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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뚱이야
언니들안녕
처음으로 여기에 영화후기를 찐당
후...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에도 잇지만 워쇼스키남매 무릎팍보고 저영화는 대체 모지????????????????? 해서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선 이미개봉해서 한참지나서 싸게 파는 영화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3주고 영화를 보고와찡.
영화를 보고나니 마치 인셉션을 보고난뒤의 멍함이 따라왔지...☆
일곱시간전에 영화를 보고
블로그에다가 정리한답시고 네시간동안이나 글을 썼엉 ㅠㅠ 머리가 터질것만같아
열심히 써서 여시언냐들에게도 보여주고싶어서 들구왔어!!
내글내가들고왔으니 출처는 나다!! (내용에 쓰면..갠찬은거지??????? 아니면 말해줘..첫글이라 겁내떨리네ㅠㅠ)
정말 재밋게 본영환데 나랑같이보러간 친구는 겁내 투덜댔어ㅠㅠ 어려워서 처음엔 이해못햇음..
그냥..영상보고 아..하고 상상했어
나란년 공부하러 외국물 먹으러 온주제 영화보며 영어는 안듣고 상상을..후.. 한글자막이 그렇게 그립긴 처음이야.....ㅠㅠ
100퍼 이해가 아니라.. 한.. 88퍼 정도의 이해랄까? 내가 글쓴건 영화 한.번.보고쓴거니께 이해해줭 ^-6
읽다가 응?????????????? 싶으면 영화를 보러가면됭ㅋㅋㅋㅋㅋㅋㅋ
별점을 매기자면 별 네개 반을 주고싶엉 ★★★★☆ 쨘
전반적으로 스토리가 겁내 탄탄하다는 걸 느꼈고, 뭔가 감독들이 연출과 시나리오를 통해서 엄청나게 열심히?
전달하려고 하는 느낌이 팍팍오더라 ㅋㅋㅋㅋㅋ
6개의 시대가 6개의 다른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고, 주연들이 1인 6역을 맡앙.
그들이 분장도 정말 열심히 해서 시대별로 누가 누군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
그리고 6명의 주연들은 각 시대의 주인공을 맡으며 각자 혜성표시의 마크를 몸에 지니고 있긔.
그들이 시대를 뛰어넘어 세계를 바꿀, 혹은 구할 열쇠가 되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음.. 이 혜성표시도 찾아보는 재미가 있어.
혜성표시의 사람들 끼리는 전생 현생 후생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게 되는데 누가 누군지 찾아보면서 이야기를 따라가면
재밌음!!
6개의 이야기들이 왔다갔다 하는데 각 시대의 이야기끼리 연결이 되며 또 다른 시대와의 연결?이 됨
예를 들어서, A B C D E F의 이야기들이 있다면, 영화 내내 A부터 F까지의 이야기가 돌아가면서 펼쳐지는데 A는 A끼리 연결이 되고 또 A와 B에서 각기 일어나는 사건들의 연결?????이 ........
그러니까 음..
영화의 진행은 A B C D E F D E A B D C E 뭐 이렇게 들쭉날쭉이야
근데 나는 시대별로 A B C D E F로 여섯개로 나눠서 정리했어!!!
영화랑 순서가 달라여 ㅇㅋ? ㅎㅇ ㅎㅇ
아나 언니들 어디서 발냄새나지않니?
후 ㅡㅡ 내 발설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끝까지봐줘ㅠㅠ 아직시작도안햇다규ㅠㅠㅠㅠ
이제 시작!!
이야기들을 A부터 F로 나열해보면
A: 1849년 Chatham 섬에서 남태평양을 항해하는 한 남자에게 일어나는 이야기임.
샌프란시스코로 항해하는 중에, 주인공 남자 변호사인 애덤(Jim Sturgess)(의사가 목걸이 훔치려고 할 때, 심장근처에 표시가 있어)은 큰 병에 걸림. 그래서 배 안의 의사에게 의지하고 의사는 그를 죽이려고 함. 왜그럴까? 나의 허접한 추측은 목걸이가 열쇠모양인대 그거 훔쳐서 돈먹튀할꺼같음
그리고 애덤은 태평양에서 수영치다 몰래 배에 들어온(?) 흑인을 구해주게 되는데 흑인은 애덤에게 복종을 하게되고 애덤이 죽을 고비에 있을 때 살려줌 그리고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
그의 아내는 틸다인데 누구게?
