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아래 기온은 28도
주루룩 등 줄기에 고이는 땀 방울
그래도 습도가 없으니 견딜만하다
2020년 2월 코로나가 시작되며 1달이 지났을때
두려움없이 몽골행 비행기를 타고
들어왔지만 영하 4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일기에
포기해야 했던 엉거츠산 산행길
또 다시 겨울을 그리워하며 손꼽았지만
야생화가 천국이라는 소리에ᆢ!!
몽골행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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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m
엉거츠산
지상낙원
야생화 천국이 바로 이거구나
오르며 곳곳에서의 함성
우리 일행 뿐 이였는데
아래를 내려다보니 까맣게 올라오는 산객들
전부다 한국인ᆢㅎ
정상의 기온은 36 도
5시간의 산행이 힘들지 않음은 푸른초원 때문 ???
그래도 그늘은 시원하다
이제
하산후 게르로 가 쉼을하고
밤하늘의 별을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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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너무나 좋아보이십니다
뒷모습은 아름다우면서도
건강 짱이시구요~~~♡
온유님
잘 지내죠
간만에 댓글로 인사나누네요ᆢ!!
몽골에 와 야생화 천국을 보니 기분도 마음도
훨 훨 날아갈듯 하네요~~
와 엇져요
배경도 짱이고요
삼십대 같으셔요
2,000m 고지의 산행길
오르며 힘은 들지만 건강함에 행복하네요ᆢ!!
멋진 모습..
시원한 배경,,
여행은 즐겁슴다 ,,사진으로 보니
참 좋군요^^*
선배님
다음엔 선배님과 함께하는 기회가 주어지기를요
그렇죠 여행은 즐거워요ᆢ^^
자연스러운 영혼이네요
사진이 멋집니다.
산행하며 함께 오르는 이들과
폰으로 주고 받으며 사진을 담았죠ᆢ!!
여행하며 자유로워야 즐겁겠죠
저 밑에 까마득히 보이는 흰 것이 게르인지요? 예전에 빠오?라고 불렀던 것 같은데.
네
엉거츠산은 테를지 국립공원안에 있기에
보이는 흰 것이 게르예요
'빠오'ㅡ라고요?
다음 흡수골에 갈때 물어봐야 겠네요
건강하시모습 부러워요.산천을 혜메던때가 그립네요.언제나 건강하시기요.
감사합니다
처음 대하는 닉 이네요
네
젊음은 한 시절이죠
건강하게 자기관리가 중요하죠
지금도 늦지 않으신듯해요 관리하시며
웃고 지내는 행복한 삶 이시기를요ᆢ^^
@정하나 으악 정말 정말 부럽기만합니다
정하나님 참으로 대단 대단 ~~~
너머 이쁘다요
@다심이
부럽기는요
전 사회활동 열심히 하시는
선배님이 더 부러워요ᆢ!!
언제 뵈어야 하는데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