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분들이 인천에사시는 분들이 계실텐데 인천시내에서 인천공항을 경유해 일본을 가실 때 유의사항을 알려드릴께요
인천에서는 아시다시피 강인여객 공항좌석버스, kal리무진, 공항철도가 있는데요
제가 잠깐 공항에 출타나간적이 있었는데 강인여객 공항좌석버스에서 승차거절을 당하는 손님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따라서 높이 50cm 너비 40cm 폭 20cm내의 짐만 탈수가 있고 그 이상은 탈수가 없다고합니다
따라서 짐을 싣고 타려면은 송도 인천대입구역이나 센트럴파크역 근처에 있는 호텔에 있는 칼리무진을 이용하는 것도 팁이라 할수있습니다
즉 강인여객 공항버스는 캐리어같은경우 승차거절을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첫댓글 법적으로는 302번이 시내좌석이라 소화물 적재 자체가 제한됩니다. (위 안내문의 내용이 실제 법령의 내용이죠)
적재공간이라도 있으면 되는데, 객실 내에도 없고 하부공간도 CNG차량이라 공간이 없지요.
거기에 302번 노선상 송내역-소풍터미널-계산동-서부공단 등 수요가 많은 지역을 지나다보니, 공항 승객들의 짐 때문에 일반 시내승객들의 이용에 대한 불만이 터지면서 금지로 돌아선 것 같습니다.
요즘 송내-계산 방면에서 이거 타는 사람들 불만이 많은 모양인데, 해주다 안해줘서 그렇지 뭐 규정대로 가겠다는 거라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그래도 공항철도와는 달리 환승 할인이 되고 별도 운임 체제가 아니어서 1,000원 가까이 저렴하므로 저는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