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이론들을 파하는 용사들!
사람이 악인들에게 억울하게 짓밟히거나 또 각종 자연 재해와 질병에 시달리어 고통당할 때에는, 반드시 자신들의 유일무이한 생명이 되시고 왕이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신들이 먼저 그와 같은 죄악을 저질렀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부터 하여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자신들에게 임한 각종 불행과 재앙과 억울한 일들의 주된 원인을 오직 남들보다 자신들이 육적으로 부강하지 못한 탓으로 돌리게 되면, 반드시 자기 이외의 모든 존재들, 곧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부모님 세대와 기득권 세력들과 온 우주만물의 산천초목들을 대적해 싸워이겨야 할 원수들로만 취급하고 또 모든 수단방법을 다 동원해 김일성 일가들처럼 육적인 것들로 저들과 싸워이기려 합니다. 마치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리려는 짓만 하게 됩니다.
최초의 사람들인 아담과 하와가 들짐슴 뱀의 말을 믿고 자신들도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은 대등한 능력자가 되려는 것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만든 사람들에게 추호라도 자신의 거룩한 위상과 전지전능한 능력을 자랑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도리어 자신들이 정복(교육)해 다스려야 할 들짐슴 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과 같은 대등한 경지에 이르려 하였습니다. 이런 범법 정신에 대해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땅이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낼 것이라 너의 먹을 것은 밭의 채소인즉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 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세기 3:16~19)는 형벌을 주셨습니다.
모든 인간이 죽음의 사형수가 되어 고통과 재앙 뿐인 삶을 살다 죽게 된 주된 원인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한 죄, 다시 말해 하나님이 맡기신 직임을 수행치 못한 직무유기죄에 대한 형벌입니다.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창상이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잠언 23:29~30) 하심 같이, 천하만민에게 임한 모든 불행은 각기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람된 본분을 망각한 직무유기죄 때문입니다. 즉 사람들은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릴 수 있는 왕들이기 때문에 이런 왕직을 수행하지 못할 때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령에 하나님을 반역하고 뒤쫓기고 있는 사단(뱀)과 함께 영원한 고통과 재앙에 파묻히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의 후손된 세상 사람들 또한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릴 수 있는 왕직과 스승직을 수행하지 못한 직무유기죄에 빠져 형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세상 만민의 주적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버린 직무유기죄이며, 이런 직무유기죄에 빠진 자들을 통털어 죄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후부터 세상 사람들은 서로 나뉘어져 세상 끝날까지 싸우게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들짐승 사단의 습성을 좇아 하나님이 맡기신 직임에 충실하지 않고, 서로가 싸워 이겨야 할 철천지 원수들로 생각해 짓밟아 멸하려 합니다. 이런 무리들 중에는 자신들이 하나님께 범한 직무유기죄를 심히 부끄러워 하는 의인들이 있고, 그 이외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받고 당하는 모든 고통의 삶을 남탓으로 돌려 김일성 일가들처럼 이웃들만 짓밟으려 합니다.
들짐승 뱀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께 범한 직무유기죄를 심히 부끄러워 하는 의인들을 자신들의 주적으로 취급합니다. 반면에 하나님께 범한 직무유기죄를 심히 부끄러워 하는 의인들은 저들 인면수심의 짐승 같은 자들이 인류 사회의 기득권자 행세하려는 악행에 대해 심히 분노하여 저들을 진멸하려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사람들은 저들 인면수심의 짐승 같은 자들의 악행에 대해서만 울분을 머금고 저들을 세상에서 축출하려 할 뿐, 자신들의 심령 속에 똬리를 틀고 앉아 주인행세 하고 있는 죄악만은 축출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출애굽류의 구원으로 저들의 짓밟힘에서 간신히 벗어나긴 하였으나, 잠시잠깐 후에는 또다시 자신들의 심령을 장악하고 있는 음란방탕과 함께 하나님이 맡기신 직임에 충효를 다하고자 하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습니다.
