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자주 찾아오는 두아들 ᆢ
산사나이9 추천 0 조회 316 24.06.17 04:2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17 05:53

    첫댓글 선배님은 성공적인 인생을 사시면서도
    아주 겸손한 분으로 보이십니다
    두분 모두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7 06:48

    넹 ᆢ
    맞씁니다
    겸손하신 분 이십니다
    행복한 한주 되십시요

  • 24.06.17 06:03

    저가 가끔씩 하는 말
    돈 버는 자랑을 하지 말고 돈 쓰는 자랑을 하라고 예
    개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리고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돈의 가치는 달라지니까예~~~

  • 작성자 24.06.17 06:49

    개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는 말에
    고개를 끄떡여 봅니다

  • 24.06.17 06:07

    옛말에도 그랬어요
    부모가 가진 재산이 많으면
    자식들 오지말래도 온다고요
    속보이는거지요

    내가 다른 형제보다도
    가진것이 많으면
    내 자식한테만 쓰고 도움을
    주는것이 아니라
    형제들한테도 좀 베풀면서
    도움도 줘가면서 살면 더 좋을텐데
    대부분이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 작성자 24.06.17 06:49

    그러게요 ᆢㅎ
    세상사가 그런거 같더라고요

  • 24.06.17 06:56

    @산사나이9
    남들한테는 쓰면서 내 형제들
    한테는 인색하게 하는 형제들도
    많구요 ㅠㅠ
    죽을때 가져가지도 못하는 돈돈 ㅎ
    있을때 베풀면서 살면 좋으련만~

  • 24.06.17 06:56

    어떻게보면 부자가 더 무서워요. 9억9천 가진자가 1000 만원 채우려고 자린고비. .서민은 가진데로. 편하게 씀니다..많으면 자식들 자주 드나들고 없으면.명절에도 안옴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06.17 07:14

    요즘 세상이 ᆢ
    그러케 ᆢ
    현실적으로 변해가고
    있는거 같읍니다
    중심을 잘 잡아야
    할거 같읍니다 ᆢㅎ

  • 24.06.17 07:58

    할아버지가 부자라서 그 손주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돈 걱정에서 평생 자유롭지 못하셨던 부모님 슬하에서 컸지만
    지금은 먹고 살 걱정은 안 하니 부자는 아니어도 행복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 작성자 24.06.17 09:01

    저두요
    지금 먹고 살 걱정
    안하는 것 만 해두요
    감사할 따름입니다 ᆢㅎ

  • 24.06.17 08:03

    재산이 많거나 적거나 자식에게나 지인에게나 베플면서 사는건 바람직한일입니다
    주는 즐거움 행복 지수는 베플어
    주는 자만이 느낍니다

  • 작성자 24.06.17 09:02

    배푼 다는것이
    행복한 것이지요
    좋은 말씀 이십니다ᆢㅎ

  • 24.06.17 08:04

    직장생활하는 젊은 가족이
    아이들 밑에 들어가는것도 많은데 한번 움직이면 기본이20 만원인데
    거기다 가서 식사까지 사주려면
    요즘 자식들 연봉1 억이어도 그거 힘들어요

    돈상관없이 자주 드나드는 자식
    이제 옛이야기 입니다
    우리 들 세대가 그렇게 세상을 만든거구요
    이론은 이론일 뿐입니다
    자식으로서 부모에게 수시로 찾아가는거 안해보신분은 모릅니다

  • 작성자 24.06.17 09:04

    그러게요
    자식들이 자주 찾아오는 것도
    자식 입장에서
    힘이 들거 같읍니다
    암튼 ᆢ
    그 형님네는 아들부부가 애들을
    데리고 자주 대전을
    방문 하더라고요

  • 24.06.17 08:08

    표시 않게 부자 입니다

  • 작성자 24.06.17 09:05

    네네 ᆢ
    글치요 ᆢ

  • 24.06.17 08:29

    가진 것 없는 가난으로 지지리궁상 떠는 것 보다는
    가진 부자가 아무래도 낫지 싶습니다.

    현대(오늘)를 살아가려면 단 하루도 돈 없이는 살 수가 읍는 세상이니깐요.

  • 작성자 24.06.17 09:06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부모 입장에 가진것이 많아서
    자식들 한테
    배푸는것이
    좋을즛 싶어요

  • 24.06.17 09:51

    경제적 여유가 있으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안정감이 들죠.

    주변을 항상 살피고 베풀며 사는 게 마음 편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6.17 13:59

    그치요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심리적인 안정감이 든다는
    그 말씀에
    백퍼 동의합니다
    있는 와중에
    주위에 배풀며 사는것이
    어쩌면 잘 살아가는 인생이겠지요ᆢㅎ

  • 24.06.17 17:33

    산님의 글에 한편으론 부럽고
    또한편은 서글픈생각이
    드네요 과연 그분의 재산이
    없었다면 두아들 내외가
    부모님을 찾아뵙고
    지극정성 효도를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변에 자식에게 증여하고
    아들집에 의지하면서 함께 사는데
    수중에 돈떨어지니 구박에 못이겨
    집을 나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머리가 복잡해
    질때가 많습니다
    있어서 베푸는것도
    좋지만 그렇치않은것도
    많읍니다

  • 작성자 24.06.17 13:57

    제 생각은요
    제산은 절대로 죽는 그날까지
    자식에게 넘겨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뒷단에 하신 말씀. ᆢ
    정말 현실적으로
    그럴 가능성이 많커든요

  • 24.06.17 11:11

    혼자사는 남자어르신이 현금 1억을 찾아다
    침대옆에 놓고 며느리나 손주들이
    올 때마다 신사임당 몇개씩 꺼내주니까
    자식들이 교대로 와서 혼자 있을 틈이
    없다 하시던 그분이 생각 나네요.
    부모든 자식이든 친구든 있는
    사람이 쓰면 된다고 생각해요.
    물질적인든 노력봉사든
    베플며서 사는 인생이
    보람된 삶이죠.

  • 작성자 24.06.17 14:00

    고개를
    끄떡여 봅니다
    배풀면서 사는 인생 ᆢ
    절대적으로 필요하지요

  • 24.06.17 12:12

    ㅎ 그러게 본인이 실컷 쓰고 남는 거 남 아닌 자식을 위해 쓰는데 다른 이유가 필요 없지요 없어도 부모고 있어도 부모인데 가운데 돈이 요망을 떱니다

  • 작성자 24.06.17 14:01

    크크크 ᆢ
    돈이 요망을 떤다는
    그 말씀에
    저도 동의합니다 ᆢ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