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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59차 月影臺.떡바위(510m) 3.25(月)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9 24.03.26 10:1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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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6 16:32

    첫댓글 夏節期에 脚光받는 龍湫,忘俗臺,月影臺,떡바위,密峙 가는 길은 巖盤과 玉溪水가 天下一品이어서 年中十會는 探訪하는 익숙한 길이지만 갈때마다 마음 설렌다.駐車場은 朔風만 매섭고 텅 비었다.고개너머 돌마당가든 길에 들어서니 큰 밭의 가장자리 마당바위가 한 눈에 든다.돌마당,淸州가든 等 好時節을 노래하던 宿泊業所들이 휑하다.巫堂沼를 지나 龍湫溪谷은 雨水期인 듯 每週日 降雨를 記錄하여 알맞은 水量과 落下音에 泡沫을 일으키는 破裂音이 발길을 잡는다.忘俗臺는 相當한 水量임에도 바닥까지 훤하며 上向해도 티끌도 보이지 않는다.드디어 첫 休息處인 月影臺에 섰다.溪谷 가로지른 巖盤이 流失되어 건너기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緩慢한 瀑布 위에 서니 이곳이 바로 仙界入門이다.溪谷으로 길게 늘어선 나뭇가지는 함박꽃나무이다.여름철이면 발 담그면서 好氣롭게 歲月을 戲弄하던 곳이다.間食과 休息을 나누고 上向하니 屈派된 探訪路에 四角形 巖石을 가지런하게 깔아서 土壤流失도 防止하고 觸感改善에도 좋다.雄壯한 떡바위 앞에 서니 가오가 질린다.통시바위에서 落下 했다고는 믿어지지 않지만 어쨓던 傳說이다.옛 표고버섯 栽培地에 當到하니 野草님의 痛症呼訴가 있어서 아쉬움을 남기고 原點回歸를 서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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