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1. 똥누는데 들어와서 냄새난다고 지rar하는놈
2. 그러고 나갈때 불끄고 나가는 놈
3. 비누 쥐어짜서 병sin만들어 놓는 놈
4. 내 칫솔 변기에 빠뜨렸는데 얼른 올려놓고 시치미떼는 놈
5. 똥누고 물 안내리는 놈
* 여기에 막강 콤보를 설명드리자면 5번 후에 4번 하고나서
1번 하면서 3번하고 나갈때 2번 하는 놈도 있씀니다
[◆ 컴퓨터할때...]
1. 할꺼없어서 바탕화면에 마우스 드래그만 하는 놈
2. 하드용량만 많으면 장땡인줄 아는 놈
3. 코드빼놓고 고장났다고 A/S 불르는 놈
4. 컴퓨터옆에 살림살이 다 차려놓고 사는 놈
5. 모니터 내려놓고 누워서 하는 놈
* 심하게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지가 써놓구서)
[◆ 게임할때...]
1. 게임 지고서 마우스탓만 하는 놈
2. 스타 깨지고 주종족이 아니었다고 하는 놈
3. 계속 지면서 어쩌다가 한판 이기면 집에 갈때까지 그얘기 하는 놈
("내가 말이야 거기서 그렇게 했지 음하하")
("근데 너임마 거기서 그걸 만들면 이길수도 있었어 푸하하")
4. 100판 이기고 1판 졌는데 다음날
내가 그 놈보다 못한다고 동네에 소문나 있을때
5. 쥐뿔도 못하면서 이론만 빠삭한 놈
* 3번,4번 같은놈 몇명 있는데 정말 돌아버리겠습니다
[◆ 뭐 먹을때...]
1. 과자 두봉지 사서 지꺼 빨리먹고 내꺼 축내는 놈
2. 껌씹다가 꺼내서 주물럭거리고 다시씹는 놈
3. 먹는거만 보면 던져서 받아먹을려고 하는 놈
4. 성질급해서 컵라면에 미지근한물 붓고 나중에 씹어먹는놈
5. 음료수만 보면 섞어먹어볼라고 하는 놈
(제대로 된거 나오는거 못봤다)
* 3번 뭐라고 안하겠는데 제발 씹던 껌 받아먹지 마라
옆에 있다가 어디서 날라오는 껌 머리에 붙어봤는가
[◆ 유머란에서...]
1. 자기가 못떴다고 다른사람한테 시비거는 놈
2. 졸라게 웃고서 추천 안눌르는놈
3. "님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로 시작해서 돈버는싸이트 광고로 끝내는 놈
4. 유머란글 라디오에 보내서 상품타먹는 놈
* 4번은 좀 고민되는군요.. 놈이라고 했다고 추천 안해주실까봐
[◆ 물건을 사면...]
1. 뭐든지 사오면 신기하다고 분해해놓고 조립 못하는 놈
2. 맥가이버칼 사고 톱으로 다 쓸고다니는놈
3. 마이마이 처음사고 테이프 갈아끼우다가 뚜껑 날려먹는놈
4. 들고다니다가 오락실에 놓고오는 놈
5. 내가 사서 자랑하면 다음날 똑같은거 들고오는 놈
[불륜의 증거]
남편이 벗어놓은 속옷에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쳤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구! 믿어줘!"
남편의 말에 아내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억울해? 정말 모른다구?"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그렇다니깐 정말 몰라!
그때 난 처음부터다 벗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 묻을 수 있냐구?"
부황이란 이런것??
["뽕가리에 산다오"]
홀애비가 머~ 이써~!
여름이대서 나는 혼자서도 등산을 잘 간다꼬..
