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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권 변리사1차 민법 기본강의 [著者직강, 20年03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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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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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특징] - 안녕하십니까. 강남합격의법학원 민법 전임 강사 류호권입니다. 우선 현존하는 국내 최상위수준의 전문자격시험인 변리사 시험에 도전하시는 여러분들의 용기와 각오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만큼 어려운 시험이므로 합격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1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시기를 아울러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 수험생들이 다른 과목보다 특히 민법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다른 여러 가지 이유도 있겠지만 역시 가장 큰 이유는 그 양이 엄청나게 방대하다는 것입니다. 민법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을 기준으로 할 때 첫 페이지를 넘기기 시작해서 마지막 페이지를 닫는데 까지는 통상 빠르면 2개월에서 3개월이 소요됩니다. 이것도 강의의 도움을 받아가며 성실하게 준비하여 성공한 수험생의 케이스인 것이고, 오히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선택한 교재를 읽어나감에 있어서 그 방대한 양에 압도당하여 지엽적인 부분에 몰두하면서 민법 전체의 맥을 놓치고,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민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하는 경우들이 부지기수인 것입니다.
- 두 번째 중요한 이유는 각 단원의 연관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법은 크게 민법총칙, 물권법, 채권총론, 채권각론의 4대 목차로 분류되고, 통상적으로 이 순서대로 학습하게 되는데 문제는 뒤에 나오는 물권이나 채권을 알아야 민법총칙이 이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좀 더쉽게 설명 드리면, 예컨대 대입 수학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의 총 12년을 단계별로 학습하는데 비하여 변리사 1차 수험 민법은 첫 단원인 민법총칙부터 초등학교1학년 수준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준의 내용이 모두 섞여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 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도 일단 맛을 보는 정도로 넘어가고 대신 빠르게 민법총칙부터 채권각칙까지 여러 번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민법 강의의 사이클은 1년을 기준으로 최소한 4회독(기본강의-중급강의-객관식강의-최종정리강의)이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고, 이는 학원의 십년 이상의 경험에서 나온 산물인 것입니다.
- 제 경험상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다른 과목까지 준비하면서 시험에 합격할 정도의 민법 실력을 쌓기 위해 가장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은 기본서와 기출문제집을 병행하여 “기본서 → 기출문제집 → 기본서 → 기출문제집 → 기본서 → 기출문제집” 식으로 반복하여 학습하는 것입니다.
- 수업시간에 제공되는 자료로는 첫째, 조문집이 있습니다. 조문은 민법의 기본입니다. 1차시험의 80%이상이 판례에서 출제되지만 판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조문을 먼저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본서에도 대부분의 조문이 제시되어 있지만 기본서의 내용에 파묻혀 있어서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조문집을 따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조문집은 수업시간에는 물론이고 항상 들고 다니면서 틈틈이 읽으시기 바랍니다. 특히 기본강의에서는 조문만 제대로알고 간다고 하면 성공입니다. 그리고 제공된 조문집에는 수업을 듣고 약간의 가필을 하실수 있도록 공백을 만들어 두었으므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제 강의의 모토는 “친절한 강의”입니다. 친절한 설명을 통하여 여러분들이 민법을 정확하게 이해하여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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