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님 용기 대단하네요 독수리 실제로 가까이 대하면 얼마나 무섭다구요 . 그런데 팔에 투박한 토시 ?까정 끼고 톡수리를 . 오래전 다녀 온 몽골 라떼는 야생마 경주마 구경 많이하고 씨름시합 장면들 그리고 말을타고 드넓은 초원 달리기도 쫌 경험했었답니다 . 첨엔 겁도 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신나고 더 달리고 싶었답니다 . 게르에서 먹고 자고 이틀간 머무는데 마유는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비위가 약한것 같았어요 . 울란바토루 도시에 도착 겨우 연명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몽골사람 몽골인으로의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어요 마치 징기스칸의 형제처럼 ㅎ 그때 어렵게 찍어둔 인증샷 한장 찾아 올려봅니다 .
첫댓글 초원에 어울리는 초록색 옷 좋습니다. 여성들밖에 안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일행중 유일한 청일점
함께 다니는 회원이기에 넘 즐거워하고
회원들이 얼마나 챙기는지 넘 신나 하더라구요
지난번
나트랑 갔을때도 함께 갔어요
이제
한국에 들어왔는데 흡수골 을 꿈꾸며
또 계획을 짜네요ᆢ
정하나님 용기 대단하네요 독수리 실제로
가까이 대하면 얼마나 무섭다구요 . 그런데 팔에
투박한 토시 ?까정 끼고 톡수리를 .
오래전 다녀 온 몽골 라떼는 야생마 경주마 구경 많이하고 씨름시합 장면들 그리고 말을타고 드넓은 초원 달리기도 쫌 경험했었답니다 . 첨엔 겁도 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신나고 더 달리고 싶었답니다 .
게르에서 먹고 자고 이틀간 머무는데 마유는 정말 못먹겠더라구요 비위가 약한것 같았어요 .
울란바토루 도시에 도착 겨우 연명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몽골사람 몽골인으로의 자부심이
대단해 보였어요 마치 징기스칸의 형제처럼 ㅎ
그때 어렵게 찍어둔 인증샷 한장 찾아 올려봅니다 .
컴 선배님
4번을 몽골에 갔는데 겨울에 갔기에
독수리를 직접 만지지 못하다 이번에 가서ᆢ!!
훈련된 독수리라 무섭지 않아요
말 타고 원주민 게르에 가서 게르에 대한
이야기듣고 그곳에서 주는 치즈 먹었는데
예전에 먹던 치즈와는 맛이 틀리더라구요
마유도 뭘 가미 했는지 괜찮았어요
허르헉은 도전했지만 실패
게르도 호텔 급 이예요
울란바트라 도시도 생기가 돌던대요
이준열사 뒷편 아파트값이 우리나라 돈으로
20억이라는 소리에 허걱~~!!
몽골도 많이 변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요
징기스칸 동상
이제
흡수골과 고비를 가려고 계획해요
몽골사림들은 시력이 보통 2.0 이라던데요
푸른 초원을 많이봐 그렇치싶어요
자연은 위대합니다
정하니님도요
가이드왈
게르에 도착해 첫 인사가 '눈 정화'
갈때마다 첫 인사가 똑 같은 ᆢㅎ
정말
몽골은 초원이 아름답죠ᆢ
징기스칸~!!!
본명은 태무진 이다 알다시피 칸은 황제(군주)를 의미한다
그의 어록중엔 가난하다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 먹으며~~
집안이 가난타 탓하지 말라~~~배운게 없다고 절망하지 말아라~~
올 여름엔 그의 삶의 궤적을 보러갈 날을 가만히 소먕해 보련다
선배님
꼭 버켓리스트를 이루시기를요
징기스칸 박물관 겨울엔 그 앞에만 가서
얼른 사진만 담았어요
박물관에 들어가 그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광도 넘 멋져요ᆢ^^
소녀같은 해 맑은 모습~~
참 멋지다..멋져요!
푸른초원을 만끽 하신 모습.
몽골의 자연속에 푹 젖으셨네여ㅎ
건강할때~~
부지런히 자연을 즐기시기요ㅎ
부럽고 고마워요^^*
네
선배님
몽골은 다녀올 때 마다
아쉬움이 많이남죠 1달살기도 꿈꾸고 있어요
이제
흡수골엔 더 멋진 자연과 별을 쳐다보는ᆢㅎ
그래서 또 손꼽고 기다리죠
@정하나 아따요
참말로 멋쪄부러요
대단혀요잉
@다심이
선배님
몽골 잘 다녀왔지만 벌써 그립네요
내게 시간이 주어졌을때
멋지다고 하시는 선배님이 더 멋지시잖아요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