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 (어메이징 그레이스) / 놀라운 은총
amazing grace Connie Talbot | 2집 Beautiful World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my fears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When we've been here ten thousand years Bright shining as the sun. We've no less days to sing God's praise Then when we've first begun.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tch like me I once was lost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 Amazing Grace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어메이징 그레이스, 하우 스? 더 사운드 놀라운 은혜, 그 소리는 얼마나 달콤한가
That saved a wretch like me ? 세이브드 어 ?취 라? 미 나처럼 비천한 영혼을 구원하네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아이 원스 워즈 로스트,? 나우 아'임 화운드 나 한때 길을 잃었으나, 지금은 길을 찾았도다
Was blind, but now I see 워즈 블라인드,? 나우 아이 씨 나 눈멀었으나, 지금은 볼 수 있도다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트워즈 그레이스 ? 토? 마이 ? 투 휘어 은혜가 내 마음에 두려움을 가르쳐 주었고
And grace my fears relieved 앤드 그레이스 마이 휘어스 륄리~브드 은혜가 내 마음에서 두려움을 걷어가네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하우 프뤠셔스 딛 ? 그레이스 엎피어 내 앞에 나타난 은혜, 그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The hour I first believed. 더 아우워 아이 훨스트 빌리브드. 그 시간 나 처음으로 믿음을 가지네
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어메이징 그레이스, 하우 스? ? 사운드 놀라운 은혜, 그 소리는 얼마나 달콤한가
That saved a wretch like me ? 세이브드 어 ?취 라? 미 나처럼 비천한 영혼을 구원하네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아이 원스 워즈 로스트,? 나우 아'임 화운드 나 한때 길을 잃었으나, 지금은 길을 찾았도다
Was blind, but now I see 워즈 블라인드,? 나우 아이 씨 나 눈멀었으나, 지금은 볼 수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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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ing grace how sweet the sound 어메이징 그뤠이스 하우 스윗 더 싸운드 놀라운 은총이여 얼마나 감미롭게 들리는가
That saved a wretch like me 대엣 세이브드 어 뤠취 라? 미 그 소리가 나 같은 쓰레기를 구원하였도다
I once was lost, but now I'm found 아이 원스 워즈 로스트,? 나우 아'임 화운드 나 한때 길을 잃었으나, 지금은 길을 찾았도다
Was blind, but now I see 워스 브라인드 밧 나우 아이 씨 나는 한때 장님이었지만 이제는 볼 수 있게 되었고
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워스 그뤠이스 댓 터웃 마이 하트 투 휘어 그 은총은 나의 마음에 두려움을 가르쳐 주었소
And grace my fears relieved 애~엔 구뤠이스 마이 휘어스 륄리브드 그리고서는 바로 그 은총은 나의 모든 두려움을 걷어내고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하우 프레위셔스 디드 댓 구뤠이스 어피어 얼마나 고귀하게 그 은총이 나한테 나타났던지
The hour I first believed 더 아워 아이 훠스트 빌리브드 내가 처음 믿은 순간
Through many dangers, toils and snares 쓰루 매니 댄졀스, 토일스 앤 스내어스 수많은 험난함과 수고와 유혹을 통과하여
I have already come 아이 해브 얼 뤠디 컴 나는 이미 여기 와 있소이다
it is grace has brought me safe thus far ? 이스 그뤠이스 해스 브롯 미 세이프 써스 화 그 은총이 나를 안전한 곳으로 그렇게 멀리 인도하여 주었소
And grace will lead me home 애~엔 그뤠이스 윌 리드 미 홈 그리고 은총은 나를 나의 집으로 인도하리오
The Lord has promised good to me 더 롤드 해스 프로미즈드 굿 투 미 주는 나에게 선을 약속하였습니다
His word my hope secures 히스 워스 마이 호? 씨큐어즈 그분의 말씀으로 나의 소망은 확고해 지고
He will my shield and portion be, As long as life endures 히 윌 마이 쉴드 엔 폴숀 비, 애스 롱 애스 라이프 인듀어스 내가 이 삶을 참고 참는 동안, 주님은 나의 방패이자 나의 운명이요
Yes,when this flesh and heart shall fail 예스, 웬 디스 후레쉬 앤 하트 쉘 훼일 그렇소, 언젠가 나의 육과 심장이 멈출지라도
And mortal life shall cease 앤 몰탈 라이후 휄 씨즈 그리고 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삶이 멈추어도
I shall possess, within the veil 아이 쉘 포쎄즈, 위딘 더 베일 나는 주님이 나에게 주신 면사포의 보호로
The earth shall soon dissolve like snow 디 어쓰 쉘 쑨 디쏠브 라? 스노 이 세상은 곧 눈 처럼 녹아 내릴 것이요
The sun forbear to shine 더 썬 폴베어 투 솨인 태양은 더이상 그 빛을 바래지 않을 것이요
But God, who called me here below 받 갓, 후 컬드 미 히어 비로우 하지만, 나를 바로 이곳으로 불러주신 주님
Will be forever mine 윌 비 호 애버 마인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시리니 ========================================================
Amazing Grace에 대한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240여년(177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세계적인 애창곡이 된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태어난 배경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어메이징 그레이스' 경건하고 숙연한 멜로디가 기독교 성가처럼 여겨지지만 원래는 아메리칸 인디언 체로키(Cherokee)족의 노래였다는 설이 있다.
