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지순한 사랑을 위해 조 미경 거리에 푸른 가로수 잎들은 방울 방울 맺히는 이슬 방울에 타는듯한 목마름을 해소 할제 나는 싱그러운 웃음 지으며 포근한 그의 손을 잡고 걸으며 톡 하고 터지는 빗방울 애써 외면 하고 나의 시선은 오직 한곳 만을 바라 보며 복잡 미묘한 세상 시름을 잊고 오직 한사람의 사랑에 함몰되리라 영원히 한 곳 만을 바라 보며 지고지순한 사랑만을 믿으며 이 세상을 하직 하는 순간 까지 나 그렇게 생을 마감하리라... 방문해주신 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방문해주신 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첫댓글 감사..
첫댓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