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바다가 환한 미소처럼 반갑게 우리가족을 맞아주는 여수는 정말 인상적인 항구도시였다. 오동도 앞 바다에서 배를 타고 갈매기때를 지켜 보는 시원한 맛은 잊지 못 할 것 같다. 특히 돌산에 있는 해양수산과학관은 아이들과 다음에 다시 들리고 싶었다. 직접 손으로 물고기,조개, 성게등을 만져볼 수 있어서 즐겁고 유쾌했다.
설명을 참 재미있게 해 주셨다. 마지막으로 향일암을 갔는데 가는내내 향일암에 대해 설명을 듣고가니 뜻깊었다
해설가님에 삶에서 우러나는 진솔한 설명이 있어서 여행이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에 딸의 당황된 질문에도 설명을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즐거웠습니다. 행복하세요
시티투어 여행은 처음이래서 별반 기대 갖지않고
출발했는데--
의외로 유익한 시간이되어 행복했답니다 ^^
가이드님의 친절함과 행선지마다 자세한 설명
주시어 너무 수고많으셨구요
향일암의 전경도 너무 좋아 담엔 일출을 꼬오옥
보고싶네요...
해양수산과학관에 해설님의 맛깔스러운 설명도
두고두고 기억할것 같아요.
아직 가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어요!!
추억의 하루가 될거예요^-^
관계자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어릴적에 여수에 잠시 살았었는데,,,,,
결혼을 하고 와이프와 애를 데리고 제가 살았던 곳을 보여주려구 떠났습니다.
그런데 여수에 살았지만 여수를 잘 모르기에,,,인터넷을 찾던 중
시티투어라는 것을 알고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수역까지 차를 끌고 가서 역에 다가 주차를 한다음 버스를 탔는데 제가 몰랐던거
세심하게 설명을 해주시고 이곳 저곳 잘 안내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통영에서는 제 차로 다녀서 어리버리 했는데 여수는 여행을 재밌게 할 수 있었네요
5/4일에 안내를 해주신 가이드 분과 쉬는 날인데도 연락을 받고서 물고기의 얘기를
재밌게 들려 주신 해양과학관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세번째 코스는 진남관.. 전 처음에 진남관이라는 말을 듣고 무슨 전시관인줄 생각했었는데 직접 보면서 임진왜란때 전남의 수군 총 사령부란 얘기를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목조 건물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로 75칸으로 이루어 졌더라구요. 남쪽의 왜구의 기세를 누른다는 뜻으로 '진남관'이라 지었다는 현판을 보며 일제 강점기를 묵묵히 견뎌낸 우리 조상들의 끈기에 경외감이 들었습니다.
중앙동 음식점 거리에서 맛난 서대회무침을 먹고 네번째로 들른 곳은 해양수산과학관. 쉬는날임에도 불구하고 시티투어 방문객들을 위해 시간을 내서 해설을 해 주신 한정식 선생님의 요절복통 해설을 들으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과학관을 들러보았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직접 물고기도 만져복 잡아 볼수 있도록 체험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