조상대대로 이어온 삶의 터전을 빼앗긴 인디언들이 학살과 강제이주로 고난의 길을 걸어온 슬픈 운명을 감수하고, 죽은 자의 명복을 비는 피맺힌 기도의 노래라는 것이다.
체로키 인디언의 노래는 오늘날에는 기독교 교회나 종교의식 등에서 널리 불려지고 팝 등 대중음악으로도 많이 연주되면서 사랑받고 있다.
《미국찬송가사전》(Dictionary of American Hymnology)에 따르면, 어매이징 그레이스는 존 뉴턴의 자전적 삶을 가사화한 것이며, 작곡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아일랜드 혹은 스코트랜드의 민요에 붙여 불렸다거나 19세기 미국 남부에서 작곡되었다고 하는 등 여러 설이 존재한다.
존 뉴턴은 1725년 영국 런던에서 상선을 탔었던 로마 가톨릭교회 신자인 아버지와 독실한 개신교 신자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다.
모친은 그를 성직자로 키우려 했으나, 그가 겨우 6세였을 때 모친은 결핵으로 사망한다. 그 후 아버지가 바다에 가 있는 몇 년 동안은 사이가 좋지 못한 계모의 손에 자랐고, 부당한 대우를 받았던 선원 학교에 한동안 다니게 된다.
11살 때부터 존 뉴턴은 상선의 선원인 아버지를 따라 도제로 배를 탔으며, 여러 곳을 다녔다. 특히 그는 흑인노예를 수송하는 소위 노예무역에 종사했다.
당시 노예로 납치된 흑인은 가축 이하의 대우를 받았고, 수송선의 위생상태가 열악해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간염, 탈수증, 영양실조 등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존도 노예에 대한 이러한 대우를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1748년 5월 10일 그가 22세일 때 전기를 맞이한다.
선장이 된 그는 그의 배가 폭풍우를 만나 좌초될 위기 빠지게 된다. 이에 그는 신에게 기도를 드리게 된다. 모친이 독실한 그리스도 신자였어도, 이전까지 마음에서 우러난 기도는 이때가 처음이라고 한다.
배는 기적적으로 폭풍우를 벗어났으며 무사히 귀선한다. 그는 이날을 제2의 탄생일로 가로새인다. 그 후 6년간 노예무역을 계속하지만, 노예의 처우를 비약적으로 개선했다고 한다.
1755년 존 뉴턴은 병을 이유로 하선하였고, 면학에 매진해 성공회 사제가 된다. 1772년〈나 같은 죄인 살리신(amazing grace)〉를 썼다.
이 곡은 흑인 노예무역에 관여한 것을 깊이 후회하고, 그것과 상관없이 사하여 준 신의 은총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 곡 외에도 존 뉴턴 사제가 작사한 찬송가가 몇 곡이 남아있다. |
출처: 안 산 김 씨 원문보기 글쓴이: 연송 (蓮松)
첫댓글 @--->---- 노래가 참 좋읍니다. 요즘처럼 시국이 슬픈때에 마음을 치료하는 글 잘 보았읍니다. 장미 한송이 놓고 갑니다. 우리 아이들과 세월호 사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노래 좋다 ㅋㅋㅋㅋㅋ 코니탤벗 내한와서 기부도 하고 그랬지?? 가사도 요즘때에 맞는듯 ㅡㅜ
팽목항에서 미국합창단이 부른 성가임 종교글 불편하면 뒤로가줘
왠지 슬퍼..
https://www.youtube.com/watch?v=DYUtwEs-5zU 이버전도 좋더라
세월호 생각하니까 넘 먹먹하다...
혹니 이거 한국어로 부른건 없나 ㅠㅠㅠ접때 군악대 페스티벌?에서 우리나라 성악병이 한국어로 부르는데 가사가 너므 좋아서 ㅠㅠ
노래 진짜 좋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