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락도스 드래곤 덱이 있었나...? 그거랑은 다른 듯 하지만
한번 펀덱이면서도 나름대로 쓸만한 덱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Creatures-
Rakdos pit dragon *4
Birds of paradise *4
-Spells-
Rite of flame *4
Creeping mold *2
Stone rain *4
Demolish *3
Mwonvuli-acid moss *4
Wreak havoc *4
Chord of calling *1
Seal of fire *4
Demonfire *3
안녕하세요? 초보분이 만들기 쉬울 만한 덱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데몬파이어, 버드, 스톰핑 그라운드를 제외하고는 가격이 비싸지는 않습니다.
특히 데몬파이어의 경우, 그걸 빼고 파이로클라즘이나 그런 거를 넣어도 안돌아가지는 않습니다.
데몬파이어를 넣은 이유가 공방 높은 생물 디나이얼 겸 헬벤트 발동을 쉽게 하려고(마나 1개로도 헬벤트)또한 혹시 마지막의 데미지를 날리기 위함이니까요.
덱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그냥 단순히 랜파 하고, 버드나 라이트오브 플레임등을 이용해서 2턴랜파를 하고, 지속적으로 랜파하면서 상대의 속도를 늦추다가 락도스 드래곤 깔고 한번 패서 이기는 덱입니다.
실오브파이어, 데몬파이어 등은 상대의 위협적인 생물을 해체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니덱 상대로는 파이로클라즘이나 와일드파이어를 넣어주어 쓸 수 있으며,
청-백덱 상대로는 크라요클라즘을 크리핑몰드나 데몰리시 대신 넣어 2턴랜파 확률을 현저히 높입니다. 혹은 블러드문을 써서, 락도스 펌핑은 쉬운 반면 상대 랜드 쓰기는 어렵게 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혹시 글레어 덱 같은 경우 크리핑 몰드 비율을 늘리면 됩니다.
첫댓글 문제는 저 세개가 대충비싼게 아니라는거..
버드는 별로 안비싸요 7~8불하던데 스톰핑만 조달하면 나머지야 머 공짜수준이죠--; 사이드야 안넣는다치고. 스톰핑 안넣어도 제법 굴러가긴 합니다--
역시 비싸다의 기준이 심하게 틀리군요..전 이 덱 딱 보고 '이게 어딜봐서 만들기 쉬운 덱 -_-' 이 생각이 들던데..
덱가격이 50불정도면 초보 대상으로 무난하다고 봅니다만^^;
스톰핑 그라운드 4개부터 일단 40불 먹고들어간다는... ㄷㄷㄷ
스톰핑 4장 안넣으시고 데몬파이어 대신 딴거 넣으면 50불 이하입니다 ㅋ
역시 상대적인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