이런 자들의 미완의 구원에 대해 마침내 하나님이 짐승들의 피로는 도저히 저들의 심령 속에 거하는 죄악을 씻어 깨끗게 할 수 없음을 알고,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으로 하여금 저들의 희생양이 되어 그 순결한 피값으로 세상 만민들이 세상 끝날까지 저지르는 모든 죄악을 씻도록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에는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자기 심령에 좌정하고 있는 들짐승 뱀을 제거하지 못한 채 하나님을 섬기는 수많은 사람들을, 이제는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순종해 지키어 지난날 자신들이 하나님이 맡기신 직임을 수행하지 못한 직무유기죄에 대한 죗값에서 벗어나 자유케 하였습니다. 즉 전에는 죄의 말만 믿고 따른 인면수심의 악인들이 되었지만, 이제는 성령의 지도를 받아 예수님이 자신들에게 맡긴 직임을 수행하는 의인들이 되어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로 살 수 있게 하였습니다.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부모님 세대와 기득권 세력들과 우주만물과 산천초목들을 대적해 싸워이기려는 인면수심의 악인들의 패권주의 사상에서 시급히 벗어나야 합니다.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은 육적인 부강으로만 자신들을 지배장악하고자 하는 인면수심의 종북 반역 세력들만 이기려 하지 말고, 이제부터는 자신들의 심령 속에 잔존해 숨은 죄악의 원흉, 곧 자신들에게 임하는 각종 불행과 재앙과 억울한 일들의 주된 원인을 오직 종북 반역 세력들에게 미루어 자신들이 육적으로 부강하지 못한 탓으로 돌리지 말고, 오직 자신들의 유일무이한 생명이 되시고 왕중왕이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님께서 자신들에게 맡겨 주신 직임, 곧 왕직과 스승직을 수행치 못한 직무유기죄에 대한 형벌로 취급하여야 합니다.
백의민족이란 거룩한 민족 이름을 하나님과 세인들로부터 물려받아 듣게 된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민족의 유일무이한 죄악과 범죄는 오직 이스라엘 민족들처럼 주변 이방 강대국들보다 자신들이 육적인 것으로 부강하지 못한 탓으로만 취급하는 인면수심의 짐승들이 되지 말고, 오직 우주만물과 천하만민을 말씀 한마디로 좌우할 수 있는 거룩하고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신들에게 맡기신 직임을 다 수행하지 못한 직무유기죄라는 것을 확실히 믿고 회개하여야 합니다. 즉 사과나무가 사과 열매를 맺지 못하면 주인된 농부(하나님)에게 찍혀 아궁이에 던져지며, 또 백의민족이 백의민족에게 주어진 직분을 감당치 못하게 되면, 하나님이 인면수심의 도끼 같은 악인들을 사용하여 우리들을 찍어 뽑아 온갖 고통스러운 재앙과 환난에 던져 넣습니다.
선각자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의해 세워진 자유 대한민국과 또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직임은 세상의 빛과 소금 같은 왕직과 스승직입니다. 하나님(예수님)이 주신 이런 소중한 직임을 원만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금껏 사람으로서 지켜야 할 본분을 소수 선각자들로 하여금 가르쳐 왔으며, 또 경제적인 부흥으로 제사장 나라로서의 직임을 다하도록 하였으나, 이 나라의 기독인들과 앞선 대통령들과 식자층들이 모두다 걸신 들린 소인배들이 되어 자기 당대에 주어진 풍요로 앞서 멸망한 조선국의 탐관오리들처럼 자손 만대까지 부귀영화를 누리며 쾌락만 즐기려 합니다. 이 때문에 인류의 주적 공산 오랑케의 후예들인 김일성 일가들과 중국 공산당들의 도끼에 의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찍히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는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린도후서 10:4~6)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언행 속에는 사람의 신분이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라는 것을 뚜렷이 명시해 주었고, 또 이런 신분에 합당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주적이 자신들보다 부강한 이웃 사람들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세상 모든 종류의 이론들입니다. 사람으로서 이런 흉악한 이론들을 폭파해 깨뜨릴 수 있는 유일무이한 병기는 핵무기나 미사일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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