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는 뭐니뭐니해도 daum이 최고잖아요?
주가는 하염없이 꼴아박든가말든가?
근데 제가 예전에 블러그하면서 네이버 어떤 카페에
가입해뒀던게 있었나봐요
근간에 우연히 들어가봤어요
지금은 회원을 뽑아주지도 않네요
이유는 모릅니다
50대들이 주축인 듯해요
다음카페와는 달리 짧은글의 회전이 엄청 빨라요
마치 밴드같네요
하긴 요즘 5060들도 말많은 전설따라 삼천리
싫어하긴 하더라구요
심심할때 부담없이 짧은글 툭툭 던지니
외롭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 카페에서 이번에 (꽃과 나)라는 사진 컨테스트를 했어요 5명을 뽑아서 선물을 준다고 했어요
남녀 꽃미모들이 응모를 하더군요
저는 이름없는 회원으로 살고자 했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제가 들이대에서 전얙장학금을
받았잖아요?
사진을 응모했더니 며칠전 발표했어요
두둥~~ 제가 나이가 깡패인 꽃청춘들을 물리치고
3등을 차지했네요 참으로 가문의영광인데 오늘 그 부상으로 생전 처음보는 노란멜론 4개가 부쳐져 왔어요
여기선 상금받고 거기선 상품받고
살다가살다가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그래서 자랑질 오지게 한번 해봅니다
참 동거할매는 오늘아침까지 집중관찰한 결과 머리쪽엔 이상이 없는거 같아요
염려해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남의 카페 이야기 썼다고 질타는 하지말아주세요
방콕하니까 라이프 스토리가 없어서 써봤습니다
날씨가 미쳤어요 그래도 좋은날되세요!!
이 사진으로 출전해서 3등했어요^^
감사의 의미로 이런 인증샷을 실었어요
나보기가 역겨워도 돌던지지 마셔요 ^^
첫댓글 돌대신 멜론 덩어리가 날라올까 기대 만땅! ㅋ
외로움 달래려
짧은 글
툭 던지고 갑니더~ㅎㅎ
동거 할매가 무사 하시다니 다행 입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혹시 다른 카폐 이야기 하다ㅡㅡ 짤 ㅡㅡ거시기 하는거 아닌지요 조심 스럽게.
여기저기 열심히 논 보람이 있네요
축하드리고요
동거마님 무사한건 모두들
염려덕분일거예요
지금처럼 알콩달콩하셔요 ^^
올려주신 글 매번 읽으며
웃고 박수 치면서 댓글엔 인색했어요.
꽃보다 예쁜 남자도 있네요 ㅎㅎ
염려 많이 했는데 다행이네요.
더 많이 행복하게 지내시고 글도 올려주시면
제가 더 웃고 행복해지겠습니다..
축하 드려요^^
몸부림님은 충분히 상금과 부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저도 상좀 받아받으면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않되는거 잘알거든요
그냥 옆에서 박수치고 축하만 해드리렵니다
주말 즐거운 시간 되세요
몸님의 미모는 어디서나 다 인정하는것 같습니다
들고 계신 노란 메론 무지하게 답니다
부러우면 지는것 이라던데......^^
그래도 왕 부럽습니다
예쁜꽃이
귀한과일이
인물을 못따라가는군요 ㅎ
돋보기를 잃어버려서
대충 읽어 보는데
뭐 상을 받으신 듯요.
축하합니다.
시니어 모델 도전 함 해보이소.
노랑멜론 우리 고향(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농산 특산품인디....
맛나게 잡숴 주이소!
상금 받고 상품 받고 몸부림 님!
입고리가 귀에 걸렸네요.
오늘따라 몸부림 님이 역겨워 커단 돌맹이를 덩지고 싶네요.
질투가 나니깐요.
미녀와 야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모습 보기 좋아요
국모님이 이상이 없으시다니 몸님 가족 팬으로써 많이 기쁘고 다행스럽습니다.
라이방 쓰고 노란 멜론 양 손에 드신 몸님, 헐리우드 배우 같으십니다! ^^
꽃보다 남자
멜론보다 남자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용모의 몸부림님
비결은 동거할매의 정성과 사랑덕인가 하오니
앞으로 동거할매를 국모 모시듯이 지극정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