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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엉뚱한 나의생각 ᆢ
산사나이9 추천 0 조회 186 24.06.18 05:4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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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8 06:38

    첫댓글 저도 그런 생각을 해본적 있습니다.
    만 60이 되면 남자들은 군에 가서 10년 정도 복무하고
    젊은 인력들은 산업 현장에 투입하면 젊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도 제공하고
    10년 정도 복무하면 월급과 연금 등으로 노후 경제 문제도 해결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 봤습니다.
    요즘은 전쟁을 하더라도 육박전 하는 세상이 아니니 얼마던지 가능하고 노령 인구도 많고 10년 정도 복무하면
    우리 군인의 숫자가 아마 200만명 이상되는 세계 최강의 전력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러면 트럼프 같은 사람에게 방위비를 올리느니 철군하니 어쩌고 하는 수모를 당하지 않아도 될것이고..
    여의도 사람들은 하루만 거시기 해도 평생 연금이 나온다고 하니 그거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한번 해본 그냥 저의 허접한 생각 이었습니다..

  • 작성자 24.06.18 09:47

    ㅉㅉㅉ~~!!
    저하고 거의 일치된
    생각을 가진것 같읍니다 ᆢㅎ

  • 24.06.18 07:26

    산님의 나라사랑만큼 지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주시는군요
    저도 오랜군생활이 몸과 마음에 습관처럼 배어있어요
    지금도 전쟁이 발발하면 무엇이든 조국을 위해서 목숨을 받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한마디로 죽음을 두려워하지않고 작은일이라도 나라를 위해서 모든걸 포기할정도로 다짐을 합니다
    생활속의 소중한 글을 항상 응원합니다
    그리고 더위에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6.18 09:48

    나라를 굳건하게
    사랑하시는 절벽님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ᆢ
    ㅉㅉㅉ~~

  • 24.06.18 07:59

    저도 그렇지만 어미가 자식에게 몰입하는 시간은 하루에 반은 차지할겁니다 아니지요 손주가 생기면 하루를 몽땅 바칩니다 우리 어미들 각성해야 합니다
    저부터 ㅠㅠ

  • 작성자 24.06.18 09:49

    모성애 때문에
    그러한거 같읍니다 ᆢㅎ

  • 24.06.18 08:20

    군인 아들에게 전쟁이 나면 집으로 오라 했다는 엄마의 말,
    참 웃지 못할 촌극이지만 그 마음이 이해가 안 되는 것은 아니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나약해서, 진짜 전쟁 터지면 탈영이 속출할 듯도 합니다.
    절대로! 이 땅에 전쟁이 다시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 작성자 24.06.18 09:50

    맞씁니다
    절대로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 24.06.18 08:25

    저는 아들이 군대 갑니다.
    어쩌면 다 가지만 서글어요

  • 작성자 24.06.18 09:50

    아무래두요 ᆢ

  • 24.06.18 09:46

    내 조국을 위하여 몸 바쳐 싸우는 것은
    가문의 영광 아닐까요?

  • 작성자 24.06.18 09:51

    넵 ᆢ
    그럴거 같읍니다 ᆢ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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