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화가날때 제일 스트레스가 큽니다.
화가날때는 나는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걷거나 나무숲이 있는 곳을 찾아서 산책하다 보면 마음이 풀리고
안정되면서
내 잘못이 크구나~^^
미안하고 나중에는 감사한 마음이 절로 생깁니다 ㅠㅠ
미국에 있는 듀크대학교의 생명과학 연구팀의 연구에서는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불평하며 살아가는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10여년 이상을 오래 산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고
스트레스 퇴치 분야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어느 정신의학과 교수가 강의를 마치고 강단에서 내려오다
그만 조그만 돌출물에 발이 걸리는 바람에 크게 넘어졌습니다.
벌떡 일어난 그 교수는 돌출물에다
" 아이구... 피하지 못해 미안합니다.
크게 다치지 않아 감사합니다^^"
꾸벅 인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웃으며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냐고
물었더니 그의 대답이 걸작이었습니다.
"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면 뭐합니까?
이미 지나간 일이 되었잖습니까?
그저 내 마음이 편하면 감사가 우러나오고
원망과 불평이란 스트레스는 금방 사라지고 말지요."
그가 늘 강조했던 것은
스트레스를 가장 빨리 푸는 방법은 무조건 감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어떤일이든 무조건 감사해야 뜨거위진 머리가 식혀집니다. 그래야 내 몸에 해가 안됩니다.
나는 갑자기 말기 암판정을 받은 이후부터 모든 것이 바뀌게 되는데 원망대신 감사한 마음이 가슴에 있습니다~^^
중병에 걸려서 산 시간이 복된 시간이었고 사람답게 살아가게 했습니다.
중병에 걸리고 살다보니
깨닫는 것은 삶은
무조건 감사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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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