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 백운산_20191116

[한 주]

거리는 짧아도 오르내림이 까칠한 산중 하나,
어제 내린비로 등로까지 미끄러워 고생한 하루~
게다가 구라청 덕분에 풍광도 어정쩡
함께하신 회원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처음그느낌]

겨울에 눈 쌓였을 때보다도
오늘이 더 위험했던 것 같아요.
연무만 없었어도 좀 더 멋진
조망을 볼 수 있었을텐데..
살짝 아쉬운 하루였지만..
무사히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한주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 주]

까칠한 등로길 엉금엉금 기어다니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기상예보데로라면 오늘 풍광 쥑여줬을텐데 아쉽네요~~ㅋ

[더*사*세]

ㅋ
누가 엉금엉금?겼다구요?
예구 느낌님도 고생많았어요.
같이갔음 개고생할뻔했네요~~^^

[한 주]

등로만 좋았다면 땀도 적당히 흘리는 산행하기 넘 좋은 날 이었어요~~ㅎ

[더*사*세]

거리는 짧아도 무지 싸나운 산이네요.
좋은날씨를 만나기 힘든곳중 한곳인듯하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대장님

[한 주]

그래두 총무님 고향이라 이뿌게 담아올려구 노력했는데도 찍사 실력이 모자란듯합니다~~ㅎ

[처음그느낌]

ㅋㅋ 고정도는 아닌데요~~
무지 미끄러웠어요~~

[써니(선이)]

구라청이 꿀의 일종인가요? 홈플에서 팔아요???

[한 주]

아직도 고 맛난걸 못드셔봤나 보네요~~ㅋ

[산과 바람]

무슨 맛난것 먹느라고
1시간씩이나 쉬었단 말이요 ㅎ

[한 주]

쏘맥~ㅋ
하산길 등로옆 따뜻한곳에서 후미 통과하는걸 보구 하산했는데 한분을 놓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