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 신 설날 맞이해 벌써 한 달이 지나고 있다.
내일 지나면
음력 정월 초하루 설날이다.
즉 구정, 이라고 하지만
진짜 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미
해맞이는 끝난 것일까..
나름대로 이름난 명소보다 소소한 장소에서
조용히 맞이하는 것도 뜻있다고 한다.
어제 인왕산에서 본 일출과
동네에서 본 일출도 소개합니다.
연희동 6시 ~ 국민은행 정류장에서 153 버스 ~ 환승 7737 독립문 삼호 아파트 정류장 하자
인왕산 향해 출발~
일곱 시가 조금 넘었다. 이미 인왕산 범 바위 위엔 해맞이 나온 사람들이 있었다.
일출 시간은 7시 39분이다.
구름이 조금 깔려 있었다.
여명 속에서
차츰차츰 붉어지는 하늘가
붉은 바다처럼 구름이 물들고
서서히 떠오르는 일출이나 구름 속에서 보이지 않았음,
망원이 없는 카메라 덕인지
해는 선명하지 않았다
유감스럽게도 이렇게 밖에 담아지지 않았다.
어제 인왕산의 일출
인왕산에서 보이는 안산 풍경
학생들이 예뻐서 담아 보고..
성곽에 올려놓은 작품도 담아보도
여기는 연희동 그린공원에서 본 일출
첫댓글 일출을 보러 가까운 곳은 생각 못하고 멀리 갈 생각만 했습니다.
부지런한 황 기자님 덕분에 인왕산 일출을 앉아서 구경 잘했습니다.
별 수 없이 나왔으나 그냥 올려 보았어요.
마음처럼
남들처럼 둥글고 환희에 찬 태양이 솟아 오르는 모양을 담지 못했네요.
감사드립니다. 김기자님~..
안산에서 보는 것이 차라리 나은 듯 합니다.
마음 먹고 갔는데 ㅋㅋ
멋진 풍경 잘 봤습니다^^
정기자님 고맙습니다.
이제 인사드려 죄송하고요.
부지런한 꽃순이님 덕분에
편하게 일출 보고 갑니다~^^
이기자님 고맙습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박기자님 고맙습니다.
대단하셔요.
인왕산일출 보고픈다
말만하고는 아직~~
멋진사진으로 만나네요
감사합니다^^
정애님 고맙습니다.
글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