두나언니얌!! 흣흣 하지만 영화 끝물에 나오징... 변장해도 이건 좀 티나는 변장이얌
엇 하고 두나언니찡 하고알아볼수잇거든...☆
여기 A의 이야기들은 일기로 기록이 되어서 애덤의 여행일지로 엮어지게 되. 그리고 다음시대 B의 피아니스트에게로 초점이 고고씽
사진은 여행일지를 쓰는 애덤.
애덤과 틸다는 A에서도 커플인데 E에서도 엮여 흣흣. E에서는.....19+
B: 1936년 벨기에에서 영국까지 왔다갔다 하며 이야기가 이어짐. 이 시대의 주인공은 피아니스트이며 게이이고, Robert 란 이름으로 벤 위셔(베드신?에서 뒤돌아서 옷입는 장면에 보면 등 아랫부분에 표식이 있어)가 맡앗엉.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취직을 하징. 클라우드 아틀라스 6중주를 작곡하지만, 저작권 때문에 망........ 그는 6중주를 완성하기 전에, 유명한 작곡가를 죽임. 그리고 결국 자살을 햄. 그가 틈틈히 읽고있는 책은 A시대의 이야기이고, A와 B는 A이야기 후 B에서 로버트가 책을 읽고 있다거나 B에서 A 책내용을 읽으면 나레이션과 함께 A 시대로 넘어가고? 이렇게 왔다갔다 하게되. 이 이야기의 엔딩이전에 책이 짤리는 부분이 있어. 책읽다가 쥔공이 겁내 애타는 표정으로 막 책뒤에 궁금해하고 함 근데 난 이때 이야기를 이해하지못해서 읭? 하다가 나중ㅇㅔ 이해햇지...후..
책 뒷편이 짤려서 헤메는데, 그 뒷부분은 나중에 로버트가 유명작곡가 Ayrs를 죽인 후 카메라가 바닥을 향할 때, 침대 받침대로 쓰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 등잔밑이 어둡긔 같앜ㅋㅋ
그는 작곡도 하지만 틈틈히 편지를 쓰고잇어. 누구에게? 바로 C시대에서 나올 Sixsmith에게. 자기가 작곡한 그 클라우드 아틀라스 6중주에 얽힌 이야기들을 풀어내징.
이 이야기의 끝에는 접시를 깨는 장면이 나오는데... 접시랑 도자기들도 있음.
도자기가 약간 동양적이라고나 해야할까? 근데 왜 깨는진 모르겠네.
또, 여기서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Six smith 라는 이름이 참 재밌다고 생각했어.
6개의 이야기가 이어지니까 Six 그리고 Smith 라는 이름이 흔해서 혹시 Six smith ..라고 이름짓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 다음이야기로 넘어갈게
C: B에서 로버트가 식스스미스에게 쓴 편지는, 열혈여기자 Luisa Rey 루이자레이(할 베리)(엘리베이터에서 덥다고 재킷을 벗을 때 어깨쪽에 쇄골??인가 그쯤에 표식이 있어) 에게 발견이 되며 그녀가 편지들을 읽고 핵발전소에 숨겨진 거대음모를 추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 뚜든뚜든.
시대는 1973년이며 샌프란시스코에서. 그녀가 추적할 때 마다, 물에 빠지기도 하고 교통사고가 날뻔하기도 하며 여기저기 치여.뜬금없지만 이때 몰던 차가 약간 머지 초록색에 딱정벌레같은st? 뉴비틀아닌데 커다란거
좀맘에들었음..ㅇ...ㅇ....ㅇㅇ그랬어...
여기서 추적하는 도중에, 그녀가 레코드샵에가서 노래를 듣는데 그 노래는 B시대에서 완성된 노래징.
나름좋음
브금깔랬는데 하는방법몰라서....
이 노래를 통해서 B와 C가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또 B와 A가 슉슉이어지기도 햄. 그리고 여기서 멕시칸여자가 나오는데 누구겡??????!! 바로 배두나언니다! 루이자레이와 흑인남자를 도와주죠~ 예압
이 시대의 이야기 -루이자레이가 추적하는- 는 보고서로 남게됨ㅇㅇ.