어제도 김밥에 소주 두병 배낭에 담고 산에 갔다
정상에서 "얏호!!!"한번 하고 내려오는데 점심때가 되자
바람에 나부끼는 초록빛억새 감상하며 점심을 먹으려고
명당자리 찾는데 좋은자리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보니 벌써 나같이
혼자 올라온 중년 남자가 혀 꼬부라진 소리로 날부른다
"형씨 같이 한잔 합시다"
거절할수 없어 마주앉아 한잔 받아마시고 산에서 술을 많이 마시면
안될거 같아 얼른 주정뱅이로 부터 벗어나려는데 자꾸만 말을
시킨다 "우리 통성명이나 합시다
나 탁주郡 약주面 소주里 사는 酒태백 이라 하오
형씨는 어디서 오셧수?"내가 질소냐
"이별道 서럽郡 떠나面 못만나里 에서온 李삿갓 이라 하오"
그러면서 얼른 그자리를 피해서 내려오는데
어떤 이쁘장한 아줌씨가 또 혼자 않아 밥을 먹고있다
나는 생각이 달라 슬그머니 그옆으로 가서 앉아 수작을 걸었다
말을 걸어보니 이 아줌씨 갱상도 출신이고 나보다
한술 더 뜨는 보통내기가 아니다
처음에는 혼자 등산 다닐때의 장점 같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밥도 같이 먹고 반주로 소주 두병을 나누어 마시고 술기운이
돌자 대화가 점점 음담패설로 흐르기 시작했다
"아지배(아저씨)는 어디서 왔능교?"
아까 그남자를 흉내 내서 이렇게 대꾸했다
"지는 거시기道 크郡 넣어面 뿅가里 에서 왔심더
아지매(아주머니)는 어데서 왔능교?"
이 아줌씨 술 탓인지 한술 더 뜬다
"지는 예 거시군郡 넣으面 물나里 에 삼더!!!
기란데 아지배 이름은 뭔기요?"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잘 조진다고 조질래 임더. 아지매 이름은?"
뒷떡치고 "막준다고 막줄래 임더"
(다음 상황은 여러님들의 상상에 마끼겠심더)
떡 치는 소리가 온 산을 울려 퍼져따카덩가~? 아니덩 가? ㅋㅋㅋ
[순사와 신문기자]
몇십년 전 실제 있었던 야그 한토막.
공덕동 로터리 육교 밑을 정복 입은 순사가 무단 횡단 하고 있었다.
그 뒤를 따라 어느 젊은이도 무단횡단 했다.
자동차가 씽씽 달리는 길을 용케도 잘 건너간 순사가
뒤 따라 오는 젊은이를 불러 세우고 "당신뭐야? 왜 무단횡단 하는거야?"
젊은이:'"당신은 뭔데 무단횡단 하는거요?
경찰은 무단횡단 해도 된다는 법이 있소?"
순사:"나는 사건신고 받고 빨리 현장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급해서 그랬소."
젊은이:"나는 당신이 급히 가는걸 보고 무슨 사건이
터진줄 알고 취재하러 당신뒤를 따른거요.
순사: "당신 기자요?"
젊은이 :"그렇소."
순사도 쎄지만 기자는 더 쎄더라.
부부가 한 농장으로 주말여행을 갔다.
남편이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동안 부인은 닭장을 둘러보고 있었다.
부인은 사람 좋아 보이는 닭장 관리인에게 물었다.
"수닭은 며칠에 한번 관계를 갖죠?"
"몇 일에 한번이라뇨? 이놈들은 하루에도 열댓번씩 한답니다"
그 말에 부인은 활짝 웃으면서 말했다.
"그래요? 그 얘기 조금 있다가 우리 남편 오면 꼭 얘기해 주세요?"
잠시 후에 남편이 닭장 앞으로 왔고
관리인은 방금전에 했던 얘기를 해 주었다.
그러자 남편이 물었다
"그럼, 이놈들은 계속 같은 암닭하고만 하나요?"
"아니죠...할 때마다 다른 암닭들이죠."
이 말을 들은 남편은 흐믓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우리 마누라에게 이야그 꼭 해조잉..~~^^
첫댓글 저는 어느 남녀화장실에 가서 문을여니 여성이 앉아있었더라구요...
가만히 생각하니 너무 미안해서리 신사도를 발휘해서 화장실문을 다시 활짝 열고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답니다...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다시 또 문 여시고 폰번 알려드릴테니 전화 주심 벌칙으로 밥 한끼 살게요..라고 하시지요. ㅎ
알겠습니다...그거 좋은생각이네요...ㅋㅋㅋ
근대 밀크박스에 눌린사람은 웃으면서 질식사 하지않을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