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한글날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어서 대화하고 소통할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한글덕분에
서로 통화를 해서 딸 가족과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박서방 고맙네~~
자주 식사자리를 마련하고 몸보신 하라고 해물을 자주 갖다주어 잘 먹고 있네~
자네가 제일일세
사위라고 해서 다같은 사위가 아닐진데 참 잘하고 있네~~
늘 서로를 향하여 서로 위하는 마음 변치 말고 살아가세나~~
어제 손녀들을 만나서 참 기뻤다네. 내가 맛보는 최고의 기쁨은 손녀를 만나는 기쁨일세~
자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주어 고맙네~
어제는 참 소중하고 행복한 날이었지♡
손녀들을 만나고 새롭게 장식한 집들이를 했으니깐~
단순하면서도
깨끗하게 정돈되어 좋았고 마음도 정돈된 느낌이었네~
고맙네, 좋은모습 보여주고 잘 살고 있어서 행복했다네
늘 그런 모습으로 살기를~
손녀들을 보면서/
내 몸이 있어서 좋아요~
손녀들을 보면 좋아서 등도 토닥토닥
예뻐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내 몸이 있어서 토닥토닥 해줄수 있으니 참 고마워요~
토닥토닥 해줄때 말은 안하지만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토닥토닥 해주면
아픔도 슬픔도 사라져요
토닥토닥 많이 해줘야 돼요~
내 가슴에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토닥토닥 해줄수 있는
내 몸이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