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핸 배추를 직접 절이는 방법을 택해서 김장을 하려합니다
큰통도 없고해서 비닐봉투에 배추를 절일려고 하는데요
대부분 소금물 10프로농도에 배추를 적신다음에 줄기부분에 켜켜로 소금을 넣어서 비닐에 넣으라고 하던데요
(필요한 소금의 절반은 소금물을 만들고 절반은 뿌리기)
제가 배추절이기 첨이라 지금 두려움에 휩싸여서 다른 인터넷도 막 뒤지고있는데
소금을 켜켜로 넣을필요없이 물과 소금의 농도를 20프로로 해서 소금물만 부어놓아도 된다고 하는분도 계셔서요
(어차피 켜켜로 넣던지 소금물을 만들어서 넣던지 소금의 양은 같네요)
그렇게 한다면 훨얼씬 김장이 쉬워질거같은데 혹시 그렇게 해보신분이나 조언주실분 있으시면 좋은말씀 부탁합니다
대신 소금을 뿌리면 절이는 시간이 단축되고 소금물을 만들어서 부어놓으면 절이는 시간은 좀 더 걸리는거 같습니다~~^^
첫댓글 소금물로 적신다음 소금을 켜켜로 넣지말고 위에다가뿌리고, 4시간후에 배추절임 비닐봉투 꺼꾸로 돌려 놓으시면,,
8시간 후에는 김치하기좋을정도로 절임이 됩니다, 김치는 약간덜죽어야,, 맛있어요,,,
소금믈을 일단 짜게 잡으세요 그리고
배추위에 손으로 소금을 뿌리세요
켜켜히 뿌리면 짜요 싱거우면 김치담을대 웃소금 뿌리면 간이 맛답니다
물10에 소금 1을 넣고 배추를 흠뻑 담가두시고 8시간쯤 두시면 적당하게 간이 죽습니다.
뒤집지 않아도 되구요. 시간을 더 두어도 간이 더이상 죽지 않더군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