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먹기전
소설가 한강(53)이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기사를 보고 흥분했어요~
내가 노벨상을 탄것 처럼 기쁨이 큽니다~^^
'나라에 경사가 났구나' 마음에는 얼마나 기쁜지 아내한테 그 소식을 전해주었내요.
아내는 !
노벨상을 탔다고...!"
놀라워 하면서 "한강 이 누구야"
라고 합니다.
"나도 몰라"
"하지만 한국사람들이 대단한건 맞아"
방탄 소년단의 케이팝
한강 작가의 아시아 최초의 노벨 문학상
삼성의 반도체처럼
또 하나의 기적을 한국인이 만들어 냈어요~
각국의 나라가 속보로 보도하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 은 '호외' 라는 표현을 써서 톱뉴스로 전하고 있다네요.
한국인 으로서
자긍심을 갖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수상자라고 하네요.
'경축'
그런데
요즘 정치인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맨날 쌈박질만 하고
유치원생 처럼 유치해서 속이 상했는데 모처럼 단비가 내린 것처럼 마음이 후련하네요~
이제 정치인들도
국민들이 나라걱정 않게 정치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국민 모두가 중심을 집고 정치를 잘하도록 도와야 겠어요~~
금쪽같은 금요일
모두 행복하세요~
첫댓글 정말 대단합니다.
4.3이야기를 적은 작별하지않는다..꼭 읽어보려합니다~^^
의욕이 대단하시고
참 적극적 이시네요~
적당히가 없고 그냥 넘어가지 않으시네요
성격이 아주 좋아요
화이팅!
대단한 역사를 쓴건같아서 뿌듯하네요.
당분간이라도 뉴스 헤드라인이 개똥밭에 군러다니는 정치보다 노벨 문학상 이야기가 나왔으면좋겠다 싶네요
동감입니다
정치도 좀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가 좀 따라다녔으면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