여기서 루이자 레이가 편지들을 읽으며 곰곰히 생각하고 있을 때 옆집사는? 꼬마아이가 인상적인 한마디를 함.
"좋은 힌트는 다음에도 언제든지 좋은 힌트로 쓰여." 라고..
분명 영어로 듣고 영어로 기억을 했는데 쓸때는 문장이 제대로 떠오르지 않아서 의미만 적어봤어ㅠㅠㅠㅠㅠㅠ
한글 자막으론 어떻게 번역할 진 모르지만 흠흠.
이 꼬마아이는, 루이자레이에게 도움을 주었는데 다른 시대에 루이자레이가 꼬마아이를 돕게 될까? 내가 영화를 한번 더 보면 알게되겠ㅈ;? ㅎㅎ 쓰다보니 궁금.
이 시대에서 재미있는 소재를 하나 잡자면 Korean War가 나옴. 바로 우리나라 육이오전쟁 ㅠㅠ흡흙
루이자레이를 도와주는 흑인이 있는데 그 흑인이 자신(루이자레이)을 죽이는 거라고 의심할 때, 말하G.
"너의 아버지는 우리아빠와 친구였어. 둘은 한국전쟁에서 만났고 네 사진속에도 우리아빠와 함께 찍은 게 있어"라고.
전반적으로 이 영화는 한국의 비중이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
E시대적 배경을 Neo Seoul 이라고 한 것 처럼.
다시 줄거리로 돌아가서, C에서 완성된 보고서는 D에서 소설 원고로 이어져.
D: 2012년 영국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여기서 Cavendish 역을 맡은 사람은 짐브로드벤트(고양이로 가릴 때 종아리부근에 혜성표시가 있어==이때 알몸이거든? 흣흣....걍 그렇다구.. 몸매좀좋드라 ㅎㅎ 고양이로어디가렷게?).
Cavendish라는 사람은 C에서 일어났던 사건들 보고서를 통해 접하며 꼬박꼬박 소설(원고)로 남김.
그는 소설이 흥행해서 성공하지만 주위의 음모로 갱스터들에게 협박을 받기도 하며 그의 형에 의해 강제로 요양원에 갇히게 대. 여기서 그는 억압적이고 비인간적인 요양원 속에서 동료3명과 함께 "자유"를 찾기위해 고군분투함 ㅠㅠ
. 이야기들은 이게 다인 것 같지만, 사실 Cavendish가 젊은시절부터 늙은시절까지 다 나왕. 그가 젊었을 때 아내가 있었고 늙어서 자유를 찾은 뒤 아내를 다시 몰래 찾아가 창틀로 바라만봐. 왜!! 저여자가 내아내다!! 라고 다가가서 하지못하고 소심돋게 창틀로만 바라볼까??????
나도몰라..........
요사진은 늙어서 부부 소설쓸때인가? 쓰기전인가? 쨋든 그럴거얌
이 시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영화로 만들어지고, 이 영화는 E시대에서 선미? 손미?가 교육받을 때 보게 댐
영어로 SONMI라서 손미?라고 읽어야 할거같긴한대 좀 촌시럽지않음?ㅠㅠ 걍그러타고
이 시대에서도 재밌는 소재를 하나 찾자면, 짐브로드벤트의 형이 아내와 누워서 자는 장면이 나옴.
누워서잔다고?
므흣므흣한 19+가 아니라.. 걍... 자는거얌.. 이 때 <잠옷>을 꼭 봐야해. 왜냐? 동양적인 잠옷이거등. 얼핏보면 한복? 개량한복 같기도 하고 한국적 문양을 지닌 가운? 같기도하고... 문양이 한국같아서 이 시대를 보면서 또 다시 생각하게 되더군. 이 영화에 한국의 비중이란.. 크군. 크고..아름다워....
B에서 도자기로 띠용띠용 등장하고, C에서 전쟁이야기로 나오고 D에서도 나오고. 다 E를 위한 걸까? 그럼..A에서는 어디에 한국 혹은 동양이야기가 나왔을까??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궁금증이 생길수록 영화를 한번 더 보고싶단말이지.
