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소식이 일주일이 지났지만 그 감동이 지금까지 남아있습니다. 내 가족이 받은 것처럼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노벨상을 받은 것은
개인의 영광이기도 하지만 나라의 영광이 되니까
좋은 소식이라 모두를 기쁘게 해서 온 국민이 오랫만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의미는 대단합니다.
나라의 국격을 한단계 높였고 세계가 한국 문학을 알아주는 큰일을 하셨습니다 ~^^
국민들도 내일같이 기뻐하고 축하해 주니
나도 기쁘고 너도 기쁘고 온나라가 기쁘고
기쁜 세상이 되었네요~^^
이번 뉴스를 접하면서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의 책이라서 꼭 읽어보고 싶은데 품절이라 볼수가 없습니다 ~~
내가 그 분의 책을 구해서 보지는 못하지만
88년도 월드컵 '붉은악마' 처럼 애독자가 많이 생겼다니 역시 대한민국 국민은 열정이 대단합니다.
노벨문학상을 받은 영향이 얼마나 큰지, 많은 국민들이 책을 읽고 싶어라하고
문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소망을 가지게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오늘밤도 기쁜 마음에 잠을 편안하게 잘 잘수 있게 되었네요.
작가님은 어려서부터 아버지의 타이핑 소리에 잠깨고 타이핑 소리에 잠을 잤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형제들이 모두 문학가가 됩니다.
아버지가 어떤 사업을 하면 자녀는 대부분 보고 배운것이 그것이라서 대부분 그길로 들어섭니다.
아버지가 사업가면 아들도 사업가
아버지가 의사면 아들도 의사
아버지가 정차가면 아들도 정치가
아버지가 선생님이면 아들도 선생님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버지의 직업이 영향을 미쳐서 가업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버지가 어떤 직업을 갖는냐가 아주 중요합니다.
아버지의 직업을 보고 자란 아이는 아버지와 같은 직업을 갖는 것은 고민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