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204210043223?f=m
이날 북콘서트는 문재인 전 대표의 대권 주자로서 공약을 펼쳐보임과 동시에 문재인 전 대표의 인간적 매력도 함께 부각했다. 고민정 아나운서와 인터뷰 영상에선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노무현 대통령”이라고 답했으며 좋아하는 색깔은 노란색을 꼽았다.
지금까지 본 영화 중 가장 인상깊은 영화로는 “월하의 공동묘지”라며 “내 평생 가장 무서운 영화”였다고 답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상깊은 한국 영화로 ‘광해’와 ‘변호인’을 꼽았다. 이날 북콘서트는 가수 강산에, 이은미씨의 축하 공연도 이어졌다.
노무현의 적자니 제2의 노무현이니 노무현과 친했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와중에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라고 한 마디 하시네....
기사에 여러가지 공약에 대한 설명도 있어. 그나저나 월하의 공동묘지 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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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가장 보고싶은 사람,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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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이 콕콕 하는 느낌이야...ㅠㅠ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을 함께 한 친구이자 선배를 잃었는데 오죽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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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보고싶어용 ㅠㅠ
짠하다
나도 보고싶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333 ㅠㅠㅠㅠㅠ
4
55
저두요ㅠㅠㅠㅠㅠㅠㅠ
저두요
저두 보고싶어요 ㅠㅠ
저도 보고싶어요 무현보고 마음이 너무 아렸어요
저도 보고 싶어요....
저도 너무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