E: 2144년 NEO SEOUL에서 주인공은 손미sonmi-451(배두나)(목걸이 해체할 때 있어!)이고 그녀를 통해 이야기가 이어짐당. ((비중이 크니까 이걸 통해서 배두나의연기가 유명한사람들하고 좀 잘 어울린다고 생각햇어)) 그녀는 누군가와 인터뷰를 하고있듬. 이 시대는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클론들을 생성하고, 그들은 죽여짐. 영화 아일랜드 처럼 클론들을 속여서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고 하지만 결국 그들은 ㅂㅂ2. 손미는 우연히 장해주? (Hae-Joo Chang이라고 IMDB에 소개되어있던데)를 통해 만나고 그가 그녀를 교육시켜줍니다. 영화도 같이보는데 여기서 나온 영화는 D의 이야기. 이 시대의 전달하는 메시지는 "사랑"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손미-451이 사랑에 빠지게 되서....라고 추측을 해. 동그란? 홀로그램도 엄청 나왕. 먼가 SF느낌 팍팍들고 새로운나라? 같음.. 머지 신식 과학? 머지.. 쩃든 머 그런거..ㅠㅠ
어쨋든 그거능 F와 이어주는 매개체같아. F는 얼핏보면 전혀 미래의 이야기 같지 않은데 원주민 나오고그래서 엥? 언제 옛날로 갓지? 싶엇는데 홀로그램을 쓰길래 헐 쩐다 하면서 아, 미래구나 하고 깨달...
왜냐? 밑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문명이 멸망함. 그래서 지구를 떠나 새로운곳에 터를 잡고 그곳엔 원주민들처럼 부족들이 살고있거든.
여기의 배경은 SF. 한글도 엄청 많이 나오ㅏ. 단속반, 24시간, 약국 등등 한글이 나오는데 한글들은 루이자레이의 시대에도 잠깐 등장하기도 하징. 무슨 은찬인가 맛집은찬? 머 그렇게 ㅋㅋㅋ근데이상함..ㅠㅠ 옛날에 한글문서에서 그 글맵시? 해놓은거같음 박스에
SF 속에서 보이는 한글들은 어색어색.
재미있는 게 있다면, 손미의 시대에는 한국어가 나옴. 영화 사이사이에 한글문장이 떠있기도 하고, 한국말이 나오기도 하징.
게다가 배경이 서울이라고 했는데 서울이 서울같지 않아. 한중일을 다 뒤섞어놓은 느낌? 무릎팍에서 감독들이 하나되는 미래?를 생각하며 만들었다고 했는데
아.......그래서 한국이 한국같지 않았구나 라고 생각했음 한국인들의 반응은 어떠할지.. 궁금해짐 ㅎㅇ 언냐들의 반응두<3
이제 마지막 시대, F 로 넘어갑니다.ㅇㅋ?
F: 2321년 지구의 문명 멸망 후 우주를 넘어 다른 세계의 섬 하와이. 주인공은 자크리 Zachry, 톰 행크스(영화끝에 그의 뒷머리를 보여주는데 거기에 혜성표시가 있da)가 맡아. 이 시대의 배경은 인간의 욕심으로 문명이 모두 파괴되어 멸망한 지구 밖, 아포칼립스라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얌. 그 부족은 식인 부족 코나족으로 부터 벗어나려고 하죠. 전체주의(?)에 반항하며 반이상향을 꿈꾸는 선미의 이야기를 동그란..홀로그래피???를 통해 보는 다음세대의 Zachry 요놈.
그의 부족은 지구에서 존재했던 선미451을 믿고 따라. 찬★손미-451★양. 손미451은 그의 부족에게 숭배의 대상이 되고 무속인을 통해 손미451의 사상?을 따르지. 그의 부족들은 힘든 일이 생기면 기도를 해. 이 시대에 한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 부족에 흡수되는데 이름이 메론님? Meronym. 발음은 메롼님이던데 메론님같음 ㅠㅠ 메론느님..
