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G, 전 FEMA 보스 브록 롱, 유죄 판결 3부(完)
마이클 백스터
2023년 7월 8일
2017년 여름, 엄청난 카테고리 4 폭풍인 허리케인 하비(Harvey)가 휴스턴 대도시권을 가로질러 파괴의 길을 뚫었고, 시속 130마일의 바람이 론스타(Lonestar, 고독한 별. 텍사스 별칭) 주의 해안 지역을 강타하면서 도로가 범람하고 주택이 산산조각났습니다. 카운티는 어두워지고 삶이 황폐해졌습니다. 이 폭풍은 주민 30,000명을 이주시켰고 1,240억 달러의 피해를 입혀 기록상 가장 큰 비용을 야기한 열대성 저기압이 되었습니다. 바람이 잦아들고 비가 그치자마자 FEMA가 약 5,000명의 인원을 이끌고 마을로 들어왔습니다. 그중에는 생명을 구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무장 요원 무리가 있었습니다.
브록 롱의 군사 재판이 수요일 저녁에 재개되었을 때 다르시 E. 크랜달 중장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그 사람들의 행동이었습니다.
그는 JAG가 롱에 대한 증거를 듣기 위해 선택한 세 명의 여성 장교에게 연설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FEMA 요원들이 침수된 주택을 뒤지고 사유 재산을 훔쳤으며 갑자기 매우 취약한 인구를 신체적, 정서적으로 학대했다는 소식을 듣고 피고인을 백악관으로 소환하여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피고인은 당연히 멍청하게 행동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가 그에게 증거를 보여주자 피고는 '일부 불량 요원'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피고인에게 다음과 같은 합리적인 제안을 했습니다: 책임 당사자를 하루 안에 인도하거나, 범죄에 대한 대가를 직접 지불하십시오. 우리는 이것을 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증명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서 증언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고가 불량 요원을 추적했습니까?" 크랜달 제독은 계속했습니다. “아니요. 그는 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를 만난 지 8시간 만에 롱은 아르헨티나행 비행기를 탔고 6월 19일까지 그곳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몰래 들어갔다가 적발됐습니다."
제독은 물을 한 모금 마셨습니다. "그가 설명과 함께 기꺼이 입을 열면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는 30초 동안 말을 멈춘 후 “아닌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롱은 변호인석에 조용히 앉았고, 그의 유일한 위안은 그의 자유만큼이나 빠르게 얼음 조각이 녹아내리는 물주전자였습니다. 그의 눈은 제독의 움직임을 따라 멈추었고 이제 감겨졌습니다.
"아니면 FEMA 바지선이 무엇인지 이 위원회에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 제독이 말했습니다.
"그것은 신화입니다." 롱은 눈을 뜨지 않고 나른하게 말했습니다. “그들은 병원 보트입니다. 음모론자들은 그들을 FEMA 또는 교도소 바지선이라고 부르기를 좋아합니다.”
크랜달 제독은 하비의 눈벽(eyewall)이 육지를 통과한 후 아란사스 항(Port Aransas) 근처에 정박한 바지선의 구획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또한 바깥쪽 밴드 바로 너머 항구로 폭풍을 미행하는 동일한 바지선의 위성 이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제독의 최종 이미지는 제복을 입은 FEMA 요원들이 노숙자로 보이는 사람들을 조디악의 단단한 뗏목에 총구를 겨누고 표면적으로는 바지선으로 옮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롱 구금자? 이것은 몇몇 불량 요원들의 소행이 아니었습니까? 이것은 주요 작업이었습니다.”라고 크랜달 제독은 말했습니다.
롱은 다시 말하지 않았습니다.
제독은 배심원에게 롱이 반역죄를 범했는지 확인하도록 요청했고 그들은 그렇게 했으며 그가 죽을 때까지 목을 매달도록 선고했습니다.
크랜달 제독은 사형 집행 날짜를 7월 10일로 정했습니다.
출처: 리얼 로 뉴스[Real Raw News] - 구글 번역기 사용
https://realrawnews.com/2023/07/jag-convicts-former-fema-boss-brock-long-part-iii/
첫댓글 세도가 없어지니 댓가가 죽음이라.. 자리에 있어도 좋냐 나쁘냐로 평가받는거네요.
직위의 책임감의 무게를 짊어지지 못한다면 그 직위의 장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FEMA라는 조직 자체가 애초에 생겨나면 안 될 정도로 막장조직이니 그 자리에 올라가는 순간 "난 딥스요."라고 광고하는 꼴이라, 싹 다 물갈이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처음부터 고사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 정치,지식,언론인들도 받드시 이런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반드시 와야 합니다. ㅎㅎㅎ 너무나도 많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국민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세뇌하고 조작했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동안 너무 무지해서 그랬다 앞으로는 참회하며 살겠다 라고 양심선언하고 행동으로 보여준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으면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애초부터 재난기구를 대형 조직으로 키워왔다는 건 그 "재난"을 상정해서 딥스놈들의 아젠다를 밀어붙일 요량이었던 것 같습니다. 참 치밀한 놈들이네요. 재난 발생하면 경찰, 소방, 군대를 동원하면 되죠. 원래 그렇게 하는 곳이 많고요. 그런데 준군사무장 조직을 별도로 만든다?라는 건 다른 속셈이 있는거죠. ATF, DEA, FBI, FEMA 등 온갖 알파벳 기구들이 거진 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악을행한 결과~
목숨줄로 갚네요
소식 고맙습니다
브록 롱은 그냥 바지사장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이놈 상판때기를 보니 조직을 확 휘어잡을만한 카리스마도 없고, 위에서 누가 꽂아주니 떠맡은 것 뿐이죠. 트럼프가 방안 제시하니 겁먹고 바로 토낀 것만 봐도 그렇고요. 아마 법정에서도 자꾸 몰랐다라고 발뺌하는 것도 절반은 사실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애초에 페마 조직 자체가 악의적인 조직이라 그곳에 간다는 건 딥스의 아젠다에 따르겠다는 걸로 생각합니다. 이런 조직들은 모두 철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