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1 전성기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쪼그라든 영토 수도에서 적에 대항해 싸우다 황제는 죽고 수도의 성당들은 모조리 모스크가 되어 적국의 대도시가 됨
사례2 영토가 여러 제후국들로 분열됨 수도근교만 다스리는데 분열된 영토를 야금야금 먹은 외국세력이 꼭두각시로 쓰다가 용병으로 부리던 군인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진압하고 황제자리를 빼앗고 식민지로 만듬
사례3 군인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왕을 꼭두각시로 세워 군부독재를 함 그러다 외국의 침입으로 인해 정권이 무너지고 속국이 됨 외국 해적과 외국의 반란군에 영토가 유린되다 무리한 해외원정에 반발한 쿠데타로 멸망
사례4 외국의 이민자들이 이권을 계속 가져가다 결국 외국 해군이 왕을 쫓아내고 파인애플 회사 사장이 대통령을 하다 외국에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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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
어떻게 망해야 후세인들이 안깔까요?
田무장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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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8
14.02.19 23:57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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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은 민족이 세운 다른 나라가 다른 민족이 세운 나라와 연합하게 만들어서 얘네한테 침공받아서 망하면 멸망시킨 쪽이 두고두고 욕먹습니다.
신라이야기인가요..?
그렇죠.
당시에는 같은 민족도 아닌 다른 나라들이 경쟁을 했고, 그 나라 중 하나가 또 다른 나라를 끌여들여 나머지 나라를 병합했는데, 망해버린 나라와는 통합되어 단일한 민족으로 융합됐음에도, 끌어들인 나라는 여전히 타민족으로 남아있다면...
민족의 개념은 현재의 기준이 과거로 소급되어, 마치 이민족을 끌어들여 동족을 멸망시킨 민족 반역자로 까입니다.
1. 동로마 제국
2. 무굴 제국
3. 고려 왕주
4. 하와이
맞나요??
음 그나마 가장 덜 까는 건 역시 마야 문명처럼 아무런 이유도 알려지지 않은 채 멸망하는 거일 거 같네요.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가르. 서하처럼 망해야됨
사람이 없으면 문제도 없다
@[♥]CARDCAPTOR SAKURA 근데 그 지역은 왜 그렇게 마가 끼였나요?? 카프카스는 그래도 혼혈 미녀들이라도 많다던데....
깔만한 후손이 아예 남지 않게 쫄딱 망해도 안까임.
1번 반기는 후손은 없을텐데 비잔틴은 멋있게 망했다고 칭찬을 많이 들음(후손들이 반가워하지는 않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동로마는 황제가 돌격하면서 끝났는데.. 나름 멋있다고 생각하는데..그리고 고려는 문제는 조선 집권자들이 수장시키는 바람에.. 고난을
소비에트 유니온처럼!!!!
국민감정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이 나라는 사람이란 사람은 죄다 학살하고 행정 개판이고 허탈하게 망해도 땅이 커야죠.
중국사에서 가장 다이나믹하게 멸망한 나라가 송나라인데 문치국가라 까이는거 보면...
조선까들의 이상적인 멸망국가인데 현실은 개까임. 약소국이라며
어떻게 망해도 까입니다.
망하면 후손에게 까입니다.
따라서, 망하질 않고 바퀴벌레처럼 징하게 살아남거나(ex:태국 왕실, 일본 왕실..), 망하더라도 후손이 싹 없어질 만큼 홀라당 망하면(서하, 준가르...) 됩니다.
후손을 안남겨야죠. 살려놓으면 말이 많은 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