주인공의 딸이 병이 났을때에도 부족들은 기도를 함. 하지만 치료하지 못하고 있을 때 갑자기 나타난 여자(메론님)가 치료를 도와줌ㅇㅇ. 딸살려준 댓가로 그녀를 도와주는 자크리는 매 상황마다 악마의 속삭임을 들음 ㅠㅠ. 그가 중요한 선택을 해야할 때 마다 악마가 나타나 속삭속삭 소근소근. 벗뜨 그는 악마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Meronym을 도와서 그의 부족중 마지막 딸을 살리며 코나족을 죽임.
그는 나중에 늙어 손녀 손자들에게 그가 겪었던 일을 이야기 해 주는데, 그것으로 영화는 끝이나징 휴.
주황색은 혜성표시를 가진 시대를 대표한 여섯명의 주인공들인데 그들은 여섯시대에서 각기다른 역할을 함.
무릎팍도사에서 보면 감독들이 돌고도는 "윤회사상"을 빗대어 1인 6역을 하게 했다고 했는데, 제일 처음에 위에서 언급했듯이 서로 도움을 주기도 하고 보는 재미, 누가 누군지 찾는 재미가 쏠쏠함.
각 시대별로 여섯명의 주인공들이 맡은 역할이 있는데 그 역할은
The Believer, Weak Opportunist, Enlightened Innocent, Everyman Chooser, Evil Incarnate, Ruthless Leader 임.
이건 구글을 통해서 알아냈는데 누가 누군지 짝지어보려면 한번 봐서는 머가먼지....
이 글읽고 영화보는 언냐들은 짝짜꿍 짝지어서 댓글달아죵
그럼 사랑을 줄게 하트하튜 <3333333
초록색들을 보면 알겠지만, 6개의 이야기들이 어떻게 이어지는 지 보여줭.(이거 생각하고 찾느라 겁내 힘들었다ㅠㅠ힝)
일기(여행일지)에서 편지, 편지에서 보고서, 보고서가 소설이 되고 소설은 영화가 되며 영화는 이야기가 되지.
이 매개체들을 보고 있으면 사람들이 어떻게 소설과 영화를 접하게 되고 감상하는지?에 대한 것일까? 하고 혼자 또 조심스럽게 추측해봥.
인물에 대한 시대적인 흐름을 모아보면, 아래 그림을 보면대
아 이거 오늘봤는데 너무 재밌어 ㅠㅠㅠ언니가.잘 정리해준 글 읽으니까 더 쩔게느껴진다 ㅠㅠㅠ난.레미제라블과.더불어 넘넘넘 만족하고 나온영화야 ㅠㅠ
다헹이다진짜..♥ 내글이도움되었다닝 ^.^ 헤헤 고마어
오늘보고왔는데 언니 완전 정리잘해놨당. 근데 표에 배두나 하나 빠져있당 ㅠㅠ 그 여기자 도와주는 멕시코 계집 ㅋㅋㅋ
응응 글에다가써낫어!! ㅎㅎ 글이너무많지? ㅋㅋㅋ나란년 정리고자ㅠㅠㅠ 자거 표만든외국인이 캡쳐못하거나 혹은 칸이부족해서 별표시해놨대~~ 댓글고마웡!!
아존재뮤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나 뒤에 찔끔 울었쪙..ㅠㅠㅠㅠㅜㅜ이거 소설원작도 있었다니 놀랍다 꼭봐야징!!
ㅎㅎ 영화대박이지그치!!!!!! 책두권으오 이뤄져있드랑!!! 당장빌려보곱 ㅠ.ㅜ ㅋㅋㅋㅋㅋㅋ
오왕 흥미돋 !!! 재밌게 봤어 여시야 ㅎㅎㅎ
미래에서왔어용.. 진짜 내가 이영화 후기 계속찾아봤는데 이거만큼 제대로된? 잘 정돈된? 완벽한? 게 없다....지우지마 여시 ㅠㅠㅠ
으으왕!!! 영화보고여운남아서찾아봣는데이런정리글이!!!ㅋㅋㅋㅋ 아아!! 여시얌 작곡가가 도자기 깨는 거는 소음과 음악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영화 클라이막스부터 계속 모든 것에 경계는 우리가 만든 것이고 그것을 넘어야 한다고 나와서 궁예질...ㅎㅎ