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색깔은 티아라 상암의 무개념 저주가 생각나서 녹색으로 했다.
다시 날이 밝고 있다.
주티야올...
낮에는 티아라까고 밤에는 올림픽 보면서 무더위를 이긴다!
나는 개인적으로 김광수라는 인간에게 치를 떤다.
그 맥락이 어떻더라도 워딩이 중요한 법인데,
서슴없이 아이돌을 "소모품"이라고 말한다.
길어야 5년 그룹활동 후 저마다 솔로, 연기를 해야한다.
더러는 한때의 인기에 젖어서 추억팔이를 하고 살아야하기도 한다.
아이돌도 남들보다 먼저 사회진출한 어른 아이일뿐이다.
그들을 인격체로 대하기보단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고
1985년부터 이어진 연예계 경력과 그로 인한 언플력으로 대중을 기만한다.
티아라 사태의 본질은 뭔가?
극악무도한 왕따사건이다.
금옥연합을 필두로 몸캠녀, 난쟁이똥자루, 나름일진녀등등이 한명을 갈구고
감정적인 것이 한두차례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미디어에 노출됐다.
아이돌(IDOL)이 무엇인가.
우상이다.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대중의 관심사이고,
민감한 청소년들은 이에 영향받는데
그년들이 왕따질이라니....
이것은 학교나 직장에서의 왕따와 다르다.
최근 독립한 멤버가 있지만 숙소생활을 해왔기에
왕따는 거진 24시간 내내 이어지는 것이다.
학교처럼 속으로는 울면서 그래도 돌아가면 행복한 집이 없는 셈이다.
원래는 쌍둥이 언니 류효영이 그 역할을 했지만 지금은 분연히 전국민이 일어났다.
당연히 활동중단은 기본이고
영구적 퇴출일지 티아라 해체 후 얼마간 시간이 지나서 사면일지를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그런데 뭔가.
버젓이 드라마에 출연하겠노라고 하고
피해자인 화영이를 팀웍을 해하여 다른 멤버에게 피해를 준 아이인 양 매도하여 퇴출시켰다.
물론, 광수의 입장에서도 이런 도의적 방법을 택한다면
그녀들의 악행과 자신의 관리능력부재를 인정하는 꼴이 되어버리기에 쉽지 않았을 것이다.
TONYMOLY, 룩옵티컬, 대우증권, 전의경 홈페이지, 아웃도어룩에서
티아라를 광고에서 내렸다.
광고담당자가 지금 섭외한다면 그건 미친놈이고 회사에서 짤릴것이다.
티아라 년들아.
인기가 너희 것이더냐?
대중연예스타의 인기는 스타와 팬이 공유하는 것이다.
영광뿐 아니라 상처와 흑역사도...
그러나 너희들은 너무 자만하고 거만했다.
남과 나누어야할 내것이 아닌 빌린 것을 오로지 너희 것인양 착각했다.
설사 화영이에게 부족한 점이 있었더라도
언니들로써 감싸주고 이끌어줘야했던 것 아닌가?
반성하고 짜져라.
오늘 티아라 디스는 이정도로 해둔다.
그리고 꼭 해체하고...
콘서트 연기라고 했지만 사실상 취소라고 본다.
이런 상황에서 콘서트 가서 빨아대면
주변에서 완전 병신취급 받는거 아닌가.
호갱님이지 그게 뭔가.
티아라 생각하니까 빡친다.
김지연 금메달 영상보고 마음 삭혀야지.
첫댓글 사안의 중대성은 다르지만,
파문 후 즉각 활동중단 후 사회봉사하고 있는 김구라에게서 배워라.
찌질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