준다. 이른 분들에게 음주 난동을 하다니 너무 수치고 창피다. 노원 지구대 찾아 가 근무 경찰분들에 사과를 하다. 너무 죄송이고 죄송이다 . 그날 근무자가 하필 비번 내일 낮 근무라 한다. 그래도 지구대 모든 직원들께 사과를 했다. 내가 멸시하는 부류인 이런 짓을 내가 했다. 창피 인지와 두구 두고 반성을 해야 한다. 하지만 정말 그 난동 행패가 기억이 안난다. 무조건 내 잘못이니. 택시 기사분께 전화해 합의서 부탁 드리니 흥쾌히 해 주겠다고 감사하게 해 주신다. 바로 만나서 합의서를 받고 그 자리에서 몇 번 다시 사과를 드렸다. 이런 망나니 만행 정말 두고두고 반성을. 참회를 해야한다.
일과가 감옥소 따로 없다. 어지러운 머리 심장 박동 내가 감수 해야 할 일이다. 일단 관련 모든 분 들께 사과를 먼저 할 것이다. 내일 지구대에 가서 다시 사과를 하고 그 날 경찰관에게 직접 만나 시과를 할 것이다. 그 후에 합의 같은 도움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