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자녀와 세대 차이?
리야 추천 0 조회 303 24.06.17 00:44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6.17 01:03

    첫댓글 이 드레스가 꼭 끼여서
    그동안 한번도
    안 입었었는데
    살이 빠져서 지금은
    잘 맞지 싶어요

  • 작성자 24.06.17 10:14

  • 24.06.17 01:56

    나일 먹을수록 운동량도 줄고 식사량도 줄지요.
    노인들의 입맛 역시 젊은이를 따라갈 수는 없는 거고. 기래서 '젊음은 좋은 것이여'란 광고 문구가 있었지요.

    사랑의 아픔도, 꿈을 펼치는 용기와 열정도 모두 젊은이의 특권이죠.
    나에게도 젊음이 있었는데 날개가 달렸는지 날아가 버렸어요. 내후년이면 만 70세니깐요.

    늙었다고 움츠러들 필요는 없어요. '내 나이가 어때서' 하면서 덤벼들면 됩니다.

  • 작성자 24.06.17 09:59

    나이 들어가는
    구세대의 속성을
    이해 하기가 쉽지
    않은 자녀들과 대화나
    소통은. 빗나가게
    되거든요
    시니어 님들은
    자식에게 연연하는 마음을
    내려 놓으셔야
    편안한 노후가 됩니다

  • 24.06.17 02:32

    늙어가면서
    위장도 작아지고
    모는게 예전같지 않쵸
    게스무레 점점
    시력도 떨어지고
    안경만 쌓여가네요

  • 작성자 24.06.17 10:01

    시력 청력
    입맛이 달라 지더이다
    우리는
    글커니 하고 살지만
    애들이 볼때는
    꼭. 일부러 그러는 거
    같아 보이나 봐요

  • 24.06.17 08:11

    너무도 아름다웠던 코타키나발루
    탄종아루해변에서의 석양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반딧불이를 보면서 맹글로브숲속을 지나 석양을 보면서 생일을 보냈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 작성자 24.06.17 16:09


    고리울님도
    코타키나발루 석양을
    보셨군요
    노을빛이 최고로
    아름다운 곳 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저랑
    생일 겸사 가신거
    비슷하네요

  • 24.06.17 05:24

    나이가 들수록..
    운동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6.17 10:05

    등산 같은건
    무리라서
    아예 체력이 부실해서
    못가고요
    그저 산책이나
    하는 정도지요

  • 24.06.17 05:55

    전에 사진보다 살은 빠지셨지만
    그래도 연세에 비해
    아주 건강하고 아름다우십니다
    생신 미리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4.06.17 10:06

    살이 자꾸 빠져서
    몸은 가벼워져서
    좋은데요
    근육이. 오데로
    갔는지
    힘다리가 없습니다

  • 24.06.17 06:13

    나이들몬 애들과의 세대차이
    생각과 몸도 안 딸라 주고 예 울집은 각자 도생
    자식도 손자손녀도 일 년에 두번 만나몬 됩니더
    자식은 달마다 방문 하지만 식사는 식당 모임 임당

  • 작성자 24.06.17 10:09

    그란까요
    어쩌다 만난
    식사자리도
    눈치가. 보입디다
    빠르게 마니
    먹지 못하니까 죠

  • 24.06.17 07:13

    리야 선배님~
    나이를 넘 의식하지 마세요.
    그러면~서러버집니다.ㅜ
    지금 처럼 사시면 됩니다
    지금 처럼~~!

  • 작성자 24.06.17 10:11

    그러게나 말입니다
    애들이 이해 해주기가
    힘드나. 봐요
    그란까
    식사자리
    안 가지면 되요


  • 24.06.17 07:55

    리야 언니는 늘 젊게 사시고 심신이 건강하시니 장수하실 끼라요.
    사강이 언니도 그렇고, 집안 내력이 동안이신 것 같아요.
    노래를 사랑하시니 더욱 안 늙으시는 거겠죠.
    즐거운 노래 모임, 기대되는 멋진 해외 여행, 늘 활기찬 일상을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4.06.17 10:13

    캬아
    언제나
    댓글을
    정성껏. 액기스로
    맛깔나게 써주셔서
    즐겁게 해주시는
    글의 마술사?
    감사합니다

  • 24.06.17 08:14

    멋진 선배님. 생일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06.17 10:13

    자연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 24.06.17 12:02

    나이들면 먹는 기쁨도 사라지고 자는 거 입는 거 점차 사라집니다 그나마 이렇게 글 쓰고 공감 가는 분들과 소통의 장이 있어 얼마나 다행입니까 ㅎ 서로 처지가 같아집니다 점점

  • 작성자 24.06.17 12:19

    마자요
    자식에게도 넘
    맘 두지 말았으면. 합니다
    삶의 이야기방
    소통의 장이 있어서
    그나마
    행복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