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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41년만의 12월 강추위 속에 거무내길을 걷다.
가곡 추천 0 조회 349 21.12.26 16:52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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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2.26 21:01

    첫댓글 대단하신 가곡님 내외분 정말로 추운날 평해길 6길을 걷고오신 내 내 강한 바람에 그리고 시러운 손으로 사진촬영을 하시면서 걸으신 가곡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저도 소백산자락길 죽령고개를 올라갈때
    너무나 추워서 힘들게 걷고 왔습니다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밥은 먹는중 밥이얼어 버려버리고 했습니다
    존경하는 가곡님 정말로 존경스럽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12.26 19:56

    날씨가 너무 추운 성탄절이였지요.
    41년만의 추위라고 하네요.
    계획했던 길이라 예정대로 다녀왔습니다.

    소백산 자락길을 걸으셨더군요.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밥이 얼 정도니 대단했군요.

    한 해의 끝자락 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연말 연시 보내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행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강추위에도 발걸음 사랑 대단하십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작성자 21.12.27 10:01

    날씨가 춥긴 춥더군요.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가 더 춥게 느껴지는 날씨였지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세요.

  • 21.12.26 20:26

    한파속에 두분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남지않은 2021년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1.12.27 10:02

    금강님도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는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1.12.26 20:30

    기록적인 강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길 나섬 하신 두분 대단하십니다

    강변따라 가는길이라
    더욱 춥게 느껴집니다

    양평에서 용문역까지
    걸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수고하신 후기 즐감했습니다

    저녁시간 즐겁게 보내세요

  • 작성자 21.12.27 10:05

    다행이도 강변 길이 바람을 등지고 걷게 되어 좋았습니다.
    바람 때문에 잠시도 쉴 곳이 없어 안타까웠습니다.
    막상 걸어보니 참을 만 했지요.

    즐거운 연말 연시 되세요.
    감사 합니다.

  • 21.12.26 21:27

    강추위에 대단하세요 호텔에 손님이 많다니 다행이네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1.12.27 10:07

    성탄절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호텔 주차장이 만차가 되었더군요.
    요즘 숙박업도 힘든 시기인데,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 합니다.

  • 양평물소리길.ㅡㅡㅡ
    눈에 익은풍경에다.
    해장국집까지??
    벗꽃이 활짝 피었을때 걸었었는데.

    차거운 강바람을 맞으시며 걸었습니다
    가곡님 추억을 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는해 잘 마무리 하시고 맞이하는 새해에는 더 행복하고.더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 작성자 21.12.27 10:10

    벚꽃길이 참 좋은 곳이지요.
    이번엔 윙윙 바람 소리만 들리더군요.
    추억을 불러 주셨다니 좋습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 합니다.

  • 21.12.27 08:12

    2년전 걸었던 물소리길과 겹치는 구간이네요
    이렇게 추운날 두분은 걸으셨군요
    매일걷는 2시간 코스도 추워서 쉬고있는데...
    두분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1.12.27 10:16

    물소리길과 길게 겹치는 구간이지요.
    봄에 벚꽃이 필 때면 걷기 좋은 길인데 추위로 사람들이 없더군요.
    계획한 일이라 추워도 다녀왔습니다.

    완전 무장하고 걸으니 그래도 걸을 만 하더군요.
    그 옛날에 비해 요즘엔 옷들이 좋아 이런 추위 쯤은 충분히 견딜 만 하지요.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연말연시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 21.12.27 10:03

    41년만에 찿이온 영하14도의 맹추위도
    가곡님 내외분 사랑의 열기에는 즐거운 겨울 선물에 불과하여
    오늘도 거무내길에서
    성탄절을 즐기시었군요.
    오히려 후기글을 보는
    제가 싸늘하여짐니다,
    금년 한해처럼
    내년에도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1.12.27 10:28

    추위에 안녕 하시지요?
    계획한 일이라 추워도 다녀왔습니다.
    추우니 겨울 이라 생각하고 걸었습니다.

    성탄절을 양평에서 추웠지만 처음으로 고니를 직접 보는 행운도 있었지요.
    새벽에 집에서 나올 때 체감온도가 영하 22도 라 하여 우려도 하였지만
    막상 나와서 움직이니 걸을 만 하였습니다.

    성원과 격려에 감사 드리며 저물어가는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기원 드립니다.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대면 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 합니다.

    두분 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 21.12.27 15:34

    성탄절날 새벽에 출발해서 강 추위와 벗삼아서 두분이서 평해길 거무내길을 걸으셨네요.
    맛바람까지 맞으시면서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금년 4월 금년 중순경에 걸었을 때를 회상 하면서 겨울의 거무내길 구경 잘 했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줄겁고 행복한 일만 지속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12.27 21:16

    성탄절 아침 몹시 추웠지만 걷고 왔습니다.
    강변 길은 강한 바람에 벚나무들이 윙윙 울고있더군요.ㅋ
    6개월 만에 다시 걸어보는 평해길 이였지요.

    이제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네요.
    왕성하게 활동하시며 한 햇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격려와 성원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1.12.27 17:01

    저도 그날 경흥길 천보산길에 나섰지만 꽤 춥던날인데 더우기
    강변을 끼고 걸으셨으니 고생스럽진 않으셨는지? 두분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새해에도
    두분이 건강하고 행복된 걸음하십시요.

  • 작성자 21.12.27 21:20

    그날 경흥길 3코스 천보산 길을 걸으셨군요.
    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경님도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즐거운 연말연시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 21.12.28 02:14

    한동안 뜸 하시더니 갑자기 너무 무리하시는건 아닌지...... ㅎㅎ 강추위속에 평해길을 걸으셨군요. 저는 잠시 쉬고 있습니다.

    거무내길은 물소리길 흑천길과 같이 가는 길이지요. 강가라 더 많이 추웠을텐데......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연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12.28 10:26

    위드 코로나 시대가 시행 되면서, 넘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전철을 타 보니 어느 노선이나 사람들이 많고 정말 불안하더군요.
    코로나 감염 경로가 불분명 한 게 대중교통에서 감염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2주 정도 쉬고, 지 지난주에 8코스 걷고 후기는 게시하지 않았지요.

    위드코로나 시대가 다시 거리두기로 강화되고 보니 전철에 사람들이 줄었더군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는 몰라도 전철이 한산 하더군요.

    날씨가 추웠지만 막상 나서보니 걸을 만 하였습니다.
    남한강에서 처음으로 가까이에 있는 고니를 만나는 행운도 있었구요.

    성원에 감사 드리며 세 밑 추위가 또 온다 하니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년 말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 21.12.29 15:21

    가곡님의 후기를 대할 때면
    기대치가 자리합니다.
    열정과 정성이 깃들어있다는
    신뢰감을 이번에도 느꼈습니다.

    거무내길은
    물소리길과 평해길이
    겹치는 구간으로, 인증이
    양쪽에서 되는 소소한 기쁨을
    어린애처럼 맛보던 기억이
    다시금 가곡님 펼치신 길에서
    되살아나 추억에 젖어봅니다.

  • 작성자 21.12.29 21:22

    다녀 가셨군요.
    허접한 후기를 신뢰해 주시니 고맙고 감사할 따름 입니다.
    거무내길은 물소리 길과 겹치는 구간이지요.

    여러번 걸어 본 낯설지 않은 남한강변을 지나게 되지요.
    추억을 소환해보셨다니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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