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간에 오래 살다보면 정신적으로 매마르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는 때로는 싸울때도 있어야 합니다. 물론 싸우는 것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싸우다 보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찾게 됩니다
하지만 싸우는 것보다 안싸우는 것이 훨씬 좋고 마음편하고 유익한 일이기는 합니다. 그런만큼 자기 유익을 위해서 싸울때는 현명하게 해야 합니다.
손자병법에서도 최상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 이라고 했습니다. 싸움끝에 이혼하는 부부가 많으니까~
요즘 모 운동선수는
아내와 다투다 홧김에 선풍기를 던지는 사건이 발생해서 이혼하고 어머니와 7년째 같이 산다고 하는데
본인은 말할것도 없고
같이사는 부모는 얼아나 참담할까요?
본인은
"후회한다" 고 하는데 그러면 뮐합니까?
그 지경에 가지않게
좀 참고 그래야지~~
홧김에 선풍기를 바닥에 던지지만 안했어도 이혼까지는 가질 안했을 텐데 참 안타깝습니다.
"싸울때 성질난다고 뮐 집어던지지 마세요"
무엇을 집어 던지는 것은 강아지를 발로 차는 것처럼 너는 내 안중에 없다는 말이되고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끝을 내자는 말입니다.
그러면 인생 종치고
인생은 끝납니다"
나이들수록
삶이 무미건조해 지지 않도록 젊을때 처럼
놀러도 다니고
스킨쉽도 자주하고
사랑고백도 해야합니다~
왜 못할 이유가 있는가요?
부부간에 감정이 메마르다 보면 점점 살아가는 재미가 없어집니다 ~
그럴때 내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봐야
궁휼이 보이고
그 분이 생각됩니다.
한번 사는 인생, 재밌게 살아가는 것이 아름답고 멋진 인생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