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둘리님께 분양받은 호주산 핸디 케로 펫 랜턴이 도착하여 불붙여봅니다.
상태가 좋아 정비없이 바로 불 붙여봅니다.
믹싱튜브 생김이 좀 독특한 랜턴입니다.
좌우로 펼쳐진 공기흡입관과 믹싱튜브 지지봉 이 삼각대 형태로
믹싱튜브를 안정적으로 지탱시켜 주고있고 이 세개의 다리는
볼트와 너트로 방열판(?) 에 단단히 고정되어 일체의 흔들림이
없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기화기와 노즐은 속을 뜯어보지는 않았지만 콜멘 스타일로 보입니다.
플라스틱휠에는 연료차단과 개방기능 이있고 그 우즉에sms 니들조정 장치가
별도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유리는 통유리를 위아래만 안으로 완만하게 휘어준 형태입니다.
공식밝기는 모르겠는데 250용 맨틀 사용해서 적당한 밝기가
나오니 250 ~ 300 정도 되는듯 합니다.
정비할 일 생기면 애좀 먹을듯 싶고 소음은 좀 있네요 ㅡ.ㅡ
첫댓글 왼쪽으로 튀김하시니,,,
^ . ^,,,요찜 꺼쪽른오
지그재그로 바꿨어유 ㅡ.ㅡ
영국식민지시절의 랜턴인가 보군요,,,ㅠㅠ
아...고건 잘 모르갔시유....ㅡ.ㅡ
덕분에 랜턴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요~~
제가 딴지 안거니 이상 하시죠?ㅋㅋ
본래대로 하시징 ㅡ.ㅡ
근다고 꺼떡할 나도 아니지만.....
공돌이시니.... 믹싱튜브가 주물같은데 저렇게 완만하게 곡전형태로 성형이 가능해유
@돈피(안태헌)서울은평 주조의 가장 큰 장점이 복잡한 구조의 부품을 동일하게 만들 수 있는점이죠.
얘는 기화기가 꼽히는 중앙의 뭉치와 믹싱 튜브를 각각 만들어 용접으로 결합시킨것 같습니다.
불빛없이 확대해서 사진 찍어서 보내주시던가, 현물을 보여주시던가...
기화기와 노즐이 감춰진 스타일이군요...ㅎ~~
기화기 대부분은 노출되어 있는데 양다리 사이에 위치해 있다보니 ... 자세가 좀 거시기 하죠
@돈피(안태헌)서울은평 항상불보기전 니플부터 꼭잠그는습관을
들이라고했는데 요아이는 좀 성가실듯하네요..내껀아니라 걱정은 안되네요 ㅎㅎ
@해바라기(이선우*화성동탄) 콜멘것두 그렇대유
@돈피(안태헌)서울은평 전 콜맨은 안좋아라해서 잘몰러유~~~
@해바라기(이선우*화성동탄) 그럼 이만 잡시다
설계부터 남다른 톡톡 튀는 주인 닮은 랜턴 이네요 불좋습니다~~^^
백조가 생각나는...ㅎㅎㅎ
왕초보는 그저 신기하고, 멋있기만 합니다. ~~
이제서야 랜턴구조가 눈에 보이고 이해가 됩니다. 이거 고장나면 좀............ㅎ
믹싱튜브가 주물로 되면 불이 더 안정적이겠죠?
다른 분들은 소음도 적고 좋다고 하시던데...
간단하면서도 불잘나오는 랜턴이 좋은것같아요 복잡하면 고장나면 쫌 그렇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